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온라인게임
팔로우 다운로드
8.9

재밌어요

6.8

유저평점

[메카 랭킹] 롤 9월 4주차, 인기 상승이 예상되는 두 원거리 딜러

롤 메카 랭킹 9월 4주차

안녕하세요, 리그 오브 레전드 메카 랭킹 9월 4주차 시간입니다. PBE 서버에서 ‘불타는 향로’ 너프 소식이 들리는 와중 여전히 라이브 서버의 ‘잔나’는 강력하기만 합니다. 지난 주, 플래티넘 승률 3위로 떨어졌던 잔나가 다시 2위로 치고 올라왔네요. 라이브에 패치가 적용돼야 잔나의 기세가 한 풀 꺾일 전망입니다.

랭킹표를 보면 향로 너프 시 타격을 받을 챔피언이 눈에 띕니다. 다이아몬드 티어에서 높은 픽률과 승률을 동시에 자랑하는 ‘칼리스타’인데요. 무려 22.6%의 픽률을 자랑합니다. 아무래도 ‘루난의 허리케인’과 ‘불타는 향로’ 효과를 가장 잘 받는 원거리 딜러라 그런 것 같네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향로 패치가 라이브 서버에 적용되어도 인기는 여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왜냐하면 향로 때문에 너프를 당한 챔피언들 중 칼리스타의 타격이 가장 적기 때문이죠. 게다가 칼리스타는 향로가 없어도 교전 지속 능력이 뛰어납니다. 이를 고려하면 유일하게 향로 너프 이후 오히려 입지가 넓어지는 것도 가능해 보이네요. 다른 원거리 챔피언들의 인기가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롤 메카 랭킹 트리스타나 너프

▶ 향로 때문에 너프 먹은 트리스타나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칼리스타의 장점은 역시 패시브 ‘전투 태세’를 통한 카이팅입니다. 라인전과 한 타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는 지속 효과죠. 또한, ‘뽑아 찢기(E)’와 전투 태세가 어울리면 라인전과 한 타가 굉장히 강력해집니다. 자유 자재로 움직이며 상대방의 스킬을 회피하고 소위 말하는 ‘프리딜’을 하게 되죠.

또한, 지속 교전 중에 상대방에게 꽂힌 칼리스타의 창을 뽑아 찢기로 터트릴 경우 막강한 대미지까지 가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생명력 흡수 아이템을 필수로 가는 칼리스타에게 이런 식의 순간적인 피해는 일종의 ‘포션’과 같죠.

이게 끝이 아닙니다. 칼리스타는 ‘운명의 부름(R)’을 통해 서포터를 위기 속에서 한 번 구해낼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원거리 딜러도 가지고 있지 않은 독특한 스킬인데요. 물론 7.18 패치에서 재사용 대기시간 너프를 당하긴 했으나 그리 큰 타격이라 볼 수는 없습니다. 어찌 됐든 이 스킬 덕분에 칼리스타는 많은 서포터가 선호하는 챔피언인데요. 물론 어느 정도의 실력은 갖췄다는 걸 가정하고 말이죠.

롤 메카 랭킹 칼리스타 궁 너프

▶ 대미지에 큰 타격을 주지 않는 칼리스타 너프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더불어 소개할 친구는 PBE 서버에서 많은 버프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향로가 너프를 먹는다 하더라도 바텀에서 안심하고 뽑을 수 있는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죠. 하지만, 현재는 너무 좋지 않은 챔피언이라 지표상에선 볼 수 없습니다.

이쯤되면 눈치채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바로 ‘케이틀린’입니다. 성장 공격 속도가 2%로 줄어드는 너프를 당하고 승률이 쭉 떨어졌죠. 기존에 강력했던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라이엇은 이런 케이틀린의 모습을 참을 수 없었는지 이번 PBE 서버에서 다시 공격 속도를 4%로 되돌렸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필트오버 피스메이커(Q)’의 적중 범위가 넓어질 때 피해량도 67%로 원상 복구했습니다. 단, ‘요들잡이 덫(W)’은 기존에 정도가 심했다고 생각한 것인지 살짝 손을 봐서 버프인지 너프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너프라고 절대 볼 수 없는게, PBE 패치상으론 여전히 상대 움직임을 강제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더욱 기대되는 건 철거력입니다. 패시브 ‘헤드샷’이 패치 이후에는 포탑에도 적용되기 때문이죠. 게다가 이번에 롤백되는 공격 속도는 한 때 하단을 주름잡았던 케이틀린의 전성기 시절과 동일합니다. 어찌보면 지금의 트리스타나와 비슷한 역할인데요. 1레벨부터 650 사거리를 자랑하는 케이틀린이라 더욱 믿음직스럽네요.

참,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과한 버프는 독이 된다고 생각했는지 라이엇은 케이틀린의 기본 체력을 앗아갔는데요. 524.4였던 기본 체력을 475로 깎았습니다. 시작 아이템을 ‘도란 방패’로 구입하거나, 특성에서 ‘고참병의 흉터’를 찍는 융통성을 발휘해야겠네요.

롤 메카 랭킹 케이틀린 너프

▶ 케이틀린이 7.18 패치에서 받은 너프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메카 랭킹 – 챔피언 Talk

롤 메카 랭킹 챔피언 톡 카르마

금주의 챔피언 톡은 지원형 챔피언 자리에서도 강력한 라인전을 자랑하는 ‘카르마’입니다. 한때 하단과 중단을 가리지 않고 대회 및 랭크 게임에 빈번하게 모습을 보였죠. 작년만 하더라도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미드에서 자주 기용했었으며, MSI에선 ‘울프’ 이재완 선수가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예전 만큼의 위상은 아닙니다. 지난 6월 실시한 7.12 패치에서 ‘고무(E)’가 너프됐고 ‘불타는 향로’ 메타가 도래했기 때문이죠. 많은 분들이 의아해하실 겁니다. ‘만트라(R)-고무’를 사용해 광역 보호막을 전개하면 다수 아군에게 향로 버프를 부여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불타는 향로의 흥행에는 빠른 골드 수급에 도움을 주는 ‘고대 주화’도 한 몫 했습니다. 문제는 이 고대 주화와 카르마가 정말 안 어울려요. 쓰라고 강요한다면 쓸 수야 있겠지만, 카르마가 가진 초반의 강한 라인전을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롤 메카 랭킹 카르마 너프

▶ 카르마 7.12 패치 너프 내역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향로 메타 때문에 서폿 카르마가 사장됐다면 미드 카르마는 어떠냐구요?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좋지도 않습니다. 가성비 좋은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를 갖추고 향로까지 빠르게 올려 2코어 아이템을 맞출 수 있지만 그만큼 대미지가 안 나옵니다.

게다가 원래 카르마는 중단에 세우면 6레벨 이후의 존재감이 훅 떨어집니다. 상대 진영 미드 챔피언은 궁극기로 아군을 때리고 다니는데, 아군 카르마는 만트라-고무로 보호막만 걸어줍니다. 당연히 존재감에 차이가 있죠.

심지어 ‘만트라’는 애초에 그리 좋은 궁극기라고 볼 수 없습니다. 유사한 매커니즘인 르블랑의 ‘모방’, 하이머딩거의 ‘업그레이드!’와 비교하면 재사용 대기시간 문제로 메리트가 정말 떨어지죠.

이런 이유 때문에 카르마는 다른 미드 챔피언에 비해 존재감이 확 줄어들었습니다. 이처럼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메타와 어울리지 못해 안 쓰이는 챔피언들이 더러 존재합니다. 오늘 이야기를 나눠 본 카르마가 그렇죠. 이 외엔 어떤 챔피언들이 있을까요? 한 번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죠.

댓글

이메일 주소가 허용되지 않습니다Required fields are marked *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

*

비밀번호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