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온라인게임
팔로우 다운로드
8.9

재밌어요

6.7

유저평점

[메카 랭킹] 롤 3월 3주차, 바텀 1티어 챔피언 ‘바루스’와 ‘잔나’

롤 메카 랭킹 180312

지난 7일, 8.5 패치가 라이브 서버에 적용됐습니다. 신규 챔피언 ‘카이사’ 업데이트와 함께 약간의 밸런스 조정이 있었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 건 1티어 챔피언 ‘사이온’의 너프입니다. 알고 보니 ‘학살자의 포효(E)’에 버그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이번 패치에서 수정이 됐습니다만 여전히 강력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지휘관의 깃발’도 너프되었는데요. 이전 버전에선 ‘내셔 남작의 도움’ 효과를 받을 때 이 아이템을 대포 미니언에게 사용하면 정말 강력했습니다. 무엇보다 말도 안 되게 긴 사거리 덕분에 상대 포탑을 안전하게 공략할 수다는 점이 돋보였죠. 메타를 바꿨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는데, 라이엇도 이를 주시하고 있었는지 바로 성능을 하향했습니다.

더불어 모처럼 변경했지만 잘 안 쓰이는 챔피언들에겐 버프를 제공했는데요. 대상은 ‘렝가’와 ‘스웨인’입니다. 두 친구 모두 최근 스킬이 일부 변경됐으나 애매한 성능 때문에 자주 등장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패치에서 확실한 상향을 받았으니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 8.5 패치 하이라이트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그럼 이번 주 지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선이 가는 챔피언은 ‘향로 메타’의 주인공이라 불렸던 ‘잔나’입니다. 최근 메타인 ‘브라움’, ‘알리스타’ 같은 탱킹형 서포터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죠.

잔나는 7.19 패치에서 ‘서풍(W)’이 변경된 후 라인전 견제가 소위 ‘딜포터’급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룬은 초반 견제에 좋은 ‘콩콩이 소환’이 일반적인데, 이게 ‘폭풍의 눈(E)’도 강화하다 보니 잔나의 픽, 승률에 영향을 주었죠.

여기에 지난 9일 실시한 8.5 추가 패치 노트에서 서포터 아이템 업데이트가 있었는데요. 다른 라인에서 사용하는 걸 막기 위해 ‘산적’ 효과를 삭제하고, 아이템별 골드 획득 효과를 강화했습니다. 덕분에 견제에 능한 잔나 입장에선 골드 수급이 용이해 졌습니다.

롤 메카 랭킹 서포터 템 변경

▶ 8.5 추가 패치 노트 – 서포터 아이템 업데이트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잔나와 함께 ‘바루스’도 눈에 띕니다. 생존기가 없다는 것만 빼면 가장 완벽한 AD 캐리인데요. 최근엔 ‘마법사의 최후’와 ‘닌자의 신발’ 덕분에 약점이 커버되고 있습니다. 두 아이템을 갖춘 바루스는 쉽게 죽지 않지요.

바루스는 첫 아이템으로 ‘구인수의 격노검’을 선택하는 편이라 빠른 시간에 파괴적인 딜링이 가능합니다. ‘역병 화살(W)’을 먼저 마스터하면 기본 공격에 마법 피해가 묻어나죠. 여기다가 생명력 흡수를 위해 ‘몰락한 왕의 검’을 올릴 경우 물리 피해까지 더해집니다. 상대 입장에서는 이런 하이브리드 피해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죠.

하지만, 생존을 위해 마법사의 최후를 올리다 보니 마법 피해 비중이 더 높은 바루스인데요. 그래서 관통 아이템으로 ‘최후의 속삭임’ 계열이 아닌 ‘공허의 지팡이’를 선택하곤 합니다. 실제 롤챔스에서도 SKT T1의 ‘뱅’ 선수가 선보인 바 있죠. 바루스를 플레이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롤 메카 랭킹 윗엔 너프

▶ 8.4 패치 마법사의 최후 너프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메카 랭킹 – 챔피언 Talk


금주의 챔피언 톡 주인공은 ‘카이사’입니다. 화려한 스킬 효과 덕분에 등장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고, 현재 높은 픽률을 기록 중입니다. 다만, 신규 챔피언답게 승률은 저조하네요.

사실 낮은 승률은 이전부터 예견된 것입니다. 카이사가 처음 PBE 서버에서 공개됐을 때 사거리가 워낙 짧았기 때문이죠. 이 부분을 라이엇 또한 염려한 것인지 지난 9일 실시한 8.5 추가 패치 노트에서 카이사를 상향했습니다. 그럼에도 카이사의 승률은 크게 올라가지 않았지만요.


▶ 신규 챔피언 ‘카이사’ 집중탐구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소환사들의 평가는 가혹합니다. AD 캐리라면 갖춰야 할 사거리, 군중제어기, 1대1 능력, 생존기 등 어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으니까요. 스킬을 살펴보면 궁극기 ‘사냥 본능’으로 상대방에게 접근하고 강화한 ‘고속 충전(E)’으로 은신하며 공격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참 ‘베인’과 비슷하죠?

아시겠지만 베인의 경우 ‘은화살’ 덕분에 굉장히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합니다. 카이사의 패시브 ‘두 번째 피부’가 이런 부류인데요. 베인과 다른 점은 기본 공격을 네 번 해야 한다는 겁니다. 고작 한 대 차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단점입니다. 게다가 카이사는 사거리가 짧아 본인이 네 번 때릴 생각이라면 다섯 대는 맞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속 충전을 강화하려면 공격 속도를 올려야 하는데요. 이 점으로 아이템 트리도 일정 부분 제한됩니다. 설상가상으로 카이사의 성장 공격력은 AD 캐리 중 꼴찌라 후반 기대치가 높지 않은데요. 많은 유저는 상향만이 답이란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패시브 발동 조건을 완화시키고 능력치를 상향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

이메일 주소가 허용되지 않습니다Required fields are marked *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

*

비밀번호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