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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메이플스토리 직업순위 6월 1주차, 가장 많이 육성된 버닝 캐릭터는?

6월의 첫 메이플스토리 메카 랭킹입니다. 지난주 수요일, 120레벨까지 캐릭터를 빠른 속도로 육성할 수 있는 MIB 메가 버닝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유저분들이 새로운 캐릭터를 육성하셨는데요. 핑크빈 이벤트와 겹치는 바람에 사냥터는 정말 발 디딜 틈조차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버닝 이벤트 기간 동안 어떤 캐릭터가 가장 많이 육성됐을까요? 금주 메카 랭킹에선 이를 알아보고자 한 달간 새로 생성된 100레벨 이상 캐릭터 분포도를 조사해봤습니다.

우선 1위는 역시나 지난 1월에 추가된 신규 직업 ‘아크’가 차지했네요. 아크는 그동안 진행된 메가 버닝 이벤트에서 모두 제외됐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포함됐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유저가 아크를 육성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그대로 적중했군요. 한 달 동안 100레벨 이상 아크 캐릭터가 무려 3,734개나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체 캐릭터 증가 지분의 20.3%를 차지하는 엄청난 양입니다.

아크의 링크 스킬 ‘무아’는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전투 상태를 5초 지속하면 서서히 대미지가 1%씩 증가해 최대 11%까지 높아지죠. 메르세데스와 데몬어벤져와 함께 필수라고 여겨질 정도로 효율이 높습니다.

또한, 아크는 무자본 초보 유저들의 본 캐릭터로도 적극 추천됩니다. 지난 국민트리와 인터뷰에서 모든 월드에서 두 번째로 아크 최고 레벨을 달성한 ‘뉴즈’님은 “타수와 스킬 대미지에 비해 장비 영향을 덜 받는 편이라 초보 무자본 유저들이 하기에도 부담 없습니다. 사냥도 정말 빠르고, 보스에서도 훌륭한 무적기와 바인드 기술을 갖고 있어 공략이 수월합니다”란 의견을 전했죠.

추가로 아크는 지형 영향을 받지 않아 어디서든 빠른 사냥이 가능합니다. 추천 사냥터는 아래와 같으니 혹시 이번 버닝 이벤트에 기회를 놓쳤던 분들은 다음 이벤트를 기약하고 꼭 한 번 육성해보시길 권합니다.

30레벨까지: 튜토리얼
30~48레벨: 페리온 – 와일드 보어 땅
48~60레벨: 슬리피 우드 – 조용한 습지
60~72레벨: 니할 사막 – 사헬지대2
72~78레벨: 니할 사막 – 히든 스트리트: 관계자 외 출입금지
78~90레벨: 엘린 숲 – 페어리의 숲
90~102레벨: 미나르 숲 – 하늘둥지2
102~129레벨: 시계탑 최하층 – 뒤틀린 회랑
129~135레벨: 폐광 – 폐광4
135~150레벨: 커닝 타워 – 2층 카페4
150~165레벨: 커닝 타워 – 5층 화장품 매장4
165~180레벨: 지구방위본부 – 복도 H01
180~200레벨: 황혼의 페리온 – 거친 황야 (버닝이 낮다면, 헤이븐 – 기계무덤 언덕4)
200~210레벨: 소멸의 여로 – 동굴 아래쪽
210~225레벨: 츄츄 아일랜드 – 격류지대3
225~230레벨: 신비의 숲 아르카나 – 동굴 윗길
230~235레벨: 거억의 늪 모라스 – 그림자가 춤추는 곳4
235~250레벨: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 거울에 비친 빛의 신전4


▲ ‘뉴즈’의 아크 직업 소개 영상


▲ 아크 사냥 방법 및 사냥터 소개 영상

▲ 메이플스토리 직업별 아이템 추천 및 스킬 트리 공략 바로가기

아크에 이어 2위는 ‘아크메이지(썬더, 콜드)(이하 썬콜)’가 차지했습니다. 지난 한 달간 100레벨 이상 썬콜 캐릭터가 1,291개나 추가됐네요. 여전히 썬콜의 미래는 밝은 것 같습니다. 덧붙이자면 같은 모험가 마법사 직업군의 유저 숫자가 줄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보아 자유 전직으로 인한 증가는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썬콜은 링크 스킬도 없고, 유니온 공격대 효과도 크게 좋지 않기 때문에 오로지 본 캐릭터 용도로 육성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225레벨 이상 유저 분포도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직업이 썬콜이니까요.

작년 11월에 하향 패치가 있었지만, 여전히 썬콜의 성능은 훌륭한 축에 속합니다. 사냥 속도가 준수하고 아이템 물량도 많아 맞추기 쉬운 편이죠. 그리고 직업 콘셉트 상 빙결과 전이 스킬이 있어 빠르게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메이플스토리 초보나 무자본 유저가 플레이하기 정말 좋은 직업이고, 가장 추천되곤 합니다.

▲ 낮은 레벨에서도 썬콜 유저 숫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반면, 이번 메가 버닝 이벤트 육성 분포도에서 눈에 띌 정도로 변화가 없었던 직업이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레지스탕스 해적 계열 직업 ‘메카닉’입니다. 모든 직업 중 유일하게 지분 증가가 0.05% 미만이라 처음 통계 수치가 반내림한 0%로 잡혀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죠.

링크 스킬은 레지스탕스 공통이라 효율이 높지 않더라도 유니온 공격대 효과가 마법사 직업군에게 크게 도움 되는 버프 지속 시간 증가인데도 불구하고 육성한 유저 숫자가 정말 적어 의아했습니다.

원인은 무엇일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하나 꼽자면 어려운 육성 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메카닉은 3차 전직 이전까진 사냥이 수월한 편이지만, 이후 레벨이 올라갈수록 점차 힘들어집니다. 물론, 장비를 맞추면 좋아지지만 그렇다고 부 캐릭터 레벨업을 위해 아이템을 맞추는 건 힘든 일이죠.

게다가 메카닉은 본 캐릭터로 추천하기에도 어려운 직업입니다. 우선 자본에 따른 성능 차이가 심한 단점이 있죠. 사냥 속도가 좋은 편이지만, 이는 장비가 좋은 유저들에 한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설치 기술만으로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러기 위해선 좋은 장비가 필수죠. 높은 수치의 MP 소모량, 복잡한 콘트롤은 덤입니다.

또한, Evolve 패치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하향 패치가 적용돼 이후 미래도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이런 점으로 이번 메가 버닝 이벤트에 메카닉을 육성한 유저 숫자는 정말 적었고, 앞으로 별다른 밸런스 패치가 이뤄지지 않는 한 상황은 유지될 전망입니다.

▲ 메카닉 직업의 상향을 바라봅니다

지난주 투표 결과: 다가올 여름방학에 가장 원하는 업데이트는?

지난주 ‘다가올 여름방학에 가장 원하는 업데이트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었는데요. 직업 간 밸런스 패치가 18.1%로 1위를 달성했습니다. 아무래도 지난 3월 이후 오랫동안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이를 기다리는 유저들이 많은 것으로 보이네요.

그 뒤를 이어 근소한 차이로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한 이벤트’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기본보단 유저 유입을 위한 이벤트가 더 많이 이뤄지길 바라는 유저 분들이 많았네요. 이 밖에는 재미있는 스토리 전개, 제로 캐릭터 출시도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금주의 투표 : 가장 밸런스 패치가 시급한 직업은?

지난주 투표 결과, 가장 원하는 업데이트로 밸런스 패치가 꼽혔습니다. 3월 대규모 밸런스 조정이 있긴 했지만, 만족스러운 직업이 있는가 하면 불만족스러운 직업들도 있었죠.

그렇다면 여러분은 다음에 패치가 된다면 어떤 직업이 가장 먼저 조정돼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투표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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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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