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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롤 4월 2주차, 8.7 패치 후 1티어 ‘잔나’와 떠오르는 ‘징크스’

롤 메카 랭킹
지난 4일 라이브 서버에 8.7 패치가 적용됐습니다. 화젯거리는 역시 리메이크된 이렐리아인데요. 너무 강력했기 때문일까요? 5일 추가 패치를 통해 바로 너프되었습니다. ‘칼날 쇄도(Q)’ 계수와 ‘쌍검협무(E)’, ‘선봉진격검(R)’ 효과 지속시간 등을 줄였죠.

여기까지는 괜찮았는데, 기본 능력치를 건드린 게 타격이 컸습니다. 상단 같은 경우 1, 2레벨 구간 대미지 교환이 핵심이고, 그래서 기본 능력치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근접 챔피언 이렐리아의 방어력과 체력이 패치를 통해 많이 깎여 라인전이 약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4월 2주차 메카 랭킹에선 이렐리아가 보이질 않는데요. 신 챔피언에 가까운 이렐리아기에 미숙한 유저를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밴이 자주되고 있습니다. 설령 등장한다 하더라도 앞서 언급한 너프 때문에 패배의 원흉이 되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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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추가 패치 ‘이렐리아’ 너프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그럼 이렐리아 말고 이번 랭킹에서 주목해야 할 챔피언은 누구일까요? 바로 돌아온 그녀 ‘잔나’입니다. 서포터 중에서는 가장 많이 메카 랭킹에서 언급하고 있는데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다이아몬드 티어를 제외한 전 구간에 걸쳐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잔나의 장점은 역시 강력한 라인전이죠. ‘콩콩이 소환’을 핵심 룬으로 가져가며 ‘서풍(W)’을 먼저 숙련하면 대미지가 어마어마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잔나는 어느 AD 캐리와도 잘 어울립니다.

이즈리얼이나 케이틀린 같이 견제력이 뛰어난 AD 캐리라면 같이 서풍을 활용해 상대 챔피언들을 압박합니다. 그리고 진, 징크스처럼 초반 구간을 어느 정도 버리는 경우라면 폭풍의 눈(E) 레벨을 먼저 올려 후반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8.8 패치에서 잔나가 하향된다고 합니다. 서포터 유저 분들은 그 전에 많이 장점을 누리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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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4월 게임플레이에 대한 단상 – 1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잔나와 달리 오랜만에 보는 친구도 있습니다. 바로 ‘징크스’죠. 하이퍼 캐리를 언급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요. 최근 추세는 자야, 케이틀린처럼 초반이 조금 약하더라도 후반에 강력한 AD 캐리가 선호됩니다. 징크스도 같은 맥락으로 자주 등장하고 있죠.

지표상에는 마스터와 챌린저 구간 수치만 확인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전 구간 승률이 50%를 넘고 있습니다. 이런 수치의 배경은 ‘후픽’에 있습니다. 아무리 징크스가 후반 기대치가 높아도 선뜻 선택하기엔 위험 요소가 다분합니다. 라인전이 너무 약한 것도 있고 그나마 있는 군중제어기 ‘와작와작 뻥!(E)’도 판정이 정말 안 좋거든요.

그래서 상대를 잘 보고 골라야 하는데요. 추천하는 상대로는 케이틀린과 코그모, 트리스타나가 있습니다. 특히 케이틀린은 라인전에서 조금 지고 들어가더라도 한 타에서 패시브 ‘신난다!’를 발동시키기만 한다면 잡아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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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패치 ‘징크스’ 상향 내역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메카 랭킹 – 챔피언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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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챔피언 톡 주인공은 ‘오공’입니다. 오늘 지표를 살펴보셔도 알겠지만 브론즈, 실버, 골드에서 굉장히 좋은 승률을 보유하고 있죠.

처음 등장 시 오공은 그리 주목 받지 못하는 챔피언이었습니다. 버그가 있었고 계수도 그리 높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어느 정도 밸런스 조정이 들어가면서 제법 괜찮아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타상의 문제로 오공은 선호 받지 못했죠.

시즌이 지날 수록 이 문제는 심각해졌는데요. 특히 상단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 라인을 밀어 붙이는 스킬도 없는데 마나 소모량이 어마어마해서 대미지 교환이 불리할 수 밖에 없거든요. 흔히 말하는 ‘2렙 오공’도 ‘불굴의 영약’이 있을 때나 나왔던 말이지 지금 ‘2렙 오공’은 굉장히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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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패치 ‘오공’ 상향 내역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그래서 일부 오공 소환사들은 정글로 가는 선택을 했는데요. 이게 제법 잘 먹혀서 현재까지도 대다수 소환사가 정글을 선호합니다. ‘감전’을 핵심 룬으로 선택하면 대미지가 쏠쏠하게 나와서 체력을 깎기만 해도 상대 라이너에게 충분한 위협이 되니까요.

하지만 언제나 발목을 잡는 건 마나 소모량인데요. 오공의 아이덴티티라고 볼 수 있는 ‘분신술(W)’이 대표적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스킬을 안 쓸 수도 없는 게 몇 안 되는 생존 수단이거든요. 물론 확실히 생존을 보장하는 건 아닙니다.

이처럼 오공은 이번에 상향된 ‘파쇄격(Q)’을 제외하면 모든 스킬이 애매합니다. 분신술은 높은 마나 소모량과 숙련도가 발목을 잡죠. 그리고 ‘근두운 급습(E)’은 상대를 타겟으로 찍어야만 발동하는 스킬이라 한번 들어가면 뒤가 없습니다.

궁극기인 ‘회전격(R)’도 광역 에어본 스킬에 높은 계수, 지속 대미지라 좋아 보일 수 있지만 요즘 오공들은 방어구 아이템을 잘 안 갖춥니다. 그래서 지속 대미지를 주기도 어려울 뿐더러 산화하기 십상이죠. 이런 문제점이 몇 시즌 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리메이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오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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