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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9월 2주차, TP 제공 딜포터 ‘사렌’ 1위

안녕하세요.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이하 프린세스 커넥트)’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이번 주는 고성능 딜포터 사렌이 채용률 1위를 달성했습니다. 특정 캐릭터에 TP 전담 서포트가 가능해 다양한 조합에서 활약하죠. 이리야와 츠무기, 페코린느(여름) 등 현재 인기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점이 매력 요소입니다.

이는 TOP 10 딜러를 보면 잘 드러납니다. 앞서 언급한 세 캐릭터는 등장 이래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사렌을 통한 패스트 조합을 선호하죠. 해당 딜러들이 현역으로 활약하는 한, 사렌의 강세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비교적 안정적인 딜러와 달리, 탱커 채용률은 매주 큰 변화를 보입니다. 탱커는 파티 보호의 핵심이며, 공격 측이 어떤 딜러를 채용할지 결정하는 기준이니까요. 지난주는 미야코/쿠우카 조합이 인기였으며, 이번 주는 노조미가 탱커 1위를 차지했는데요. 이는 각 탱커가 활약하는 조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먼저 미야코/쿠우카 조합부터 살펴보죠. 이 조합은 타임 오버를 유도하는 방어 특화 파티에 잘 어울립니다. 두 캐릭터가 물리/마법 분야의 특화 탱커고, 무적기와 도발을 지녀 상대에게 큰 부담을 주죠.

그리고 노조미는 패스트 조합을 비롯한 공격적인 방어 덱에 채용하는 랭커가 많습니다. 캐릭터 조합을 맞추기 위해 탱커 수를 조율해야 하고, 미야코나 쿠우카는 특정 속성에만 강력합니다. 따라서, 스턴기로 적의 행동을 잠시 막고, 물리/마법 방어력이 모두 높은 노조미를 채용하는 거랍니다.

이번 주 랭킹 1위 방어덱

▲ 이번 주 1위 덱과 파훼법을 알아보죠

이번 주 1위 방어덱의 핵심은 이리야의 빠른 유니온 버스트 유도입니다. 모니카로 행동 속도를 빠르게 하고, 사렌으로 계속해서 TP 주유를 하는 패스트 조합이죠. 여기에 마호를 이용하여 적 딜러의 공격을 막기까지 합니다. 이리야의 유니온 버스트가 워낙 강력하다는 평이 있다보니 다양한 파훼법이 등장했는데요. 그 중 한 방법과 원리를 함께 알아보죠.

위 조합의 파훼법은 이리야를 최대한 빠르게 전투 불능상태로 만드는 게 핵심입니다. 사실상 딜러가 이리야밖에 없기 때문이죠. 추천 조합을 살펴보면, 미야코, 리노, 미츠키, 유카리, 유키인데요. 리노나 유키의 경우 그렇게 자주 쓰이는 캐릭터는 아닙니다. 그러나 쏠쏠한 활약을 기대할 수 있죠.

이리야에 맞설 캐릭터는 패스트 조합의 선구자 ‘리노’입니다. 해외 서버에서 이리야 카운터를 위해 연구된 캐릭터로, 광역 공격을 펼치는 딜러죠. 미츠키의 광역 물리 방어력 디버프와 TP 서포트를 받아 적진을 초토화합니다. 그런데 마법 딜러 이리야를 상대로 미야코를 선택한 것이 의문을 자아내는군요. 왜 미야코와 유카리를 전열에 내세웠는지 이리야 공격의 특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리야는 광역 공격을 펼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전열인 타마키와 중열인 미츠키, 니논까지 공격 범위에 들어가죠. 하지만, 미야코와 유카리를 덱에 포함시킬 경우 유카리 뒤의 딜러들에겐 범위가 닿지 않습니다. 거기에 유카리의 마법 공격 무효화 배리어로 이리야의 강력한 공격을 맞고도 생존이 가능하죠. 이리야 덱은 순식간에 적의 딜러를 전투 불능으로 만드는 것이 특징인데, 이 조합에게는 모든 위력을 발휘할 수 없는 겁니다.

▲ 이리야 버밀리온 바이트 공격 범위
▲ 미야코와 유카리 덱 선택시 공격 범위

그리고 유카리와 유키의 TP회복 스킬을 받은 리노는 범위 공격으로 적 전체를 위협합니다. 미츠키의 장판 디버프가 더해져 순식간에 이리야를 잡아버리죠. 이리야가 없어진 상대는 딜러가 없으므로 순식간에 무너지게 됩니다.

아레나 메타 조합

꾸준히 강세인 ‘페코린느(여름)’

▲ 매주 채용률이 눈에 띄게 상승 중입니다

최근 아레나 방어 덱은 ‘페코린느(여름)’이 대세입니다. 강력한 범위 물리 공격이 매력적으로, 자신에게 고배율 공격력 버프를 부여한 후 유니온 버스트를 사용하죠. 그럼 무시무시한 폭딜 앞에 적의 전~중열이 초토화됩니다. 방어력이 낮은 딜러에게는 저승사자나 다름 없는 캐릭터죠.

특출난 카운터가 없는 점도 고평가의 비결입니다. 마법 딜러는 채용 시 타마키를 경계해 조합을 신경써야 하지만, 페코린느(여름)은 그럴 수고가 없습니다. 물리 딜러 저격수인 하츠네가 비주류 캐릭터니까요. 게다가 전 딜러 중 HP가 가장 높아, 예상 밖의 공격을 버티고 역전의 상황을 만들곤 합니다.

최근 채용률이 오르는 건 재능개화를 마친 유저가 늘어서로 분석됩니다. 업데이트 당시에는 ‘캬루(여름)’에 대비하느라 여신의 보석을 아끼는 유저가 많았고, 해당 픽업이 끝나니 아낌없이 투자를 시작한 거죠. 한동안 페코린느(여름)의 강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군요.

이리야 vs 캬루(여름), 아레나 최고의 인기 마법 딜러는?

▲ 이리야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캐릭터로 예전보다 채용률이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현재 아레나의 인기 마법 딜러는 두 명입니다. 전통의 강자 이리야와 떠오르는 다크호스 캬루(여름)이죠. 두 캐릭터는 범위/단일 대상 딜러로 강력한 폭딜이 매력적입니다. 다만, 캬루(여름)이 지난주부터 TOP 5를 유지하는 반면, 이리야는 한 차례 순위 하락을 겪었죠. 이는 두 캐릭터의 안정성 차이입니다. 둘 다 타마키의 견제를 받을 위험성이 크지만, 이리야는 자해 콘셉트 때문에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제거될 수 있거든요.

배치 순서와 유니온 버스트 또한 안정성 하락의 원인입니다. 중열 캐릭터라 대부분의 광역기 범위에 들어가죠. 이는 페코린느(여름)이나 니논 등의 범위 딜러로 비교적 쉽게 뚫을 수 있는 셈입니다. 그리고 유니온 버스트는 사용 후 잠시 진형 최전방으로 나서는데, 이 때 유니온 버스트 반격을 맞고 쓰러질 때가 있답니다. 이리야를 처음 쓰는 유저들이 가장 당황하는 순간이죠.

▲ 반면 캬루(여름) 안정적인 딜링으로 주목받고 있죠

그러나 캬루(여름)은 후열 배치라 범위 공격으로부터 안전합니다. 덕분에 도발 탱커 쿠우카를 조합해 타마키만 견제하면 훨씬 안전하게 딜을 넣을 수 있죠. 물론 단일 대상 딜러라 단숨에 적을 전멸시킬 순 없지만, 공격 측은 보통 1~2 탱커를 채용하는 만큼 두드러지는 단점은 아닙니다.

다만, 캬루(여름)은 한정 캐릭터라, 언제든 이리야에게 순위를 추월당할 수 있습니다. 이리야는 상시 캐릭터라 언제든 획득할 수 있고, 카운터 캐릭터의 채용률이 낮아지면 다시 활약할 여지가 넓어지니까요. ‘특정 환경에서 고승률을 보장하는 조커 카드’라 할 수 있습니다. 각자 일장일단이 있는 만큼, 앞으로 채용률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더 두고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외국 랭커의 방어덱

▲ 일본 서버 1위의 방어덱

이번 주 해외 서버는 독특한 세팅이 눈길을 끕니다. 보기 힘든 캐릭터가 여럿 등장해 지난주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네요. 일본 서버는 쿄우카를 채용해 딜링에 신경썼습니다. 미야코/쿠우카로 방어선을 굳히고, 아유미가 공격력 디버프 및 스턴으로 공격을 저지하죠. 그럼 쿄우카가 마법 딜링으로 적을 한 명 씩 처치합니다.

참고로 일본 서버의 쿄우카는 전용 장비의 효과로 ‘아이스 랜스’가 강화됐는데요. 해당 스킬 치명타가 발생하면, 2배가 아닌 4배 대미지를 줍니다. 쿠우카 때문에 저격하기도 힘든 데 이런 폭딜을 넣으니, 공략하려는 유저는 꽤나 고민될 듯싶네요.

▲ 대만서버 1위의 방어덱

다음은 대만 서버 랭킹입니다. 강력한 캐릭터 ‘리마-미야코-쿠우카-미사키’를 채용해 철옹성을 갖췄습니다. 어그로 관리와 무적기, 보호막이 더해져 보는 순간 숨이 턱 막힐 것만 같네요. 여기에 전용 장비를 획득한 미사키의 광역 행동 속도 디버프가 더해지면, 공격측은 전의를 상실합니다.

남은 캐릭터는 아오이인데요. 공세가 늦춰진 적을 중독시켜 야금야금 체력을 깎습니다. 중독되어 고전하는 캐릭터를 아오이가 다시 공격하면, 전용 장비 효과로 중독이 맹독 상태가 되고 특대 대미지를 주죠. 상상만으로도 고통스러운 콤보네요.

메카 랭킹 투표

지난주 메카 랭킹 유저 투표 결과입니다. 가장 강력하다 평가하는 마법 속성 캐릭터가 주제였는데요. 1위는 화제의 캐릭터 ‘캬루(여름)’이 차지했습니다. 마법 방어력 디버프는 물론, 강력한 단일 대상 유니온 버스트를 지녀 ‘마법 딜러계의 마코토’라 불리죠. 단일 대상 딜링이 중요한 클랜전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합니다.

2위는 이리야입니다. 한 때 아레나 메타에 큰 파문을 일으켰고, 지금까지도 ‘아레나 강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죠. 이리야 보유 유무로 아레나 등반 난도가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위는 쿄우카가 차지했는데요. 단일 대상 마법 딜러의 대명사라 캬루(여름)과 조합하는 게 인기입니다.

그럼 이제 9월 2주차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프린세스 커넥트의 서포터는 다양한 방법으로 파티를 보조하는 윤활유 역할입니다. 파티에 맞는 적절한 서포터를 채용하면 승률을 크게 높일 수 있죠. 그럼 여러분이 선호하는 서포터는 어떤 캐릭터인가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하겠습니다.

한 명의 유저 입장에서 접근성 좋고 읽기 편한 글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게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여러분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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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댓글

  1. 덱 소개가 조금 달라졌네요. 직관적이라 마음에 들어요. 카운터덱까지 적어주셔서 훨씬 더 도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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