리그 오브 레전드 전쟁의 장인 ‘판테온’은 지속 기술로 ‘방패 방어술’을 사용한다. 이 기술은 판테온이 기본 공격을 4번 할 때마다 발동하며, 적과 대형 중립 몬스터의 기본 공격을 한 번 방어하는 효과가 있다.
지난 2016년 12월, 메카실험실에선 해당 지속 효과로 적 공격을 계속 막을 수 있는지를 실험했다. 그러나 당시 최대 공격 속도로는 어림없는 일이었다. 그럼 2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룬과 아이템까지 총동원해 실험해보면 어떨까? 궁금해서 못 참겠다. 바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