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모바일게임
팔로우 다운로드
7.8

재밌어요

8.7

유저평점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모에 전문 PD ‘기무라 유이토’, 이번 작품은 애니 RPG

‘사이게임즈’는 2011년 창립한 일본의 게임 개발사다.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했으며, 대표작은 ‘신격의 바하무트’, ‘그랑블루 판타지’,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다. 모바일 게임과 서브컬쳐 마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 쯤 들어봤을 작품들이다.

사이게임즈 작품의 인기 요소는 수려한 일러스트와 유명 성우 채용, 쉽고 간단하지만 깊이 있는 게임성이다. 덕분에 라이트, 헤비 유저 모두 만족할 수 있고, 마니아들의 취향도 저격한다. 이 게 끝이 아니다. 제작한 게임은 미디어믹스 사업을 통해 만화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도 제공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 그리고 캐릭터를 다른 방법으로도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앞서 언급한 요소의 배경에는 명 프로듀서 ‘기무라 유이토’가 있다. 그는 사이게임즈의 인기작 다수에 참여했으며, 최신 게임은 카카오게임즈에서 국내 서비스 예정인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다. 해당 게임에도 기무라 유이토의 철학과 방향이 담겨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는데, 그의 매력을 보다 자세히 알아보자.

사이게임즈의 명 프로듀서 ‘기무라 유이토’


▲ 섀도우버스 페스티벌에 참가한 기무라 유이토 (이미지 출처: 기무라 유이토 트위터)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총괄 프로듀서 ‘기무라 유이토’는 사이게임즈의 상무이사다. 사이게임즈의 첫 작품 ‘신격의 바하무트’를 프로듀스 했으며, 다양한 미디어에 직접 참여해 회사의 얼굴 마담이라고도 불린다. 그의 대표작인 ‘신격의 바하무트’와 ‘그랑블루 판타지’는 모두 5년 이상 서비스 중인 장수 작품이다. 게다가 두터운 팬층을 보유했으며, 지속적으로 미디어믹스를 확장하고 있을 정도다.

이런 인기의 비결은 ‘안정적인 운영’을 중시하는 스타일 덕분이다. 라이트와 헤비 유저 모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추구하며, 파워 밸런스 상승이 더뎌 가볍게 즐기는 유저도 환경에 뒤쳐지지 않도록 신경쓴다.

협력 플레이를 선호하는 것도 특징이다. ‘신격의 바하무트’는 길드가 참여하는 일종의 세력전 ‘성전’ 콘텐츠가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그랑블루 판타지’에는 레이드 콘텐츠인 ‘멀티 배틀’이 등장한다. 추가로 카드 대전 게임 ‘섀도우 버스’는 친구의 덱 리스트를 받아 편하게 덱을 구성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 ‘스트리트파이터 5’와 콜라보 중인 ‘섀도우버스’

폭넓은 콜라보레이션도 기무라 유이토 참여작의 특징이다. 이때 연계하는 대상을 게임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실력이 일품이다. ‘그랑블루 판타지’를 예로 들면, 같은 개발사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는 물론 ‘슬레이어즈’, ‘사무라이 쇼다운’, ‘프리큐어 시리즈’ 등 수많은 타이틀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때 어느 하나가 튀지 않는 분위기를 형성해 게이머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사이게임즈의 첫 모바일 게임 – ‘신격의 바하무트’


▲ 2012년 오픈해 7년째 서비스 중인 ‘신격의 바하무트’ (이미지 출처: 공식 사이트 월페이퍼)

이제 기무라 유이토가 프로듀스한 작품들을 알아보자. 먼저 준비한 건 사이게임즈의 첫 모바일 게임 ‘신격의 바하무트(국내명: 바하무트:배틀 오브 레전드)’다. 국내에서는 2012년 ‘모바게’를 통해 2년간 서비스를 진행해 기억하고 있는 이가 많다. 더불어 일본 모바일 게임 팬들은 ‘확산성 밀리언 아서’와 함께 소셜 카드 게임을 확립한 작품이라 평가한다. 가챠(뽑기)를 통해 카드를 소환하고 육성해 전투를 펼치는 시스템, 현재 많은 모바일 게임에서도 볼 수 있는 형태다.

게임은 판타지 세계관이 무대다. 이곳에서 유저는 휴먼, 마족, 신족 중 하나를 골라 모험을 떠난다. 매력적인 일러스트로 수집욕을 자극하고, 인게임 재화로도 원하는 카드를 얻을 수 있어 과금 요소가 적은 편이었다. 덕분에 캐주얼 유저도 밸런스를 적절히 따라갈 수 있는 점이 장기 서비스의 원동력이 됐다. 기무라 유이토 특유의 운영 스타일이 첫 작품부터 드러난 셈이다.


▲ 도쿄 MX에서 방영 중인 시리즈 최신 애니메이션 ‘마나리아 프렌즈’ (이미지 출처: 애니메이션 공식 사이트)

다양한 미디어믹스 사업에서도 시리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2014년 애니메이션 화가 대표적인데, 큰 인기를 끌어 2기까지 제작됐다. 제작사는 ‘좀비랜드사가’를 만든 ‘MAPPA’이며, 원작의 인기 캐릭터 등장 및 극장 애니메이션에 준하는 고퀄리티로 마니아들에게 사랑받았다. 그리고 올해 1월 21일에는 시리즈의 최신 애니메이션 ‘마나리아 프렌즈’가 방영을 시작했다. 게임 오픈 이후 7년 동안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뜻이다.

미디어 믹스 확장 중인 인기작 – ‘그랑블루 판타지’


▲ 그랑블루 판타지의 프로모션 PV (영상 출처: 사이게임즈 공식 채널)

그랑블루 판타지는 2014년 3월 10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RPG 게임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5년 이상 서비스 중인 장수 게임이며, 방대한 세계관과 풍성한 스토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팬들이 꼽는 가장 큰 장점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수려한 일러스트다. ‘미나바 히데오’의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모든 등장인물 화풍이 하나로 통일되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리고 전작의 장점인 쉬운 조작과 더딘 파워 밸런스 상승, 시간만 들이면 강력한 캐릭터를 입수할 수 있는 요소도 이어졌다.

콜라보레이션도 놓칠 수 없다. 같은 개발사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는 물론 ‘슬레이어즈’, ‘진격의 거인’, ‘프리큐어 시리즈’ 등 여러 장르의 인기 작품이 참여했다. 그리고 참여 캐릭터들의 특별 스토리를 풍성한 볼륨으로 함께 제공해 팬들을 즐거움에 빠트렸다.

마찬가지로 미디어 믹스 역시 폭넓게 진행 중이다. 소설화와 코미컬라이즈는 물론, 지난 2017년 4월 2일에는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다. 팬들의 평가는 ‘왕도 판타지 애니메이션’라고 한다. 그리고 2019년 10월, 2기 제작이 확정되어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원작 인기에 힘입어 다른 장르의 파생작도 개발 중이다. 먼저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시리즈로 유명한 ‘아크 시스템 웍스’가 대전 액션 게임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를 제작 중이다. 그래픽은 ‘길티기어 Xrd’와 유사한데, 부드러운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연출도 비슷해 팬들의 기대가 크다. 추가로 액션 RPG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도 개발 중이니 참고하자.

쾌적함이 매력인 ‘CCG’ – 섀도우버스


▲ 2017년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 ‘섀도우버스’

TCG(Trading Card Game)’는 미국의 ‘매직 더 게더링’에서 시작된 장르다. 정해진 능력과 특수 효과를 지닌 카드로 덱을 짠 후 서로의 전략을 겨루는 방식이다. 이것이 발전하여 다양한 파생 장르가 탄생했는데, 최근 유행하는 건 ‘CCG(Collecting Card Game)’다. 블리자드의 ‘하스스톤’이 대표적이다.

기무라 유이토도 CCG 개발에 참여했다. 2016년 6월 17일에 출시한 ‘섀도우버스’다. 게임 방식은 덱을 구축해 1대1 대전을 즐기는, 하스스톤과 비슷한 정통파 카드 게임이다. 참고로 신격의 바하무트에 나온 일러스트가 다수 등장해 전작 팬들은 ‘아, 이 일러스트는!’이라 할 정도로 익숙한 카드가 많다.

게임은 밸런스를 천천히 변화시키는 운영 스타일이 돋보인다. 다른 카드 게임과 달리 색다른 신규 효과 추가가 적은 게 대표적이다. 기무라 유이토는 ‘흐름에 따라오지 못하는 유저를 위해서’라고 의도를 설명했다.

편의 기능에 신경쓴 점도 눈에 띈다. ‘리세마라’를 도입해 보유 카드에 영향을 받는 카드 게임의 단점을 극복했으며, 스토리 진행 중 스킵 버튼을 누르면 줄거리를 요약해주는 것이 그 예다.


▲ 서장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아리사’

모에 게임 명 프로듀서답게 서브컬쳐 마니아를 위한 요소도 풍성하다. 스토리를 즐기다보면 고퀄리티 애니메이션이 등장해 몰입도를 높인다. 그리고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리더와 카드 뒷면을 교체할 수 있다. 같은 프로듀서의 전 작품인 바하무트나 그랑블루 판타지는 물론 최신 애니메이션도 등장해 마니아를 즐겁게 한다.

현재 상점에서는 애니메이션 ‘좀비랜드사가’ 카드 뒷면을 무료로 제공하며, ‘스트리트파이터 5’의 인기 캐릭터를 리더 스킨으로 판매하고 있다. 인기 요소를 빠르게 캐치해 콜라보레이션으로 연결하는 건 ‘역시 기무라 유이토답다’고 할 수 있다.

마니아를 위한 최신 모에 RPG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국내 서비스 예정인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이미지 출처: 카카오 게임즈)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는 기무라 유이토가 참여한 최신 모바일 게임이다. 일본에서는 2018년 2월 15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광란가족일기의 저자 ‘아키라’, 원피스, 사쿠라대전의 음악을 담당한 작곡가 ‘다나카 코헤이’, 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호오즈키의 냉철을 제작한 ‘WIT STUDIO’가 참여했다. 서브컬쳐 업계의 유명 제작진이 한 곳에 모인 호화 라인업이 인상적이다.

일본에서는 서브컬쳐 마니아나 모바일 게임 팬에게 큰 인기를 끈 작품이다. 풍부한 모에 속성을 지닌 50명 이상의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며, 유명 성우의 연기를 풀 보이스로 감상할 수 있다. 고퀄리티 애니메이션도 다수 삽입되는데, 게임을 즐긴 유저들은 ‘모에 마니아를 위한 종합 선물 세트’라 평가한다.

마니아 요소만이 매력인 건 아니다. 조작과 육성이 편해 RPG 장르를 어려워하는 유저라도 쉽게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필수 콘텐츠 진행에 필요한 시간이 짧아 게임 속도를 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여러 게임을 동시에 즐기거나, 어렵고 긴 플레이 시간에 지친 유저에게 제격이다. 편의성을 중시하는 기무라 유이토의 특징이 이번 작품에 극대화된 셈이다.


▲ 이 캐릭터들을 알아본다면 훌륭한 ‘기무라 유이토’ 팬 (이미지 출처: 공식 사이트)

기무라 유이토의 전작 캐릭터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 등장한다. 섀도우 버스의 엘프 리더 ‘아리사’, 그랑블루 판타지의 ‘지타’다. 특히, 아리사는 위협 대사인 ‘내 화살이 너를 관통할거야!’를 유니온 버스트(필살기) 대사로 가져왔다. 섀도우 버스를 즐겼던 유저라면 참고하자.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는 카카오 게임즈를 통해 국내 서비스 될 예정이며, 현재 구글 플레이와 카카오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모에 장르나 캐주얼한 게임을 찾고 있는 유저, 기무라 유이토의 전작을 즐긴 유저라면 그의 최신작을 놓치지 말자.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4 개 댓글

  1. 키무라~~~~~~~~~~~~~~~~~~~~~~ 이게~ 게임이냐~~~~

    댓글
  2. Ther 게임의 신

    댓글
  3. 게임의 신 키무라

    댓글
  4. 바하무트 진짜 재미있게 했었는데 프리코네도 기대됨ㅋㅋㅋ

    댓글

댓글

이메일 주소가 허용되지 않습니다Required fields are marked *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

*

비밀번호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