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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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엘프 마니아를 위한 길드 ‘포레스티에’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는 50명 이상의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다. 작중 무대는 가상의 공간 ‘랜드솔’로, 다양한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세계다. 그래서 현실에서 볼 수 없는 이종족 캐릭터로 뭉친 길드도 존재한다. 여러 이종족 길드 중 오늘 소개할 건 3명의 엘프로 구성된 ‘포레스티에’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국민트리를 통해 해당 길드의 특징과 구성원 정보를 게임 오픈 전에 미리 알아보자.

엘프 숲의 수호자 – 길드 ‘포레스티에’


▲ 엘프 캐릭터로만 구성한 유일한 길드다

판타지에서 엘프는 ‘숲을 보호하는 신비한 종족’ 이미지가 강하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포레스티에’는 엘프족이 사는 마을을 관리하는 길드다. 엘프의 숲에서만 나는 약초와 교역품을 관리하거나, 숲을 방문한 다른 종족의 가이드를 맡는 등 활동 범위가 넓은 게 특징이다.

길드 스토리의 주 무대는 역시 엘프의 숲이다. 그리고 이야기는 ‘하츠네’와 ‘아오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활발한 성격의 하츠네, 낯가림 심한 아오이의 대비가 매력적이며, ‘힐링’과 ‘성장’이 주된 요소다. 평화로운 분위기와 담백한 이야기를 선호하는 유저에게 안성맞춤이다.

인게임 구성은 독특하게 세 명 모두 후위 멤버다. 고성능 서포터 ‘미사토’와 마법 딜러 하츠네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마법 방어와 물리 딜러 제거에 강하다. 적의 강력한 패턴은 아오이를 통해 견제할 수 있다. 강력한 멤버가 많으니 길드 중심 편성 시 탱커와 물리 딜러만 신경쓰면 좋은 파티를 꾸리는 게 가능하다.

숲 속의 현자 – 미사토


▲ 언제나 여유롭고 현명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미사토는 포레스티에의 길드 마스터다.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자애로운 모습이 두드러지고, 엘프의 숲에서 교사 역할을 맡고 있다. 덕분에 ‘숲 속의 엘프 현자’가 떠오른다. 길드 스토리를 감상하면 이런 현자의 면모를 종종 볼 수 있다. 아오이의 낯가림을 해결하고자 포레스티에에 영입해 달래거나, 길드원을 둘러싼 마물을 향을 피워 물러나게 하는 모습이 대표적이다.

인게임 성능도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 후위에서 다양한 고성능 지원기로 파티를 보조하는 서포터라서다. 주변 캐릭터의 마법 공격력을 높이는 스킬과 파티 가장 앞의 캐릭터를 지속 치료해 ‘탱커&마법 딜러’ 조합에 유용하다.

그리고 유니온 버스트 ‘시스터 페이버’는 모든 아군을 치료하고 마법 방어력을 높인다. 마법 딜러를 상대할 때 뛰어나고, 유지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니 엘프 속성 힐러를 찾는다면 기억해두자.

잠꾸러기 초능력 소녀 – 하츠네


▲ 메인 화면에서도 졸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

하츠네는 고전 마법소녀를 연상시키는 캐릭터다. 하늘하늘한 의상과 마법 스틱 디자인, 타인에게 정체를 숨기는 초능력자 설정을 지녔다. 초능력으로 물건을 옮기거나 순간이동을 할 수 있는데, 이를 숨기는 이유는 정체가 들통나면 지하 조직에 납치되어 강제 노동을 할거라 생각해서다. 외모나 설정만큼 생각하는 것도 독특하다.

잠꾸러기 속성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개인 스토리 1편은 첫 등장부터 마을에서 잠든 모습으로 등장, 분량 절반을 자면서 새근거리는 소리로 채운다. 초능력을 사용하면 피곤해진다는 게 그 이유다. 덕분에 주인공이 잠든 하츠네를 등에 업고 이동하는 일이 많은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썩 괜찮은 속성인 것 같다.

참고로 자경단 소속 ‘시오리’의 언니다. 여동생은 병약 속성이라 목장에서 요양 중이며, 개인 스토리에서 병문안을 가거나 애정 표현을 드러내는 장면이 등장한다. 언니는 엘프, 동생은 수인이라 의문을 자아내는데, 자세한 정보는 정식 오픈 후 게임을 통해 확인하자.


▲ 별님, 물리 속성 캐릭터를 혼내주세요

게임 내에서는 강력한 마법 딜러다. 모든 스킬이 공격기이고, 마법 방어력 디버프나 스턴 효과를 지녀 파티 보조도 준수하다. 가장 큰 매력은 물리 딜러에게 강하고 탱커를 무시하는 점이다. 모든 스킬은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발동한다. 유니온 버스트는 하츠네의 꽃으로, 모든 적을 공격하고 물리 공격 캐릭터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 참고로 유니온 버스트 발동 시 ‘별에게 소원을!’이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대체 무슨 소원을 빌었길래 물리 속성 캐릭터에게만 큰 대미지를 주는 지 궁금하다.

나는 사람 친구가 적다 – 아오이


▲ 말 한 마디 걸었을 뿐인데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는 아오이

아오이는 녹색 옷을 입은 궁수다. 꽃, 동물과 대화하는 모습은 판타지 장르에 등장하는 ‘정석 엘프 소녀’ 그 자체다. 그런데 여기에는 슬픈 비화가 있다. 아오이는 낯가림이 심해 ‘사람 친구’가 없다는 설정이다. 이를 해결하려 인형을 상대로 대화를 연습하지만, 막상 개인 스토리에선 주인공을 보자마자 새파랗게 질려 도망가버린다.

그러나 주인공과 만나 친구 만들기를 위한 단체 ‘BB단’을 결성하고, 마물에게 위협받는 어린이를 구하려고 용기를 내는 모습은 보는 이를 뿌듯하게 한다. 수줍은 소녀의 성장을 지켜보고 싶은 유저라면 정식 오픈 후 스토리를 감상해보자.


▲ 대상을 중심으로 나무줄기가 솟아오르는 연출이 일품

인게임에서는 다양한 상태이상 효과로 무장했다. 독 상태를 부여해 지속 피해를 주거나 마비 상태로 만드는 변칙적인 스타일이다. 적의 성가신 패턴을 방해하거나 지속 딜 위주로 운영한다면 안성맞춤이다. 참고로 유니온 버스트는 특정 대상을 공격한 후 주변 캐릭터에게 대미지를 주는데, ‘츠무기’의 유니온 버스트로 적을 모은 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1개 댓글

  1. 언제나 그렇듯 엘프는 옳습니다… 하지만 닝겐도 상당히 이쁜 이 게임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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