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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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카 위클리] 프린세스 커넥트 9월 3주차, 늦여름은 동면의 계절이 아니에요

안녕하세요. 당신과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이하 프린세스 커넥트)’의 일흔일곱 번째 공카 위클리 시간입니다. 1.5주년 이벤트가 다가오며 기사군들의 기대감이 고조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에 원하는 캐릭터를 얻기 위해 동면을 고민하는 기사군들이 많았는데요. 카카오 게임즈가 취한 특단의 조치가 랜드솔 전역을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긍정적인 영향을 일으켰고, 공식 카페의 분위기도 무척 활발해졌죠. 최애캐를 홍보하거나 질문, 잡담 글이 대폭 늘어, 일부 기사군은 ‘무슨 일 있었나요? 갑자기 활발해졌는데’라고 놀랄 정도였습니다. 공커 위클리가 금주의 최신 이슈를 정리했으니, 본문을 통해 확인하세요.

카린께서 프라이즈 픽업으로 속삭이셨다

▲ 카린: 뽑아라! 기사군… 운명을 손에 넣어라

올여름, 작년 수영복 이벤트 한정 캐릭터 ‘페코린느(여름)’과 ‘캬루(여름)’의 프라이즈 픽업을 진행했습니다. 복각 캐릭터 2명의 등장 확률이 증가하며, 뽑기를 실행하기 전 1명을 선택. 메모리 피스 획득 기회를 얻죠. 이번에는 2부 픽업인 ‘타마키(여름)’과 ‘스즈메(여름)’ 픽업을 개최했답니다. 그중 타마키(여름)이 등장한 ‘타마키와 미후유의 무인도 0루피 생활’ 이벤트는 금일(14일) 오픈할 예정이니 참고하세요.

동면 계획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 카카오 게임즈: 자눼는 자유에 모미 아니야 (출처: 공식 카페 갈무리)

프린세스 커넥트 서비스 1.5주년이 다가옵니다. 해외 서버의 정보에 의하면 세븐 크라운즈의 ‘네네카’가 등장하며, 이를 위해 동면 계획을 짜는 기사군이 많았죠. 지난 ‘유이(새해)’ 픽업 때에도 대규모 동면이 있었고, 많은 콘텐츠와 이벤트를 포기해야해서 결과가 좋지 않았거든요.

이에 카카오 게임즈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동면을 하지 않아도 무료 연차를 누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거죠. 본가인 일본 서버에도 없는 기능이라 국내 기사군들은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기사군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그러니 여러분은 안심하고 프린세스 커넥트를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이 그룹에 어떻게 만 레벨이?

▲ 누나가 거기서 왜 나와? (출처: 공식 카페)

공식 카페의 ‘베르링’ 기사군은 놀라운 상황을 마주했습니다. 8/24 아레나 그룹에 속해있는데, 갑작스래 상위 랭킹에 만 레벨 기사군이 등장했거든요. 이에 ‘어떻게 이 그룹에 만 레벨이?’라며 놀랐고, 이어서 1위 달성은 물 건너 갔다며 풀이 죽었습니다.

게시 글을 본 다른 기사군들이 상황을 설명해주었는데요. ‘아레나 존버를 한 것 같다’고 합니다. 서비스 초기에 유행했던 전략으로, 일부러 아레나를 개방하지 않고 버티는 거죠. 이후 새 그룹이 열리면 입장해 쥬얼을 쓸어 담는 방법입니다. 다만, 일부 기사군은 ‘최근 존버는 손해 아닌가?’라며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했죠. 이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는 분위기니, 같은 방법을 쓰려고 한다면 신중하게 결정하기를 바랍니다.

랜드솔 지오그래픽 – 마물은 왜 멸종하지 않는가

▲ 오늘의 격조높은 토론 주제는 마물의 생존 환경과 진화입니다 (출처: 공식 카페 갈무리)

유명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알고 있나요? 이번 주 공식 카페에 리얼 다큐멘터리 게시 글이 등록되어 화제입니다. ‘얼음사람’ 기사군이 ‘어째서 랜드솔의 마물들은 멸종하지 않았는가’를 주제로 짧은 논문을 작성했죠. 마물을 현실의 동물에 대입해, 동물이 옮기는 질병. 외래종에 의한 환경 파괴, 갈라파고스 현상, 생활 공간 변경에 의문을 표했습니다.

게시 글은 ‘마물의 생태적 지위와 현재 보전 상태에 대해 기무라 유이토 PD에게 묻고 싶다’고 마무리했는데요. 이에 게임 설정에 관련한 진지한 의견이 있는가 하면, 다른 게임의 원시 저그의 대사를 인용한 유머러스한 답변도 있었습니다. 기사군들의 상세한 답변은 게시 글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 감사합니다!

없으면 만드는 공식 카페

▲ 시온입니다: 제가 직접 한 번 해보겠습니다! (출처: 공식 카페)

스크린샷 게시판에는 ‘시온입니다’ 기사군이 놀라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바이스 플뤼겔 랜드솔 지부’ 멤버들이 활약한 오에도 이벤트 스토리 애니메이션을 직접 한글 더빙하고 있다는군요. 게시 글을 접한 기사군들은 충격적인 소식에 머리 위로 물음표를 띄웠고, ‘실화인가?’, ‘설마 우리 말?’이라며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죠.

시온입니다 기사군이 답변한 바에 의하면 우리 말 더빙이라고 하는데요. 모니카와 아유미, 쿠우카 음성만 도착하면 영상을 완성한다고 하는군요. 더빙판이 없으면 직접 만드는 정상이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더불어 쿠우카와 니논은 특유의 말투와 어조를 어떻게 구현했을지 기대가 되는군요.

나는 필연적인 배포 캐릭터야! – ‘카오리(여름)’

2020년의 여름을 마무리하는 ‘한 여름의 마호마호 왕국’ 이벤트가 한창입니다. 스토리의 주역은 자경단으로, 모든 멤버가 빼어난 성능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죠. 오픈 초기부터 꾸준히 강세를 보이는 길드고, 모든 멤버가 전용 장비를 지원받은 후에는 더욱 강해졌답니다.

이번 이벤트에는 카스미를 제외한 3명의 캐릭터가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그중 ‘카오리(여름)’은 미션 달성 시 획득하는데요. 한국 서버에 등장한 배포 캐릭터 중 독보적인 성능을 지녔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광역 유니온 버스트로 적을 섬멸하는 모습에 ‘세탁기’, ‘탈수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죠. 특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한 필연적인 빌런과 엮어 ‘카노스’라고 부르는 기사군도 있답니다.

▲ 카오리: 유니온 버스트가 끝나면 상대 파티원의 절반은 살아남을 거야

원본 카오리가 클랜전을 필두로 한 PVE와 보스전에 강세를 보인다면, 카오리(여름)은 아레나에 특화했습니다. 자신에게 공격력 특대 버프, 주변의 아군에게는 행동력 상승 버프를 부여합니다. 이후 유니온 버스트가 발동하면 광범위한 적에게 돌려차기를 날리는데요. 피격 대상이 많을수록 딜량이 상승합니다. 이에 ‘사렌(여름)’과 조합해 빠르게 3연속 유니온 버스트로 파티를 파괴하는 충격적인 장면도 어렵지 않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오키나와의 토종견 ‘류큐견’이 모티브입니다

다음은 캐릭터의 속성에 대해 알아보죠. 자경단의 4인방은 개과 동물을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입니다. 마코토는 늑대, 마호는 여우, 카스미는 도베르만이죠. 그리고 카오리는 일본 오키나와의 토종견 ‘류큐견’이 모티브입니다. 이는 캐릭터 디자인에도 적극 반영되었는데요. 갈색 머리카락과 구릿빛 피부, 사투리에 드러나죠. 스킬 이름의 류큐견도 이를 의미한답니다.

느긋한 성격과 천연 속성도 특징입니다. 로딩 화면에서 훈련 시간에 늦은 후 ‘아직 해가 떠 있으니 괜찮아’라고 말했다가 ‘이제 곧 저녁이야!’라고 호통을 듣기도하죠. 항상 춤을 추느라 지적인 성격의 카스미에게 핀잔을 듣곤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마이 페이스는 결코 무너지지 않죠. 오히려 이런 천연덕스러운 모습으로 상대의 정곡을 찌르는 촌철살인을 하는 의외의 모습도 보입니다.

▲ 현실 세계에서도 공수도 전국 대회에 출전할 만큼 실력자입니다

더불어 이번에 공개한 수영복은 ‘마코토(여름)’처럼 비교적 평가가 낮습니다. 평소 노출도가 높은 옷을 즐겨 입어, 이미지 변화가 적거든요. 오히려 포니테일로 헤어 스타일을 바꾼 카스미에게 관심을 쏟는 기사군이 많을 정도죠. 다만, 풍만 속성을 선호하는 일부 계층에서는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루센트 학원의 ‘이오’와 함께 랜드솔 1위라고하니, 해당 속성 마니아라면 참고하세요.

‘SEEuDOS’ – 오르골 버전 Connecting Happy!


▲ 배신을 잘 할 것 같은 썸네일이군요 (출처: 공식 카페 ‘SEEuDOS’ 게시 글)

공식 카페의 ‘SEEuDOS’ 기사군은 엔딩곡 ‘Connecting Happy!’의 오르골 버전을 제작했습니다. 본문에는 ‘근본이자 최애곡’이라는 언급을 덧붙였는데요. 인기곡인 만큼 많은 기사군이 이에 긍정하며 호평을 남겼답니다. 더불어 썸네일의 캬루를 보고 ‘캬루, 또 너야!’라는 메시지도 있었는데요. 팬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지난주 투표 결과입니다. ‘미안, 유이’ 밈의 국내 상륙에 힘입어 유이와 마코토의 히로인 쟁탈전을 개최했죠. 치열한 접전 끝에 전작의 메인 히로인 ‘유이’가 마코토를 물리쳤습니다. 역시 주인공이 정실 히로인과 맺어지는 것을 지지하는 기사군이 많았네요.

금주의 하이라이트는 주관식 부문입니다. 다양한 의견이 나왔는데요. 이번 작품의 히로인 페코린느가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최근 해외 서버에서 고백하는 듯한 장면이 나온 점이 영향을 끼친 것 같군요. 더불어 메인 PD ‘기무라 유이토’가 2주 연속 주관식에 얼굴을 비추고 있는데요. 결과를 확인한 많은 기사군이 충격을 받은 분위기입니다.

그럼 9월 4주차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프린세스 커넥트의 개발사 ‘사이게임즈’는 IP를 다양한 장르로 확장하는 운영을 선호합니다. ‘지타’와 ‘모니카’가 먼저 등장한 ‘그랑블루 판타지’의 경우, 아크 시스템 웍스가 대전 격투 게임으로 제작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죠. 여러분은 프린세스 커넥트를 새로운 콘텐츠로 확장할 경우, 어떤 장르로 구현하길 바라나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하겠습니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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