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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4월 2주차, 뉴메타 ‘3~5탱커 조합’

안녕하세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이하 프린세스 커넥트)’의 두 번째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이번 주는 유저들의 아레나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돼 주류와 비주류 캐릭터가 정립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신규 캐릭터 ‘쥰’ 업데이트로 메타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죠. 아레나 인기 캐릭터 순위 변화도 놓칠 수 없는데요. 기사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이번 주 아레나의 화제는 ‘쥰’입니다. 지난 8일 업데이트 후 많은 유저가 노렸고, 획득한 유저는 빠르게 육성해 방어 덱에 편성했죠. 실제로 쥰은 업데이트 후 1시간 만에 아레나 채용률 2.5%로 11위를 달성했답니다. 반면 쿠우카의 채용률은 절반 가량 감소했죠. 쥰은 강력한 마법 탱커이자 물리 방어력도 준수해 쿠우카의 자리를 뺏은 것입니다.

다른 캐릭터 이슈도 있습니다. 지난주 랭커들의 핵심 캐릭터 ‘이오’는 채용률이 2배 증가했습니다. 아레나 상위 랭크일수록 많이 선택했는데요. 공격 유저의 전투력이 높아져 ‘유혹’의 자멸 유도 효율이 증가해서랍니다. 이오를 채용한 유저는 보통 ‘2탱커 – 1 딜러 – 이오 – 1서포터’ 조합을 선호하니 참고하세요. 여기에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조합과 카운터 조합이 등장했습니다. 이는 잠시 후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딜러 1위는 하츠네가 차지했습니다. 채용률이 5% 포인트나 상승했죠. 후방에서 안전하게 딜을 넣을 수 있고, 탱커를 무시하고 물리 딜러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스턴기로 적의 딜량을 낮추죠. 안정성과 스턴기가 높은 채용률의 비결입니다.

반면 마코토는 인기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지난주보다 채용률이 5.7% 포인트, 순위는 6계단 떨어졌죠. 물리 방어력 감소는 분명 매력적이지만, 전위 딜러라 공격에 자주 노출되고 낮은 방어력이 발목을 잡아서입니다. ‘마코토가 활약하는 건 PVE’로 정리되는 추세네요.

현재 메타는 크게 3가지 조합으로 정리됩니다. ‘이오를 활용한 폭딜 카운터’, ‘후위 딜러 중심의 폭딜’, ‘탱커를 다수 채용한 극한 방어’죠. 상위 랭커들은 이오 조합, 중위권은 폭딜을 즐겨 사용합니다. 마지막 조합은 쥰 업데이트 후 하위권 위주로 증가 중인데요. ‘4탱커 1 서포터’가 많습니다. 방어 능력은 출중하지만 공격 조합에는 쓸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이번 주 랭킹 1위 방어 덱


▲ 정신이 아찔해지는 편성입니다

이번 주 아레나 1위는 5탱커 조합이 달성했습니다. 게임 내 최상위 탱커를 모두 채용해 철통같은 방어선을 구축했죠. 이런 파티가 등장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먼저 지난 8일 1티어 탱커 ‘쥰’이 등장해 강력한 마법 탱커가 추가됐습니다. 강력한 보호막을 지녔으며, 가까운 아군의 HP를 회복해 미야코나 페코린느가 더욱 오래 버틸 수 있죠. 다음은 아레나의 타임 오버를 노리기 위해서입니다. 방어 측은 제한 시간 동안 1명 이상의 캐릭터만 살아있으면 판정 승을 거두니까요.

방어력도 부담되지만, 다섯 캐릭터 모두 HP 회복 스킬을 지녀 더욱 공략하기 까다롭습니다. 미야코와 페코린느는 꾸준히 HP를 회복하고, 쥰과 시즈루가 단일 대상, 노조미는 광역 회복기를 사용하죠. 가뜩이나 방어력도 높은데 기껏 준 대미지가 금새 복구됩니다. 게다가 미야코나 노조미는 생존 시간이 길수록 딜로스를 발생시켜 공격 측의 손실이 막심하죠.

현재 국내 서버는 강력한 딜러가 적어 이 조합 돌파가 무척 어렵습니다. 지난주 화제 캐릭터 ‘이오’의 자멸 유도 역시 통하지 않죠. 새로운 조합 연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나마 공략 가능성이 높은 건 마법 딜러나 지타를 비롯한 폭딜 캐릭터입니다. 시즈루, 노조미, 미야코는 마법 방어력이 낮은 게 약점이고, 딜이 약한 조합이라 아군 캐릭터도 쓰러지지 않으니까요. 다음 주에는 이 조합을 공략하거나, 더 효율적인 파티가 등장할 지 기대됩니다.

아레나 메타 분석

‘쥰’ – 떠오르는 인기 탱커


▲ 딜과 탱을 모두 신경 쓴 조합입니다

쥰은 강력한 마법 탱커로, 외국 서버에서는 리세마라 1순위로 꼽히는 고성능 캐릭터입니다. 튜토리얼에서 마코토, 일반 소환에서 쥰을 뽑는 것이 정석으로 여겨질 정도죠. 국내에서는 업데이트 후 1시간 만에 높은 랭크/재능 개화를 달성한 유저가 등장했답니다. 그만큼 많은 랭커가 기다려왔다는 의미죠.

가장 큰 매력은 어느 파티에 넣어도 어울리는 점입니다. 앞서 언급한 방어형 조합 말고, 공격형 파티에도 많이 기용됐죠. 쥰과 함께 노조미, 미야코 중 한 명을 골라 전위를 탄탄하게 하고, 중~후위 캐릭터를 활용하는 전략이 인기입니다. 전략 선택폭도 넓어 기존 폭딜형이나 이오 조합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요. 유저들의 연구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건 탱킹과 딜링을 모두 잡은 조합입니다. 노조미의 공격력 버프와 쥰의 물리 방어력 디버프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죠. 그럼 아키노와 모니카가 강력한 딜로 적을 소탕합니다. 유지력도 뛰어난데요. 모니카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HP 회복 스킬을 지녔죠. 단일/범위 회복은 물론 아키노의 장판기로 지속 회복도 있어 빈틈이 없습니다.

매력적인 파티지만, 미야코와 하츠네 조합을 상대할 때는 주의해야합니다. 물리 속성 캐릭터로만 구성했기 때문이죠. 두 캐릭터를 상대할 경우 시즈루나 아키노를 다른 캐릭터로 바꾸면 수월한 공략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이오’ – 채용률 2배 상승


▲ 타마키를 조합해 적의 유니온 버스트를 지연하는 구성입니다

이오는 유니온 버스트의 ‘광역 유혹 부여’로 내부 분열을 유도합니다. 딜러 중심 파티에 강하며, 상대 딜러가 강력할수록 효율이 오르죠. 이번 주에는 타마키를 조합한 유저가 높은 랭크를 달성했습니다. ‘1탱커 – 3딜러 – 1 서포터’ 편성으로, 이오를 채용한 조합 중 무척 독특한 구성이죠.

타마키는 마법 속성의 카운터입니다. 마법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우선 공격하고, TP를 빼앗아 유니온 버스트를 지연시키죠. 타마키를 채용한 이유는 두 가지로 분석되는데요. 먼저 앞서 언급한 TP 강탈입니다. 적이 유혹에 당한 후 유니온 버스트를 발동해 자멸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전개니까요. 두 번째는 인기 딜러인 하츠네를 견제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츠네는 물리 공격력이 높은 적을 우선 공격하며, 스턴기로 아군 딜러의 행동을 방해하죠.

쥰 등장 후 이오는 한 가지 씩 손익을 겪었습니다. 이익은 쿠우카 채용률 저하로 하츠네, 타마키 채용이 편해진 겁니다. 많은 유저가 마법 탱커를 쥰으로 대체해 적 딜러를 견제하기 쉬워졌죠. 쿠우카와 달리 쥰은 도발 스킬이 없으니까요. 덕분에 이오의 활약 전까지 시간을 버는 게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불리한 점은 앞서 언급한 극단적인 탱커 조합입니다. 이 경우는 현재 대처 수단이 없어 이오를 제외하고 다른 캐릭터를 채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모니카’ – ‘플뤼겔의 응원’ 스킬로 속공!


▲ 모니카와 이오를 조합한 랭커 조합

모니카는 아레나를 즐기는 유저에게 필수 캐릭터로 여겨집니다. 아레나에 특화된 스킬 셋 덕분인데요. 그 중 ‘플뤼겔의 응원’이 고평가됩니다. 배틀 개시 시 모든 아군에게 물리/마법 공격력과 행동 속도 버프를 부여하죠. 스턴기도 고평가의 이유입니다. 적 행동을 멈추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행동 패턴이 ‘일반 공격 – 일반 공격 – 스턴’이라 자주 발동하거든요. 여기에 행동 속도 버프가 부여되면 거의 4 vs 5 싸움을 유도할 정도랍니다.

상위 랭커들은 ‘노조미 – 모니카 – 이오 – 하츠네’ 조합을 선호합니다. 세 캐릭터 모두 적 방해 효과를 지녔고, 유니온 버스트를 빨리 발동할 수 있어서죠. 특히, 이오가 적의 자멸을 유도하고, 하츠네로 마무리하는 전략이 인기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많은 랭커가 이용하고 있네요.


▲ 유카리와 조합한 폭딜 조합

다음은 공격적인 파티를 알아보죠. ‘플뤼겔의 응원’을 활용한 폭딜 파티입니다. 핵심은 행동 속도 버프와 유카리 조합입니다. 유카리는 스킬 ‘문 라이트’로 TP가 가장 낮은 아군의 TP를 회복합니다. 이때 우선 대상이 되는 건 하츠네와 안나인데요. 파티의 가장 뒤라 공격/피격 횟수가 적어 TP가 늦게 충전되기 때문입니다.

안나와 하츠네를 동시 채용한 건 인기 탱커 노조미, 미야코에 강해서입니다. 두 캐릭터는 마법 방어에 취약하죠. 다른 성가신 적은 모니카와 하츠네의 스턴기로 견제하면 됩니다. 물론 마법 방어력이 높은 적에 대처할 방법도 있습니다. 모니카의 유니온 버스트는 광역 물리 공격이거든요.

외국 서버 메타 – ‘1 물리 딜러’ 체제가 인기


▲ 대만 서버 아레나 1위의 덱 구성


▲ 일본 서버 아레나 1위의 덱 구성

외국 서버의 아레나 메타는 국내 서버와 정 반대입니다. 강력한 폭딜에 집중하는 구조로, 이번 주는 ‘한 명의 물리 딜러에게 올인’하는 구성이 강세죠. 도발을 지닌 노조미를 중심으로 2 탱커를 채용하고, 2 서포터의 보조를 받아 물리 딜러가 일격 필살을 노리는 겁니다.

먼저 대만 서버는 ‘할로윈 시노부’를 중심으로 파티를 편성했습니다. 공격력 버프와 범위 공격 스킬을 지닌 중위 딜러로, 버프 수치가 매우 높아 위협적이죠. 유니온 버스트는 HP가 가장 낮은 적을 저격하는데요. 대상을 처치하면 모든 적에게 추가 물리 대미지를 줍니다. 앞서 언급한 공격력 버프가 더해지면 적에게 궤멸적인 피해를 입히죠.

다음은 서포터를 알아보죠. 미츠키는 물리 방어력 디버프 장판으로 할로윈 시노부의 딜량을 높입니다. 그리고 츠무기는 파티의 핵심 서포터로, 진영 붕괴에 특화된 캐릭터죠. 탱커 뒤의 적을 전위로 끌어당기거나, 가까운 상대를 밀쳐냅니다. 유니온 버스트는 모든 적을 한 곳으로 뭉쳐 잠시 행동 불능으로 만드는데요. 범위 딜러인 할로윈 시노부가 일격으로 적을 전멸시키도록 돕는 역할이랍니다.

일본 서버에서는 최신 캐릭터 무이미가 채용됐네요. 전투 초반에는 평범한 캐릭터지만, 유니온 버스트를 발동하면 스킬셋이 변경되는 독특한 딜러입니다. 모니카를 채용하지 않아 의아할 수 있는데요. 유니온 버스트 발동 후 TP가 서서히 줄어들며, 그 동안만 스킬셋이 변경되서입니다. 그래서 TP를 즉시 수급하는 서포터 유키와 유카리를 채용한 거죠. 유니온 버스트를 빨리 발동해 오래 유지하기 위한 방도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운영이 까다롭지만, 그만큼 성능은 무시무시합니다. 기본 공격 없이 스킬을 난사하는데요. 적 1명에게 특대 대미지, 광범위한 적에게 큰 대미지를 반복해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합니다. 아레나에서 무이미 혼자 5명의 적을 처치하는 것도 드물지 않을 정도라는군요.

메카 랭킹 투표

지난주 메카 랭킹 투표 결과입니다. ‘가장 우선하는 육성 콘텐츠’가 주제였죠. 1위를 차지한 건 ‘주력 캐릭터를 빠르게 집중 육성’입니다. 서비스 초반인 만큼 캐릭터와 재화가 부족하고, 콘텐츠를 개방하는 게 중요해서죠. 뛰어난 성능의 핵심 캐릭터를 파악한 후 집중하는 것이 인기입니다.

2위는 ‘장비 파밍으로 랭크 업’이 차지했습니다. 랭크 업은 장비를 소모해 캐릭터를 강화하는 요소로, 스탯이 상승하고 스킬을 배울 수 있어 필수입니다. 스킬 개방에 따라 캐릭터의 성능이 크게 갈리므로 많은 유저가 선택했네요.

캐릭터 스탯을 크게 높이는 ‘재능 개화’는 순위가 낮았습니다. 현재 국내 서버는 오픈되지 않은 콘텐츠가 많고, 메모리 피스를 얻을 수 있는 지역이 한정되죠. 여신의 보석을 사용하면 메모리 피스를 구매할 수 있지만 획득이 어려워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까다롭습니다. 많은 유저는 ‘일반 유저가 재능 개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어렵다’고 평가합니다. 재능 개화가 활성화되려면 추후 파밍 콘텐츠가 추가되어야 할 것 같네요.

그럼 이제 4월 2주차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지난 8일 ‘4월 드롭량 2배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매주 특정 콘텐츠의 재화나 아이템 획득량이 크게 증가하는 행사죠. 캐릭터를 육성할 절호의 기회인데요. 그렇다면 이중에서 여러분이 가장 마음에 드는 캠페인은 어느 것인가요? 의견을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하겠습니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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