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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4월 4주차, 빠른 폭딜 ‘모니카-시오리’ 이슈

안녕하세요.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이하 프린세스 커넥트)’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이번 주에는 타마키와 모니카의 채용률이 증가했습니다. 현재 한국 서버에서 공격적인 조합을 짤 때 필수로 꼽히는 캐릭터죠. 그리고 주류/비주류 캐릭터가 더욱 정립되는 추세이며, 다시 딜러 중심 메타로 돌아가는 분위기입니다. 기사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죠.

먼저 지난 2주간 인기를 끈 ‘5탱커 조합’ 유저가 크게 줄었습니다. 그리고 ‘미야코-타마키-시즈루’가 새로운 인기 조합으로 등장했죠. 여기에 다른 탱커나 하츠네, 마호를 조합하는 게 인기입니다. 특히 노조미와 쿠우카의 선택율이 높았는데요. 이는 도발 탱커를 투입해 타마키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메타가 바뀐 이유로는 지난 19일 업데이트로 열린 신규 지역이 꼽힙니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8랭크 캐릭터가 크게 늘었죠. 다만, 모든 캐릭터가 8랭크 혜택을 누리는 건 아닙니다. 9지역에서 획득할 수 있는 8랭크 장비는 종류가 적고, 랭크를 올리면 전투력이 내려가는 캐릭터가 많으니까요. 인기 탱커 ‘쥰-쿠우카-노조미-시즈루’가 여기에 속합니다.

가장 이익을 본 건 마코토입니다. 8랭크를 달성하면 방어력이 떨어지지만, 공격력과 TP 상승 수치가 오르죠. 현재 메타는 2~3탱커와 타마키가 강세니 마코토의 낮은 생존력은 크게 부각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아레나 채용률 역시 꽤 상승했죠.

타마키와 하츠네, 모니카는 독특한 경우입니다. 8랭크 달성 시 공격력이 떨어지는데도 채용률이 올라갔죠. 이는 각 캐릭터가 대체할 수 없는 특징을 지녀서입니다. 타마키와 하츠네는 탱커를 무시하고 물리/마법 딜러를 제거하죠. 그리고 모니카는 아레나에서 강력한 행동 속도 버프, 스턴이 매력적입니다.

한편, 5탱커 조합과 이오 덱은 전망이 어둡습니다. ‘2~3탱커 + 타마키’ 조합은 유혹 효과가 발동해도 딜러는 1명, 그것도 단일 대상 딜러라 자멸을 유도하기 힘들죠. 덱을 계속 사용하려면 새로운 시도가 필요합니다.

이번 주 랭킹 1위 방어 덱


▲ 획득 난도가 비교적 쉬운 캐릭터로만 구성해 눈길을 끕니다

이번 주 랭킹 1위 방어 덱은 타마키를 중심으로 한 파티가 차지했습니다. 5탱커 조합을 밀어낸 것도 놀라운데, 인기 탱커 노조미와 쥰을 채용하지 않았죠. 대신 미야코와 쿠우카를 넣었고, 이는 파티의 핵심 딜러인 타마키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추가로 미야코는 3탱커 조합에 강한 캐릭터입니다. 3성 캐릭터에 준하는 물리 방어력을 지녔으며, 무적기와 다양한 HP 회복 수단을 지녔죠. 폭딜 수단이 적은 탱커로는 무척 뚫기 힘듭니다. 이를 돌파하려면 무적기가 없는 동안 폭딜로 제거하거나, 마법 딜러를 동원해야 하죠.

물론 이에 대한 대책도 갖춰져 있습니다. 쿠우카가 계속해서 도발 스킬을 사용하며 어그로를 분산하고, 시즈루와 마호가 고성능 HP 회복 스킬로 탱커가 쓰러지는 걸 막습니다. 마호의 ‘마호마호 다크니스’의 암흑 상태 부여도 탱커 보호에 기여하죠. 적 두 번째 위치의 캐릭터에게 부여하는데, 2~3탱커 조합에서는 주로 노조미가, 그 외에는 전위 딜러가 대상이 되거든요.

마법 딜러라면 암흑 디버프를 무시할 수 있지만 타마키로 견제합니다. 그리고 3탱커 1딜러 1 서포터 체제고 타마키가 단일 대상 딜러인 만큼, 이오의 자멸 유도에도 강력하죠. 물론 약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 쿠우카를 강력한 물리 딜러로 제거하고, 1명씩 각개격파하면 비교적 쉽게 공략할 수 있죠.

이 조합은 구하기 쉬운 캐릭터로 위주로 구성돼 초보 유저도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5탱커 조합처럼 난공불락은 아닙니다. 약점이 있으니까요. 과연 메타가 변화한 건지, 일시적으로 1위를 차지한 건지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을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레나 메타 분석

시오리 – 혜성처럼 등장한 극딜 조합


▲ 기존 메타를 정면에서 거스르고 있습니다

독특한 조합도 등장했습니다. 아레나 4위를 달성한 방어 덱으로, 시오리와 스즈나를 채용한 공격적인 구성이죠. 1탱커 4딜러 조합이라 현재 메타를 정면에서 거스르고 있는데요.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과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어떤 조합인지 알아보죠.

일단 단기결전에 특화된 조합입니다. 빠른 유니온 버스트로 적 핵심 캐릭터를 제거하는 게 특징이죠. 모니카는 전투 개시 시 모든 아군에게 공격력과 행동 속도 버프를 부여하는데요. 그럼 타마키와 시오리가 그야말로 ‘폭주’하기 시작합니다. 두 캐릭터는 TP 회복 스킬을 가져 유니온 버스트를 빨리 발동하거든요. 특히 시오리는 모든 스킬에 TP 회복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단일 대상/범위 공격을 모두 지녀 TP 수급도 빠르죠.

유니온 버스트 ‘인챈트 애로우’의 성능도 뛰어납니다. 발동 후 자신에게 높은 공격력 버프를 부여하는데요. 지속 시간이 매우 길어 영구 지속 효과나 다름없습니다. 공격력 버프를 받은 시오리의 화력은 상당한 수준이죠. 특히 스킬 ‘트라이 애로우’는 전방의 적 3명을 동시 공격하는데, 전위 캐릭터에게 큰 부담입니다.

그리고 스즈나의 존재감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시오리와 같은 후위 딜러로, 유니온 버스트 발동 속도는 느리지만 압도적인 폭딜 능력을 갖췄죠. 자신에게 공격력 버프를 부여하는 건 물론, 스킬과 유니온 버스트가 100% 치명타입니다. 모니카의 버프를 받아 적 전위를 1명씩 확실하게 제거하는 역할을 맡으니 참고하세요.

▲ 100% 치명타가 매력적인 딜러 ‘스즈나’

이 조합은 단점도 있습니다. 스킬셋이 첫 유니온 버스트를 빨리 발동하는데 치우쳐져 초반 딜량은 낮습니다. 게다가 버프를 활용하기 전에 제거당할 수도 있죠. 후위 딜러라 방어력이 낮으니까요. 탱커가 미야코 1명 뿐이라 전위 캐릭터가 눈 녹듯 제거당할 위험도 크답니다.

5탱커 조합 – 점점 하락할 전망

지난 2주간 한국 서버 아레나 1위를 차지한 건 5탱커 조합입니다. 고성능 탱커를 5명 채용하고, 타임 오버로 판정승을 쟁취하는 조합이죠. 많은 유저가 ‘현재 한국 서버는 폭딜러가 적어 공략할 수 없다’고 난색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에 채용률이 크게 하락했고, 앞으로는 더욱 떨어질 전망입니다.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 캐릭터의 랭크 업 차이입니다. 핵심 멤버인 ‘쥰-쿠우카-시즈루-노조미’는 랭크 업 시 스탯에서 손해를 보는 것은 물론, 공략의 핵심으로 연구되는 마코토는 더욱 강해졌으니까요.

그리고 일본 서버의 이벤트와 업데이트 진행을 그대로 따른다면, 다음 순서는 ‘하츠네의 선물 대작전’입니다. 기존 인기 딜러 하츠네와 떠오르는 신성 시오리의 메모리 피스를 지급하죠. 강력한 딜러의 재능개화가 쉬워질 전망입니다. 두 캐릭터는 탱커를 무시하거나,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죠. 현재 5탱커 메타는 물리 탱커가 많아 하츠네에게 취약합니다. 그리고 마법 탱커인 쿠우카는 시오리에게 저격당하기 십상이죠.


▲ 일본 서버에서 ‘린’ 다음으로 추가된 캐릭터 ‘아리사’

그 뿐만이 아닙니다. 일본에서는 하츠네의 선물 대작전과 함께 3성 캐릭터 ‘아리사’가 등장했었는데요. 별명은 ‘강화된 시오리’입니다. 일본 서버 초창기 인기 딜러였죠. 유니온 버스트를 난사해 캐릭터를 각개격파하고, 마법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행동 속도 디버프를 걸어 5탱커 조합에서는 쿠우카가 우선 저격당합니다. 그럼 스킬로 도발을 유지하기 힘들고, 다른 캐릭터가 공격당할 기회가 늘어나죠.

물론 육성 수준이 높은 5탱커 조합은 아직도 공략이 까다롭습니다. 공격하는 유저도 상당한 육성 수준을 갖춰야해서죠. 다만 점차 위용은 줄어들 것입니다. 앞서 말한 요인과 신규 캐릭터 추가 등 여러 변수가 있으니까요.

외국 서버의 1위 덱


▲ 대만 서버의 아레나 1위 덱


▲ 일본 서버의 아레나 1위 덱

다음은 외국 서버의 인기 덱을 살펴보죠. 먼저 대만 서버는 지난주에 이어 할로윈 시노부와 미츠키를 활용한 범위 물리 공격 조합이 인기입니다. 게다가 진형 붕괴의 스페셜리스트 츠무기가 있어 탱커 뒤에 숨은 딜러를 끌어당겨 각개격파할 수도 있죠. 메카 랭킹에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루카’는 도발 스킬을 지닌 탱커랍니다. 물리 방어력 디버프와 적을 날려버리는 능력을 지녔는데요. 범위 딜러인 할로윈 시노부를 보호하고, 범위 딜을 보조하려고 채용한 것 같습니다.

일본 서버는 ‘5전위 조합’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3탱커 2딜러 체제네요. 페코린느를 채용한 게 의아할 수 있는데요. 외국 서버에서는 전용 장비 시스템가 있어 한국 서버보다 성능이 훨씬 뛰어납니다.

딜러로는 크리스티나와 무이미를 채용했습니다. 무이미는 스킬 구조가 변하는 독특한 능력을 지녔으며, ‘모든 콘텐츠에서 활약하는 0티어 딜러’로 평가되지요. 다만 유니온 버스트 발동이 필수라, 이 조합은 지난주 등장했던 ‘유카리-유키’ 연계보다 성능은 떨어져보입니다. TP 수급 수단이 없어 무이미의 유니온 버스트 발동이 느리니까요.

메카 랭킹 투표

지난주 메카 랭킹 투표 결과입니다. ‘가장 먼저 육성하는 역할’이 주제였죠. 1위를 차지한 건 탱커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탱커는 파티를 보호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로 분류됩니다. 딜러는 종류가 많고 상황에 맞춰 마음껏 바꿀 수 있지만, 탱커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현재 사용할 수 있는 탱커는 수가 매우 적어 ‘일단 가지고 있는 탱커를 가능한 육성한다’가 격언 중 하나입니다.

2위를 차지한 건 물리 딜러입니다. 인기 딜러인 타마키나 마코토가 포함되어 있죠. 구하기 쉽고 파티의 주력 딜을 맡는 만큼, 많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마법 딜러는 표가 적은데요. 이는 현재 그 수가 적고, 필수로 요구되는 콘텐츠가 적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럼 이제 4월 4주차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지난 19일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클랜전과 협동전이죠. 친구나 클랜원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자신이 육성한 캐릭터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어 호평입니다. 그럼 ‘여러분이 클랜전에서 가장 뛰어나다 생각하는 딜러’는 누구인가요? 의견을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하겠습니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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