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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프린세스 커넥트 12월 5주차, 시나브로 커져가는 ‘이오’의 그림자

안녕하세요.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이하 프린세스 커넥트)’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이번 주는 ‘콧코로’가 서포터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유키’의 인기가 조금 감소했고 안정적인 파티를 선호하는 기사군이 소폭 증가했거든요. 이와 함께 ‘쿠루미’와 ‘아유미’의 순위가 함께 올랐고, 최상위권에서는 패스트 조합은 인기가 주춤하는 분위기입니다.

리노는 채용 양상이 변화했습니다. 전반적인 점유율은 지난주대비 약 2% 감소했지만, 중위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죠. 반면 최상위권은 ‘미소기(할로윈)이 인기인데요. 랭커들 사이에서도 계층별 인기 파티가 갈리는 분위기입니다.

더불어 이오의 채용률도 시나브로 증가하는 추세니 참고하세요. 다음 6성 재능개화 캐릭터고 해외 서버에서 아레나 강자로 손꼽혔거든요. 전체 매혹으로 자멸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TP 및  TP 상승 감소 디버프를 함께 부여합니다. 이번 클랜전에서 코인을 획득하면 이오에게 투자하는게 좋겠군요.

이번 주 랭킹 1위 방어 덱

앞서 언급했듯 ‘미소기(할로윈)’과 안정성 중심의 파티가 인기입니다. 1위를 차지한 랭커의 경우, 6성 탱커 2명에 1딜러 2서포터 체제를 갖췄죠. 그중 아유미를 채용한 점이 놀라운데, 다양한 디버프를 통해 공세를 늦추려는 목적이죠.

▲ 별님, 미소기(할로윈)을 기능 정지시켜주세요

하지만 아유미의 디버프는 물리 공격력 감소 및 암흑 상태 등 물리 딜러 카운터에 특화했습니다. 그럼 답은 하나죠. 마법 파티로 공략하는 겁니다. 강력한 딜러인 네네카에 행동 속도 디버퍼 카스미를 채용하세요. 마침 리마와 페코린느는 마법 공격에 상대적으로 약하답니다. 더불어 하츠네도 유용합니다. 도발 탱커가 없고 미소기(할로윈) 1 딜러 체제니 스턴을 걸어 행동 불능에 빠뜨리세요.

아레나 메타 조합

▲ 루카와 리마를 더해 도발, 스턴까지 노리는 파티가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이처럼 미소기(할로윈)이 강세를 떨치고 있으나, 다른 파티가 없는 건 아닙니다. 최상위권에서도 리노가 딱 한 파티 있었거든요. 위 이미지처럼 콧코로와 츠무기를 조합하고, 2탱커로 리마와 루카를 채용합니다. 스턴 멤버가 3명이나 있어, 리노의 유니온 버스트 발동까지 시간을 버는 계획이죠. 단, TP 서포터가 없어 빠른 발사가 힘든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해외 서버 랭커의 방어 덱

▲ 사렌과 유니가 서포트하는 니논 파티가 등장했습니다

해외 서버는 6성 니논 파티가 등장했습니다. ‘카스미(매지컬)’이 빠진 파티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군요. 핵심은 니논의 유니온 버스트를 최대한 빠르고 강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TP 지원은 사렌. 딜량 상승은 유니가 담당합니다. 유니는 물리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에게 물리 공격력 및 크리티컬을 크게 높이거든요. 더불어 2스킬로 모든 아군에게 TP 지속 회복 및 마법 무효 배리어를 부여한답니다.

해외 서버 이슈

▲ 팀의 방어를 책임진다. 엘프 성기사 ‘사렌(크리스마스)’!

해외 서버에서는 얼마 전까지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는 해당 이벤트의 주역 중 한 명인 ‘사렌(크리스마스)’가 등장했죠. 포지션은 전열 탱커로, 범위 내 아군의 물리/마법 공격력 및 방어력을 높입니다. 랜덤한 적을 공격해 화력 집중은 어렵지만, 아군의 HP를 치료할 수 있는 힐탱인 셈이죠.

유니온 버스트를 사용하면 빛의 방패를 3개 생성하는데요. 1회 공격받으면 깨지지만 공격자에게 낮은 물리 대미지를 줍니다. 최대 5회까지 중첩 가능한 일종의 가시 갑옷을 두른 셈이죠. 5회 중첩을 유지하는 것이 힘들어 보입니다만, 일러스트가 잘 나왔으니 문제 없는 걸로 칩시다.

▲ 캬루: 으헤에엥~! 신년부터 이게 뭐야 바보린느~!!

곧 오픈할 새해 이벤트 소식도 들려옵니다…만 상황이 좀 이상합니다. 대뜸 새해부터 낚시를 하러 가는 내용이라는군요. 원인은 예산 부족으로 새해 행사를 준비할 수 없게 된 탓이라는데요. 캬루가 한탄하길 ‘이럴 줄 알았으면 연말이라고 신나게 마구 먹는게 아니었다’는군요. 연말 행사 때 식비를 너무 많이 쓴 것 같습니다. 뭐, 캬루와 콧코로가 먹어봤자 얼마나 먹겠습니까. 보나마나 식비의 80%는 페코린느가 소모했겠죠.

아무튼 길드 마스터인 페코린느가 해답을 내놓았습니다. 직접 바다로 나가 낚시를 해서 돈을 벌자는 계획이죠. 이에 기사군들은 극지방의 겨울 바다에서 펼쳐지는 원양어선을 떠올리는 분위기입니다. 실제로 폭풍과 파도에 흔들리는 어선에 게임 로고를 삽입하는 합성이 이루어지고 있죠. 너무 어린 콧코로에게는 혹독한 일이 아닐지도 걱정되지만, 과연 낚은 물고기가 무사히 뭍으로 올라갈지가 더 걱정입니다. 페코린느라면 그물만 남기고 다 먹어치울 것 같거든요.

메카 랭킹 투표

지난주 투표 결과입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메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캐릭터가 주제였고, 아니나 다를까 ‘사렌(여름)’이 1위를 차지했죠. 초동 패턴으로 모든 아군에게 TP를 주유하고 공격적인 버프를 부여해, 속공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한 건 ‘네네카’입니다. 마법 딜러 파티를 단숨에 주류로 끌어올린 만큼, 이를 높게 평가한 기사군이 많았죠.

그럼 12월 5주차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며칠만 지나면 2021년 새해가 막을 올립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 캐릭터가 기다리며, 프린세스 커넥트 2부에 돌입하죠. 그중 여러분이 가장 기대하는 신규 캐릭터가 누구인지 들려주세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시간에 공개하겠습니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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