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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메이플스토리 직업순위 9월 3주차, ‘소데스카’ 점유율 변화 분석

[메카 랭킹] 메이플스토리 직업순위 9월 3주차, 별칭 ‘소데스카’ 점유율 변화 분석[메카 랭킹] 메이플스토리 직업순위 9월 3주차, 별칭 ‘소데스카’ 점유율 변화 분석

9월의 세 번째 메이플스토리 메카 랭킹입니다. 메이플스토리에는 ‘소데스카’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이는 유저들 사이에서 밸런스 조정이 가장 필요한 직업 4종의 앞글자를 딴 건데요. 주인공은 바로 ‘소울마스터’, ‘데몬슬레이어’, ‘스트라이커’, ‘카이저’입니다.

메이플스토리도 이를 의식한 건지, 올해 들어 해당 직업과 관련한 밸런스 조정을 다수 진행했죠. 그렇다면 현재 각 직업 점유율과 인기도는 어떻게 변화했을까요? 반전한 직업이 있을까요? 국민트리에서 정보를 조사해봤습니다.

▲ 업데이트 이후 변화한 ‘소데스카’ 점유율 분석

우선, ‘소데스카’의 선봉장인 ‘소울마스터’는 올해 들어 상당히 큰 이득을 얻었습니다. 소울마스터는 스펙 대비 효율이 낮다는 단점 때문에 고자본 유저들에게 외면을 받곤 했는데요. 올해 이뤄진 두 번의 상향 패치 덕분에 분위기가 반전했습니다.

특히, 5월 23일 이뤄진 1.2.316 업데이트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당시 업데이트로 ‘라이징 선’과 ‘마스터 오브 더 소드’에 대미지 증가 기능이 최종 대미지 증가로 변했습니다. 덕분에 뒤떨어졌던 소울마스터 보스 공격력 효율이 향상됐고, DPM이 대폭 상승하는 결과가 나왔죠. 즉, 높은 스펙 대비 낮은 딜 효율이 조정돼 상위권 보스에서도 어느 정도 피해를 뽑아낼 수 있게 변경된 셈입니다. 덕분에 소울마스터는 이제 초보 무자본뿐만 아니라 모든 유저에게 추천할만한 직업으로 떠올랐죠.

실제로 소울마스터를 육성하고 있는 높은 레벨 유저들도 지난 업데이트에 호평 일색이었습니다. 국민트리와의 인터뷰에서 레벨 272 소울마스터 유저 ‘AZ요’님은 “패치 이전엔 그저 트루 사이트를 가진 보조 위치였다면, 이젠 딜까지 가능한 만능 직업으로 거듭났습니다. 저도 소울마스터가 스펙 업그레이드에 따른 성능이 나오지 않아 다른 직업으로 바꿔야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요. 지금은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덕분에 요즘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어요”라고 언급했죠.

인터뷰 자리에서 지난 업데이트를 호평한 ‘AZ요’님
▲ 인터뷰 자리에서 지난 업데이트를 호평한 ‘AZ요’님

카이저도 소울마스터 못지않은 큰 혜택을 받았습니다. 일반과 변신 상태의 위력 차이를 줄이는 작업이 주로 이뤄졌는데요. 가장 큰 건 ‘모프 게이지’가 버프 프리저 없이도 일정 상황에서 보존되도록 변경된 부분입니다. 이젠 노바 상태에서 게이지를 다 모아놓고 사망했을 때, 파이널 트랜스로 변신한 상태에서 사망했을 때 버프 프리저가 없어도 게이지가 유지돼 관리가 수월해졌죠.

능력 면에도 상향이 있었습니다. 카이저는 일반 상태에서 크리티컬 확률이 25%로 최하위였는데요. 이를 완화하고자 일부 스킬에 크리티컬 확률 증가를 추가했습니다. 덕분에 변신 때와 같은 스탯을 얻게 돼 어빌리티나 하이퍼 스탯으로 해당 능력치를 높일 필요가 없어졌죠.

해당 업데이트는 카이저 유저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정말 요즘 숨통이 트여 게임할 맛난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죠. 지난 국민트리와의 인터뷰에서 레벨 269 카이저 유저 ‘씨콜’님은 “요즘 사냥과 보스 공략을 할 때 단점을 생각하지 않아도 돼 정말 재미있게 즐기고 있어요. 최상위 보스를 노리는 사람이 아니라면 신규 유저가 본 캐릭터로 선택해도 재미있게 즐길만한 직업입니다”라고 평했답니다.

이제 카이저도 본 캐릭터로 추천할만하다고 언급한 ‘씨콜’님
▲ 이제 카이저도 본 캐릭터로 추천할만하다고 언급한 ‘씨콜’님

반면, ‘데몬슬레이어’와 ‘스트라이커’는 분위기가 영 좋지 않습니다. 우선, 데몬슬레이어는 올해 들어 언급할만한 상향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유저의 염원이었던 ‘데몬 익스플로젼’ 점프샷이 가능하게 변경됐으나, 공격 범위가 기존 대비 9%나 감소하는 바람에 상향이라고 말하기가 어렵죠. 그렇다 보니 점유율에도 변화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스트라이커’는 ‘데몬슬레이어’와 다르게 나름의 상향 업데이트가 이뤄졌는데요. 하이퍼 스킬인 ‘천지개벽’ 패시브가 대미지 25%에서 최종 대미지 20% 증가로 바뀌고, 5차 스킬 ‘신뇌합일’에 25레벨 코어 강화 기준 최종 대미지 9%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스트라이커에게 있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진 못했죠.

현재 스트라이커의 가장 큰 문제는 강제 연계기 사용으로 인한 경직 현상입니다. 스트라이커 4차 스킬인 ‘벽력’과 ‘섬멸’을 연계하다 보면, 스킬 딜레이가 너무 심해 각종 보스 패턴에 매우 취약하죠. 카오스 ‘벨룸’ 꼬리 패턴이나 ‘스우’ 전깃줄 패턴에서 공격을 피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땐 이미 피격 당한 뒤일 경우가 많습니다.

▲ 가장 큰 문제였던 스킬 연계 시 생기는 경직 현상은 그대로

더불어 순간적으로 보스에 많은 딜을 넣을 수 있는 ‘극딜 스킬’ 부재도 아쉬움입니다. 두 가지 문제 때문에 상위 보스와 사냥터로 갈수록 스트라이커는 다른 직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떨어지는 사냥과 보스 공략 능력을 보이죠. 이는 유저들이 스트라이커를 본 캐릭터로 선택하기 꺼리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밸런스 조정이 이뤄지지 않아 자연스럽게 유저 유입이 적었습니다. 지난 인터뷰 자리에서 레벨 252 스트라이커 ‘착한스커’님은 “가장 바라는 건 후 딜레이 문제 해결입니다. 그런데 이번 업데이트는 근본적인 스트라이커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한 그야말로 계륵과도 같은 상향이었어요. 제가 알기론 북미 메이플스토리에서 스트라이커 공격 속도 제한을 풀어 해당 문제를 해결했다고 들었습니다. 국내 역시 이런 방식으로라도 해결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란 의견을 냈죠.

‘스트라이커’를 본 캐릭터로 유저들에게 추천하지 않은 ‘착한스커’님
▲ ‘스트라이커’를 본 캐릭터로 유저들에게 추천하지 않은 ‘착한스커’님

지표에서도 결과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앞서 언급했듯, 혜택을 받은 소울마스터와 카이저는 올해 들어 점유율과 순위가 소폭 상승했죠. 하지만 데몬슬레이어와 스트라이커는 오히려 감소했으며, 금주에도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로 미루어봐 이제 ‘소데스카’라는 별칭을 ‘데스(?)’로 바꿔 불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추후 밸런스 조정이 이뤄진다면 또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는 일이죠. 국민트리에서 통계를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 메이플스토리 직업별 아이템 추천 및 스킬 트리 공략 바로가기

‘소데스카’ 레벨 200 이후 사냥터 추천

이번 시간에는 ‘소데스카’ 직업군 추천 사냥터를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소울마스터는 ‘소울 이클립스’가 활성화 중일 때 사냥 속도가 최상위권이고, ‘엘리시온’과 ‘셀레스티얼 댄스’ 광역기의 Y축이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해당 스킬이 모두 재사용 대기시간일 때는 하위권이죠.

특히, 소울마스터 5차 스킬은 전체적으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긴 편입니다. 그러니 사냥을 할 때 최대한 겹치지 않게 사용하세요. 다수기 범위가 자세 별로 달라지는 불편함이 5차 스킬 상태에서는 개선되니 사냥이 편해집니다.

더불어 ‘소울 이클립스를 사용했을 때 많은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도록 적당히 넓은 지형’, ‘다른 5차 스킬을 활용할 수 있는 복층 구조’, ‘평상시 동선에는 리젠 타임 내에 모든 몬스터를 처리할 수 없더라도 발판 사이사이 이동이 원활한 곳’ 같은 조건의 맵을 찾아야 합니다.

[소울마스터 추천 사냥터]
= 소멸의 여로: 풍화된 ~~와 ~~의 땅 전체, 동굴 아래쪽, 동굴의 동쪽길2, 동굴의 서쪽길2, 동굴 깊숙한 곳, 세 갈래길, 숨겨진 호숫가
= 츄츄 아일랜드: 알록달록 숲지대, 몽땅동글숲1, 격류지대3
= 꿈의 도시 레헬른: 닭이 뛰노는 곳2, 악몽의 시계탑 1~3층
= 신비의 숲 아르카나: 흙의 숲, 서리와 번개의 숲 1, 2, 동굴 윗길, 동굴 아랫길 깊은곳2
= 기억의 늪 모라스: 그림자가 춤추는 곳 3, 그날의 트뤼에페 2~4
=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거울 빛에 물든 바다 2~4, 거울에 비친 빛의 신전 2, 4
= 테네브리스 – 문브릿지: 공허의 파도3
= 테네브리스 – 리멘: 세계의 눈물 중단3, 세계가 끝나는 곳 1-6


▲ 레벨 272 소울마스터 ‘AZ요’님의 에스페라 ‘거울에 비친 빛의 신전4’ 사냥 영상


▲ 리멘 ‘세계가 끝나는 곳 1-6’ 사냥 영상

데몬슬레이어는 기동성과 점프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X축 사냥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맵이 좁거나 또는 Y축으로 긴 지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아르카나: 동굴 아랫길’, ‘레헬른: 악목의 시계탑 1, 2층’, ‘리멘: 세계의 눈물 중단3’ 등이 있습니다.

[데몬슬레이어 추천 사냥터]
= 소멸의 여로
: 동굴의 서쪽길2, 동굴의 동쪽길2, 화염의 영토

= 츄츄 아일랜드: 츄릅 포레스트 깊은 곳, 격류지대3
= 꿈의 도시 레헬른: 닭이 뛰노는 곳 2, 악몽의 시계탑 1, 2층
= 신비의 숲 아르카나: 동굴 아랫길, 동굴 윗길 깊디 깊은 곳
= 기억의 늪 모라스: 그날의 트뤼에페 3, 4
=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거울 빛에 물든 바다 2
= 테네브리스 – 문브릿지: 공허의 파도 6
= 테네브리스 – 고통의 미궁: 고통의 미궁 내부 6
= 테네브리스 – 리멘: 세계의 눈물 중단 3

스트라이커는 4차 스킬 ‘벽력’의 사냥 범위가 매우 크기에 맵을 넓게 사용하면서 사냥하는 걸 추천합니다. 일자형 맵에서는 3차 스킬 ‘승천’과 ‘뇌성’을 연타하면, 몬스터를 모두 쓸어 담을 수 있죠. 더불어 스킬 구조상 사냥터는 일자형인 곳이 좋습니다.

[스트라이커 추천 사냥터]
= 소멸의 여로
: ‘동굴의 서쪽길 1’을 추천합니다. 4차 사냥기가 2층까지 닿고, 무엇보다 일자형이라 사냥이 편하죠.

= 츄츄 아일랜드: 마찬가지로 일자형 맵이라 사냥이 편한 ‘길쭉동글 숲 1’이 좋습니다. 5차 스킬인 ‘신뇌합일’까지 써준다면 맵을 쓸어 담을 수 있죠.
= 꿈의 도시 레헬른: ‘닭이 뛰노는 곳 2’이 ‘벽력’ 범위가 2층까지 닿고, 맵이 좁아서 사냥하기 편합니다.
= 신비의 숲 아르카나: ‘동굴 윗길’은 한 손으로도 사냥이 가능한 스트라이커 최적의 사냥터입니다. 일자형이며 몬스터 리젠 수도 괜찮아 에스페라 가기 전까지는 여기서만 사냥하는 걸 추천하죠.
= 기억의 늪 모라스: 모라스는 스트라이커에게 추천하는 사냥터가 없습니다. 굳이 한 곳을 꼽자면, ‘폐쇄구역 3’ 정도가 있겠네요. 몬스터 리젠은 괜찮지만, 지형이 난해해 되도록이면 그냥 아르카나에서 사냥하는 걸 권합니다.
=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아마 많은 사람이 의아해하겠지만, ‘생명의 시작되는 곳 6’이 숨겨진 꿀 사냥터입니다. 버닝 필드 수치가 높고, 지형도 3차 스킬인 ‘승천’과 ‘뇌성’을 난사하기에 좋죠. ‘거울에 비친 빛의 신전’ 원킬컷 포스를 달성하기 전까진 이곳을 추천합니다.


▲ 아케인 리버 지역 스트라이커 추천 사냥터 모음 영상

마지막으로 카이저는 스킬 범위가 넓어 사냥 능력이 정말 뛰어납니다. 적당한 화력만 갖추면 지형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편하게 사냥할 수 있죠. 그러니 사람들이 몰리는 사냥터보다는 몬스터가 많으면서 버닝이 높은 곳을 추천합니다. 추천 사냥터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세요.

[카이저 추천 사냥터]
= 소멸의 여로
: 안식의 동굴

= 츄츄 아일랜드: 몽땅 동글 숲
= 꿈의 도시 레헬른: 닭이 뛰노는 곳, 악몽의 시계탑
= 신비의 숲 아르카나: 동굴 윗길, 윗길 깊은 곳
= 기억의 늪 모라스: 그날의 트뤼에페
=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거울에 비친 빛의 신전


▲ 레벨 269 카이저 ‘씨콜’님의 테네브리스 – 리멘, ‘세계가 끝나는 곳’ 사냥 영상

지난주 투표 결과: 만약 ‘메이플스토리 클래식’이 나온다면?

[메카 랭킹] 메이플스토리 직업순위 9월 3주차, 별칭 ‘소데스카’ 점유율 변화 분석

지난주 ‘만약 메이플스토리 클래식이 나온다면?’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었는데요. 한번 플레이해보고 싶다는 의견이 다수 나왔습니다. ‘너무 하고 싶다’가 28.4%로 1위, ‘하고 싶다’가 23.2%로 2위, 둘이 합쳐 과반수 이상 득표율이네요.

기타로도 하고 싶은 이유를 많이 보내주셨는데요. 내용을 살펴보자면, “옛날에 했던 메이플스토리 파티 퀘스트 같은 콘텐츠를 너무 즐기고 싶습니다”, “와우 클래식 성공 사례를 봐도, 메이플도 나오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빅뱅 이전 메이플이라니! 꼭 하고 싶습니다”, “과거 어린 시절 즐겼던 그 게임 자체를 다시 즐기고 싶습니다” 등이 있었습니다.

반면,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고 싶지 않다’가 11.2%, ‘별로다’가 9.8% 득표율을 얻었죠. 선택 이유로는 “시스템적으로 너무 뒤떨어지는 옛날 초창기 메이플을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답답해서 일주일도 못할 것 같아요”, “세계 여행이나 코크 타운, 행복한 마을 등 어렸을 적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콘텐츠만 잠깐 하고 말 것 같네요”, “과거의 답답한 레벨업이나 기동성 등 때문에 하기 싫을 것 같아요” 등이 있었답니다.

금주의 투표: 메이플스토리에서 가장 그리운 콘텐츠는?

지금은 사라져 다시 볼 수 없는 메이플스토리 콘텐츠가 다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세계 여행’이나 ‘스타플래닛’, ‘쁘띠 행성’, ‘행복한 마을’ 등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 가운데 다시 플레이하고 싶을 정도로 그리운 콘텐츠가 있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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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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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댓글

  1. 비매너유저인텨뷰웃고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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