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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5월 3주차, 저레어 캐릭터 인기 상승세

안녕하세요.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이하 프린세스 커넥트)’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이번 주에는 기존에 인기를 끌던 3성 캐릭터가 약세입니다. 그리고 저레어도/비주류 캐릭터의 채용률이 크게 상승했죠. 대표적으로 꾸준히 인기를 누려온 쥰이 5위로 내려가고, 그 자리를 미야코가 대신했습니다. 현재 가장 주목받는 3탱커 조합은 ‘미야코 – 쿠우카 – 노조미’라 할 수 있죠.

더불어 TOP 10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서브 탱커이자 서포터 역할인 시즈루의 채용률이 크게 하락했거든요. 그리고 새로 10위권에 등장한 건 지난주 주목받은 유카리랍니다. 추가로 3성 딜러 니논이 채용률 12위를 달성했습니다. 유니온 버스트의 범위 공격을 난사하는 물리 공격 파티에 활용되죠.

유카리의 인기 상승 요인은 두 가지로 분석됩니다. 먼저 마법 딜러의 강세 때문인데요. 근래 ‘하츠네 – 안나 – 모니카’를 채용한 마법 딜러 조합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물리 탱커인 미야코나 노조미에게 강하죠. 하지만 유카리가 있다면 유니온 버스트의 마법 보호막으로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HP/TP 회복도 매력적이죠.

다음은 재능개화를 시작한 유저가 증가해서입니다. 유카리의 메모리 피스는 던전 코인으로 구매하는데, 노조미보다 우선 순위가 낮죠. 그리고 유카리는 1성 캐릭터라 재능개화를 하지 않으면 쉽게 전장에서 이탈합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아레나에서 사용하기 어려웠지만, 이제 노조미 육성을 끝낸 유저들이 유카리에 투자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를 고려하면 앞으로도 인기가 상승할 전망이네요.

미야코와 쿠우카의 인기 상승도 눈에 띕니다. 수집 난도가 낮은 2성 탱커로, 각각 물리/마법 방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죠. 프린세스 커넥트는 물리 딜러의 비율이 크고, 현재 한국 서버는 물리 딜러가 강세입니다. 미야코가 인기를 끄는 이유죠. 그리고 쿠우카는 스킬로 도발을 사용해 탱커를 무시하는 적 딜러를 카운터합니다.

이번 주 랭킹 1위 방어 덱

▲ 빠른 속도는 물론, 타마키를 견제합니다

이번 주 랭킹 1위 방어 덱은 ‘3탱커 – 하츠네’ 조합입니다. 공격과 방어는 물론 물리/마법 공격 수단을 갖춘 균형잡힌 덱인데요. 하츠네의 장점을 극대화하려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나씩 살펴보죠. 먼저 쿠우카는 이 조합의 중심 탱커입니다. 탱커를 무시하는 하츠네/타마키의 카운터로 유명한데요. 여기서는 하츠네와 모니카가 저격당하는 걸 막습니다. 그 사이에 노조미는 TP를 모아 유니온 버스트를 발동해 어그로를 분산하죠. 이런 과정을 통해 탱커 돌파 난도가 크게 증가합니다.

모니카는 딜러와 서포터 역할을 동시에 수행합니다. 배틀 개시 시 ‘플뤼겔의 응원’으로 아군 전체의 공격력/행동 속도 버프를 부여하는데요. 공격과 스킬 사용 빈도가 증가해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조미와 모니카는 스턴 스킬을 지녀 적의 딜 사이클을 방해하는 데 능합니다. 여기에 행동 속도 버프가 더해지면 전위 캐릭터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유니온 버스트로 범위 공격을 하므로 딜량에도 기여합니다.

하츠네는 물리 딜러를 저격하는 역할입니다. 프린세스 커넥트 한국 서버는 물리 딜러의 비중이 높아 활용도가 높죠. 타마키를 고르지 않은 건 견제 범위가 넓고 후열 배치라 더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타마키는 주로 마법 딜러와 서포터를 견제하지만, 하츠네는 탱커 처치에도 탁월하거든요.

아레나 메타 조합

떠오르는 인기 조합 ‘니논 – 타마키’

▲ 1티어 딜러와 최근 떠오르는 딜러가 만났습니다

이번 주의 독특한 랭커 방어덱은 니논, 타마키 조합입니다. 1티어 딜러인 타마키와 비주류 캐릭터로 평가받던 니논이 만나 눈길을 끄네요. 두 캐릭터는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는 훌륭한 콤비입니다. 타마키는 마법 딜러를 저격하는 능력이 뛰어나지만, 탱커 및 전열 공략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인기 캐릭터인 만큼 공략 방법이 잘 알려져 있죠. 쿠우카를 채용하거나, 마법 딜러를 2~3명 편성하는 겁니다.

이때 니논이 단점을 보완합니다. 적 캐릭터를 밀쳐내 전열 딜러를 노출시키고, 범위 공격으로 폭딜을 퍼붓습니다. 게다가 ‘선풍격’ 스킬로 적을 처치하면 TP를 회복하므로 유니온 버스트 회전율이 높죠. 광역 폭딜을 여러 번 발동할 수 있는겁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범위 딜러라 적을 일격필살로 처치하는 건 힘들거든요. 게다가 방어력이 약해 인기 딜러 하츠네에게 저격당하면 금새 전투불능이 됩니다.

이는 타마키가 해결합니다. 하츠네를 비롯한 마법 딜러를 빠르게 제거해 니논의 생존율을 높이는 거죠. 그리고 니논이 광역딜로 HP를 깎아두면 한 명씩 마무리합니다. 매우 치밀한 설계의 조합으로 보이네요.

인기 3성 캐릭터의 채용률 하락 원인

▲ 채용률이 점점 하락하는 하이브리드 캐릭터 ‘시즈루’

다음은 채용률 하락 추세인 3성 캐릭터를 알아보죠. 바로 쥰과 시즈루입니다. 쥰은 ‘이 캐릭터를 얻기 위해 쥬얼을 아낀다’고 평가될 만큼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실제로 국내 서비스 오픈 초기, 많은 유저가 캐릭터 수집을 포기하고 쥬얼을 아꼈죠. 그리고 업데이트 당일 채용률 TOP 10을 달성할 만큼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런 쥰의 채용률 하락의 원인은 현재 메타에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3탱커 조합이 인기인데요. 쥰은 매력적인 탱커지만 도발 스킬이 없어 어그로 관리에 기여하지 못합니다. 1티어 딜러인 타마키, 하츠네를 견제하지 못하죠. 게다가 물리 방어력 디버프가 활약하기 힘든 환경입니다. 적 탱커를 정면 돌파하는 물리 딜러는 인기가 적거든요.

시즈루는 물리 속성의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서브 탱커와 서포터, 딜러 역할을 모두 수행합니다. 각 부문에서 출중한 성능을 자랑해 사랑을 받았죠. 다만 아레나 방어 덱 채용률은 10위로 감소했습니다. 스킬셋은 준수하나 마법 딜러에게 취약하거든요. 게다가 광역 딜러의 평가가 상승 중인데, 단일 대상 회복 스킬인 ‘세인트 힐’은 효율이 떨어집니다.

추가로 두 캐릭터는 ‘8랭크 달성이 기피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미구현 장비로 인해 랭크가 오르면 탱킹 능력이 오히려 떨어지죠. 신규 지역과 장비 업데이트 전까지 두 캐릭터의 부진은 면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대만 서버의 랭커 방어덱

▲ 강력한 단일 물리 딜러 ‘크리스티나’를 채용했습니다

이번 주 소개할 외국 서버 랭커 덱은 대만의 물리 딜러 조합입니다. 단일 대상 딜러 크리스티나를 채용했는데요. 메인 스토리 2장에 등장한 악역입니다. 기간 한정 가챠를 통해 획득하며, 현재 픽업 가챠가 진행 중이죠. 한국 서버와 달리 물리 딜러를 중심으로 한 공격적인 파티가 인기인 게 독특합니다. 이는 꾸준한 업데이트로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했으며, 탱커 조합을 공략할 방법이 많아서랍니다.

닮은 점도 있습니다. 한국 서버의 인기 캐릭터 노조미와 미야코가 있거든요. 일본 서버에서도 고평가되는 1티어 탱커죠. 그리고 사렌은 외국 서버에서 더욱 인기입니다. 강력한 딜러가 많은 만큼, 유니온 버스트 발동 속도를 높여 빠르게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서입니다.

메카 랭킹 투표

지난주 메카 랭킹 투표 결과입니다. ‘가장 보고 싶은 캐릭터 스토리’가 주제였죠. 1위를 차지한 건 ‘미야코의 과거’입니다. 미야코는 푸딩을 좋아하는 유령으로,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성능으로 인기입니다. 그런데 유령이 된 계기를 알 수 없어 호기심을 느끼는 유저가 많습니다. 추후 이벤트 스토리 등으로 공개되면 좋을 것 같네요.

2위는 라비린스의 자매 듀오 ‘시즈루&리노’가 차지했습니다. 주인공의 누나와 여동생 포지션으로, 러브 코미디를 연상시키는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죠. 게다가 소속된 길드가 비밀 결사라 로망을 자극합니다. 두 자매가 비밀 결사로 활동하는 모습이 기대되네요.

그럼 이제 5월 3주차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해외 서버의 프린세스 커넥트는 특정 시즌 및 기념일에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 중에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기념일이 많은데요. 분장을 하고 거리를 누비는 할로윈이나, 선물을 주고 받는 크리스마스가 대표적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가장 기대하는 기념일 이벤트는 무엇인가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하겠습니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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