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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메이플스토리 직업순위 10월 4주차, 밸런스 패치로 인한 순위 분석

[메카 랭킹] 메이플스토리 직업순위 10월 4주차, 밸런스 패치로 변화한 순위 분석[메카 랭킹] 메이플스토리 직업순위 10월 4주차, 밸런스 패치로 변화한 순위 분석

10월의 마지막 메이플스토리 메카 랭킹입니다. 지난 9월 26일 이뤄진 밸런스 조정으로 인해 메이플스토리 직업순위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상향 패치가 이뤄진 직업들은 점유율이 상승했지만, 하향 조정이나 별다른 혜택을 받지 못한 캐릭터는 점차 줄어들고 있네요. 그렇다면 지난 한 달간 가장 많은 변화가 발생한 직업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원인은 무엇일까요? 국민트리에서 조사해봤습니다.

9월 밸런스 조정 이후 점유율이 크게 변화한 직업
▲ 9월 밸런스 조정 이후 점유율이 크게 변화한 직업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직업은 지난주에도 언급한 바 있는 ‘패스파인더’입니다. 9월 이뤄진 밸런스 조정 이후 가장 많은 점유율을 챙겼네요. 패스파인더는 약 한 달간 지분을 0.53% 포인트나 가져갔으며, 순위도 3위로 올라섰습니다. 출시된 지 1년도 안 된 캐릭터이기에 더 놀랍네요.

단, 이는 업데이트로 인한 여파가 아닙니다. 오히려 지난 밸런스 조정은 하향이라는 평가가 많죠. 그럼 원인이 무엇일까요? 유력한 건 여름 업데이트 때 ‘테라 버닝 + 극한 돌파’ 이벤트로 패스파인더를 선택한 유저들이 레벨을 높여 225 이상에 합류하면서 일어난 현상으로 보입니다. 패스파인더는 지금까지 신규 유저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직업 가운데 하나였으니까요.

지난 기사 보기: [하향에도 굳건한 패스파인더 인기]

앞으로도 계속 인기 있을 것으로 보이는 ‘패스파인더’

▲ 앞으로도 계속 인기 있을 것으로 보이는 ‘패스파인더’

다음으로 살펴볼 캐릭터는 모험가 도적 직업군입니다. 지표로만 살펴봐도 ‘나이트로드’와 ‘듀얼블레이드’의 지분 교환이 확연하게 보이네요. 지난 한 달 동안 나이트로드는 무려 0.18% 포인트 감소했지만, 듀얼블레이드는 0.16%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둘의 증감률이 거의 같은 것으로 미루어봐 자유 전직으로 인한 변화 같네요.

두 직업 간 지분 교환이 일어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듀얼블레이드’ 5차 스킬 ‘카르마 퓨리’ 상향에 있습니다. 공격 3회 연속 발동, 방어율 30% 무시 효과, 여기에 대미지 증가까지 3연속 상향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워 매우 효율 좋은 기술로 거듭났죠. 이 때문에 ‘스프레드 스로우’와 높은 직업 인식에 지친 많은 나이트로드 유저들이 어느 정도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최근 분위기가 좋은 ‘듀얼블레이드’로 이동한 듯싶습니다.

지난 기사 보기: [나이트로드 점유율 급락 원인은?]

상당한 지분 교환이 이뤄지고 있는 ‘나이트로드’와 ‘듀얼블레이드’
▲ 상당한 지분 교환이 이뤄지고 있는 ‘나이트로드’와 ‘듀얼블레이드’

또한, 놀랍게도 모험가 전사 직업군 ‘팔라딘’이 점유율 증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팔라딘은 ‘팔퀴벌레’, ‘잡소리 좀, 261 팔라딘입니다’라는 밈이 있을 정도로 인식이 좋은 직업은 아니었는데요. 이 때문에 지금까지 점유율이 크게 상승한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밸런스 조정 이후 점유율이 0.08% 포인트나 증가했네요. 물론, 패스파인더, 듀얼블레이드에 비교할만한 수치는 아니나 2년가량 변화 없던 지분에 신규 캐릭터가 이렇게나 생겨났다는 건 괄목할만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는 신규 팔라딘 유저 유입으로 인한 현상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GLORY 성장 개편으로 레벨 220~234까지 경험치가 단축됨과 동시에 두 번의 밸런스 조정으로 범위 차이가 커 사용하기 어려웠던 극딜기 ‘그랜드 크로스’가 조금 더 활용하기 쉬워졌는데요. 이 때문에 ‘얼티 팔라’라는 ‘보스 돌이’ 부 캐릭터로 팔라딘이 주목받게 됐습니다. 즉, 신규가 아닌 기존 유저들이 부 캐릭터로 ‘팔라딘’을 생성해 점유율이 증가한 것이죠. 이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기사 보기: [신규 캐릭터 지분 챙긴 팔라딘]

'그랜드 크로스' 상향 밸런스 조정 덕분에 ‘보스 돌이’ 부 캐릭터로 떠오른 ‘팔라딘’

▲ ‘그랜드 크로스’ 조정 이후 ‘보스 돌이’ 부 캐릭터로 떠오른 ‘팔라딘’

여담으로, 9월 밸런스 조정으로 큰 이득을 얻었다고 여겨진 ‘미하일’은 지난 한 달간 점유율 변화가 전혀 없었습니다. 모든 레벨 구간에서 그야말로 0% 증감율을 보였죠. 아마 ‘보스 돌이’ 부 캐릭터로 떠오른 팔라딘처럼 새로운 용도로 활용 방안을 찾거나, 기술 전체에 대규모 개편이 이뤄져야 직업 점유율이 조금이라도 변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밖에는 ‘엔젤릭버스터, 아크, 호영, 히어로’ 점유율이 크게 상승했으며, ‘썬콜, 데몬어벤져, 아란, 팬텀’ 등이 지분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이들도 모두 지난 밸런스 조정과 무관하게 기존에 쌓여왔던 캐릭터 성능으로 인한 변화죠. 이는 추후 별다른 패치가 이뤄지지 않는 한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과연 앞으로 점유율은 또 어떻게 변화할까요? 통계를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이플스토리 직업별 아이템 추천 및 스킬 트리 공략 바로가기
▲ 메이플스토리 직업별 아이템 추천 및 스킬 트리 공략 바로가기

듀얼블레이드 레벨 200 이후 사냥터 추천

이번 시간에는 듀얼블레이드 추천 사냥 팁과 사냥터를 소개하겠습니다. 듀얼블레이드는 ‘블레이드 토네이도’와 ‘카르마 퓨리’로 최대한 넓은 범위의 몬스터를 처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플래시 점프’와 ‘로프 커넥터’ 이후 공중에서 해당 기술을 사용해 1, 2층은 물론 3층에 있는 몬스터까지 맞추는 걸 연습해보세요. 그럼 더 빠른 사냥이 가능할 것입니다. 아케인 리버 이후 추천 사냥터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소멸의 여로: 숨겨진 화염지대, 동굴의 서쪽길
= 츄츄 아일랜드: 고래산 초입, 격류지대
= 꿈의 도시 레헬른: 본색을 드러내는 곳3
= 신비의 숲 아르카나: 다섯 갈래 동굴
= 기억의 늪 모라스: 폐쇄구역2, 그날의 트뤼에페4
=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거울에 비친 빛의 신전3, 4
= 문브릿지: 공허의 파도4
= 리멘: 세계가 끝나는 곳 1-6


▲ ‘기모영’님의 ‘문브릿지 – 공허의 파도4’ 듀얼블레이드 사냥 영상

지난주 투표 결과: 패스파인더 밸런스 조정, 더 필요할까요?

[메카 랭킹] 메이플스토리 직업순위 10월 4주차, 밸런스 패치로 변화한 순위 분석

지난주 ‘패스파인더 밸런스 조정, 더 필요할까요?’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었는데요. ‘이 정도면 충분하다’가 63%로 가장 많은 득표율을 받았습니다. 3연속 조정이 이뤄진 만큼 오류 수정 외에는 스킬 밸런스가 더 바뀌지 않길 바란 패스파인더 유저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다음으론 ‘하향이 필요하다’가 25.2%로 2위, ‘상향이 필요하다’가 11%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기타로도 많은 의견을 보내주셨는데요. 내용을 살펴보자면, “X축을 늘리고, Y축은 줄여 밸런스를 어느 정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3연속 하향이면 많이 묵었습니다. 그만해주세요”, “다른 직업을 조정해 상향 평준화를 해주세요” 등이 있었답니다.

금주의 투표: 할로윈 이벤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콘텐츠는?

메이플스토리는 할로윈을 맞이해 새로운 이벤트 다수를 라이브 서버에 선보였습니다. 정말 여러 콘텐츠와 풍성한 보상으로 요즘 게임을 즐기는 맛이 더해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번 할로윈 이벤트 가운데 어떤 것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의견을 들려주세요. 투표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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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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