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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7월 3주차, ‘이리야’ 채용률 TOP 3 등극

안녕하세요.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이하 프린세스 커넥트)’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이번 주 채용률 TOP 10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난주 강세였던 미츠키와 인기 딜러 타마키의 순위가 크게 하락했고, 이리야는 3위를 달성했죠. 2위와의 채용률 차이는 고작 0.1% 포인트인데요. 이 추세라면 다음 주 2위 등극이 유력합니다.

5위 이하의 변화도 눈에 띄네요. 최근 하락 중이던 ‘쿠우카 – 시즈루 – 모니카 – 마호’의 순위가 3계단씩 상승했죠. 네 캐릭터는 이리야 조합의 핵심 캐릭터로 꼽히는데요. 이리야가 완전히 메타 주류로 자리잡았다는 의미입니다. 해당 조합이 강세인 한 관련 캐릭터들은 채용률 상위권을 유지할 전망이네요.

이리야의 채용률이 급격히 상승한 건 지난 13일까지 진행된 ‘100일 기념 무료 100회 소환’ 이벤트 덕분입니다. 이리야는 자해 콘셉트 때문에 5성 달성이 필수이고, 이를 위해서는 여신의 보석 다수가 필요하죠. 그리고 무료 소환 이벤트는 여신의 보석을 수집할 절호의 기회였답니다.

범위 딜러 니논은 이리야의 카운터로 황금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재능개화와 아군 보조를 받으면 이리야의 유니온 버스트를 버틸 수 있고, 그렇게 회복한 TP로 역공을 가하죠. 다만, 채용률은 조금 하락했는데요. 이는 이리야 픽업이 진행되서랍니다. 수집 난도가 영향을 준 것이죠.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타마키는 이제 TOP 10에서 이탈했습니다. 이번 주 12위를 달성했는데요. 방어력이 낮은 전열 딜러라 범위 공격 메타에 취약한 게 원인으로 꼽힙니다. 이리야 대책으로는 유용하지만, 이 또한 쿠우카나 니논으로 카운터할 수 있거든요.

이번 주 랭킹 1위 방어 덱

▲ 사렌을 채용하는 대신,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다음은 랭킹 1위 방어 덱을 알아보죠. 3주 연속 이리야 덱이 1위를 차지했는데요. 이번 주는 사렌을 대신해 마호가 투입됐습니다. 카운터 조합에 대항하기 위해 안정성을 높인 선택이죠. 위험부담을 최대한 줄이는 의도입니다. TP 수급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리야의 자해와 유카리의 보조가 있고, 적의 대미지를 이용하면 되니까요.

시즈루를 뺀 건 취약한 마법 방어가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쿄우카와 이리야의 먹이감이 되기 쉽죠. 반면 노조미는 균형잡힌 방어력과 스턴, 도발 등 유용한 효과를 지녀 여러 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원래 인기있는 탱커인데, 최근에는 물리/마법 폭딜을 모두 견딜 수 있어 더 주목받는 분위기랍니다.

아레나 메타 조합

핵심은 ‘패스트 조합’

▲ 방어 메타를 끝내고 패스트 메타를 정립한 캐릭터 이리야

현재 아레나 메타의 핵심은 이리야입니다. 탱커를 위시한 방어 조합을 완전히 몰아내고, 속전속결의 패스트 메타를 정립했죠. 아레나에 첫 번째 대격변을 일으킨 겁니다. 비결은 자해를 통한 빠른 TP 순환과 범위 폭딜입니다. 전~중열 캐릭터 대부분이 유니온 버스트의 사정 범위라 카운터 조합 없이 이리야를 상대하는 건 정말 부담되죠.

이런 이리야 중심 메타는 호불호가 명확합니다. 호평하는 측은 방어 조합을 상대하는 지루함이 사라졌고, 전보다 쉽게 상위 랭킹을 달성할 수 있다고 평가합니다. 이리야와 니논을 중심으로 몇 가지 카운터 조합만 알아두면 되니까요.

게다가 기존 비주류 캐릭터를 연구하는 재미도 쏠쏠하다는 의견입니다. 실제로 니논은 이리야 등장 전까지 최악의 3성 캐릭터로 불렸지만, 지금은 ‘폭군 이리야를 막는 훌륭한 캐릭터’로 변했죠. 그리고 비인기 캐릭터 미소기도 적 2번 캐릭터를 노리는 스킬셋 덕분에 이리야 카운터로 활용됩니다. ‘이리야 한 명 때문에 이 정도로 많은 캐릭터가 재평가될 줄은 몰랐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올 정도죠.

아쉬워하는 측은 ‘메타 중심이 다수의 3성 캐릭터이고, 보유 여부에 따라 승률이 크게 갈린다’라 말합니다. 현재 최상위 딜러로 평가되는 이리야와 니논, 그리고 둘을 서포트하는 사렌까지 모두 3성이죠. 그래도 지난 무료 100회 소환으로 3성 캐릭터 보유량이 어느 정도 증가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레나 특화 캐릭터 ‘츠무기’ 업데이트

▲ 마물을 실로 묶어 휘두르고 있는데요. 인게임 성능을 정확히 묘사했습니다

16일, 신규 2성 캐릭터 츠무기가 등장합니다. 아이돌 길드 카르미나의 마지막 멤버인데요. 캐릭터 위치를 변경하는 ‘진형 붕괴의 스페셜리스트’입니다. 적 2번 캐릭터를 끌어당기거나, 이동/행동 속도 디버프를 부여하죠. 그리고 유니온 버스트는 범위 내 모든 적을 한 곳에 모아 속박합니다.

츠무기는 이리야와 사렌 조합을 공략할 열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범위 공격과 진형 붕괴, 각종 디버프는 이리야가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만들죠. 그리고 배치 순서가 바뀌면 사렌의 TP 서포트가 꼬입니다. 따라서, 사렌 조합을 선호하는 유저라면, 츠무기의 대항책을 마련해두시길 바랍니다.

외국 랭커의 방어 덱

▲ 니논을 추가해 화력을 더욱 높였습니다
▲ 츠무기의 진형 붕괴와 다양한 디버프는 일본 서버에서도 맹활약 중입니다

다음은 외국 서버의 랭커 방어 덱을 알아보죠. 대만 서버는 여전히 할로윈 시노부가 강세입니다. 범위/단일 저격/전체 딜링이 모두 가능한 귀중한 인재죠. 이번 주에는 니논을 추가했는데요. 역할은 파티의 서브 딜러입니다. 갑자기 니논이 등장한 이유는 지난주까지 무이미 픽업이 진행되서인데요. 무이미는 니논으로 저격이 가능하답니다.

일본 서버는 미사키가 주류 캐릭터로 자리잡았습니다. 전용 장비를 획득하면 1스킬이 범위 공격으로 변하고, 행동 속도 대폭 감소 효과를 얻죠. 이번 주 1위 랭커는 여기에 츠무기를 조합해 디버프 효율을 더욱 높였습니다. 진형 붕괴와 행동 속도 디버프가 추가되면 상대는 그야말로 옴싹달싹 할 수 없죠.

메카 랭킹 투표

지난주 메카 랭킹 투표입니다. 트와일라이트 캐러밴 길드원 중 함께 여름을 보내고 싶은 캐릭터가 주제였죠. 1위를 차지한 건 사랑이 무거운 캐릭터 에리코입니다. 에리코는 프린세스 커넥트 유일의 얀데레 속성 캐릭터로, 공식 카페에서 높은 인기를 보유하고 있죠. 주인공을 향한 지고지순한 애정과 다재다능한 모습 덕분입니다. 다만, 다른 여성과의 접촉은 주의해야 한답니다.

2위는 길드 마스터인 루카입니다. 일본 의상을 입은 누님 속성 캐릭터죠. 풍류를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과 뛰어난 실력자 면모가 특징입니다. 가장 인상적인 건 ‘나 혼자 상식인’ 속성인데요. 독특한 모에 속성으로 똘똘 뭉친 길드원 중 유일한 상식인이라, 유저들의 동정과 경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7월 3주차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프린세스 커넥트의 전작은 ‘랜드솔의 특별한 존재인 ‘프린세스’가 되면 원하는 소원을 이룰 수 있다’를 주제로 스토리가 전개됐습니다. 그리고 해당 설정은 이번 작품의 프롤로그와 연결되죠. 그렇다면 여러분이 만약 프린세스가 된다면 어떤 소원을 빌고 싶은가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하겠습니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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