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기계 심장’은 안드로이드에 착용하는 장비 아이템이다. 거래소에서 꽤나 비싼 가격에 거래되며, 착용 시 스탯 공격력을 크게 올릴 수 있다. 스탯 공격력은 사냥 속도와 직결되기 때문에 많은 유저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기계 심장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그렇다면 어떤 ‘기계 심장’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유용하고 적절한 가성비를 지닌 기계 심장과 관련 팁을 정리해보았다.

▶메이플스토리에는 다양한 기계 심장이 존재한다
‘기계 심장’을 착용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가 필수!
‘기계 심장’을 착용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안드로이드에 대해 알아보자.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만지로이드’, ‘스우로이드’, ‘데미안로이드’ 등 많은 안드로이드가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코디할 것이 아니라면 굳이 비싼 안드로이드를 살 필요는 없다. 돈이 부족한 유저라면 ‘보급형 안드로이드’를 구입하고, 어느 정도 자본을 소유 중이라면 ‘고급형 안드로이드’를 추천한다. 상점가기 기능이 있는 ‘페어리로이드’, ‘포니로이드’는 편리하지만, 최소 2억 메소 이상이므로 무리해서 사지는 말자.

▶무자본 유저라면 ‘보급형 안드로이드’를 추천한다
‘기계 심장’ 어떤 것이 좋을까?
기계 심장은 ‘기간제 기계 심장’, ‘영구 기계 심장’의 두 가지로 나뉜다. 정말 돈이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기간제 기계 심장은 추천하지 않는다. 1,000만 메소 정도만 있어도 ‘영구 기계 심장’인 ‘골드 하트’를 구입할 수 있다. 적당한 성능의 기간제 심장이라도 꽤나 많은 메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차라리 돈을 조금 더 모아서 영구 기계 심장을 사는 것이 낫다.
하지만, 영구 기계 심장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여기서 추천하는 건 ‘리튬 하트’다. 가진 자본에 따라 ‘골드 하트’나, ‘크리스탈 하트’ 같은 좀 낮은 성능의 기계 심장을 생각할 수도 있으나 효율이 떨어진다.
‘크리스탈 하트’와 ‘리튬 하트’는 대략 1,000만 메소 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는 하루 우르스만 모두 격파해도 충분히 모을 수 있는 돈이다. ‘리튬 하트’는 ‘크리스탈 하트’나 ‘골드 하트’와 다르게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가 7이나 된다. 또한, 모든 스탯이 3씩 늘어나 더 큰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성급하게 사지 말고 충분히 돈을 모은 뒤 ‘리튬 하트’를 구입하자.

▶ 기간제 기계 심장은 추천하지 않는다

▶ 가성비는 ‘리튬 하트’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