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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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카 위클리] 프린세스 커넥트 9월 5주차, 랜드솔에 미식전 후보생이 가득해

안녕하세요. 당신과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이하 프린세스 커넥트)’의 일흔아홉 번째 공카 위클리 시간입니다. 이번 주 공식 카페의 이슈는 9월 클랜전과 ‘랜드솔 요리왕 대회’입니다. 요리 실력에 일가견 있는 미식전 후보생들이 실력을 뽐냈죠. 고퀄리티 작품이 많으니, 다이어트 중인 기사군은 게시판을 피하길 바랍니다.

메인 스토리도 화제입니다. 패동황제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디아볼로스 길드가 대립각을 세웠죠. 이에 스토리 상 일부 캐릭터의 강함과 시노부의 매력을 어필하는 글이 늘었습니다. 이에 금주의 프린세스는 영매사 ‘시노부’를 선정했죠. 공카 위클리를 통해 금주의 이슈를 만나보세요.

굉장한 클랜전이 와요!

▲ 까다로운 네임드 ‘마담 프리즘 – 메두사’ 등장

9월 클랜전이 랜드솔을 찾아왔습니다. 한 달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콘텐츠로, 그동안 육성한 캐릭터와 전략을 확인하는 시험의 장이죠. 이번 달은 아군에게 매혹을 부여하는 ‘마담 프리즘’, 석화 능력을 지닌 ‘메두사’가 등장합니다. 어느 쪽이든 상태 효과로 딜로스를 유발하는 귀찮은 적이죠. 클랜전 종료를 전후로 1.5주년 프린세스 페스를 개최할 전망이니, 열심히 순위를 높여 보상을 얻길 바랍니다.

디아볼로스로 바톤 터치!

▲ 패동황제와 대치 중인 ‘디아볼로스’ 픽업 진행

지난 ‘무인도 0루피 생활’ 이벤트와 함께 여름 시즌이 완전히 막을 내렸습니다. 이에 ‘마호(여름)’ 픽업도 종료했는죠. 마족 길드 ‘디아볼로스’ 멤버들에게 바톤을 넘겼습니다. 해외 서버와 마찬가지로 ‘왜 갑자기?’라며 의아하다는 분위기인데요. 최근 공개한 스토리에서 디아볼로스 길드와 패동황제가 대치한 것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1.5주년 170회 무료 뽑기’는 끝나지 않으니 안심하세요. 픽업 대상이 바뀐 것뿐입니다.

특명! 마담 프리즘의 매혹을 막아라!

▲ TP가 아슬아슬하게 찬다는 제보가 많으니 주의하세요 (출처: 공식 카페)

클랜전이 시작하자 관련 질문과 공략이 게시판을 수놓고 있습니다. 그중 ‘마담 프리즘’에 관련한 질문이 많군요. 매혹으로 아군의 자멸을 유도하는 번거로운 패턴 때문이죠. 무이미가 천루패단검을 아군에게 향할 때의 당혹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에 ‘유카리’와 ‘레이(새해)’ 등의 캐릭터가 대응책으로 꼽힙니다. 도발 캐릭터로 버틴 후 유카리의 유니온 버스트로 매혹을 방어한다는군요. 매혹 발동 시간은 각각 ‘1분 15초 – 57초 – 39초 – 21초’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26-3 하드 공략에 탱커는 필요 없어


▲ 압도적인 딜, 힐이 있다면 탱커는 짐에 불과하죠 (출처: 공식 카페)

‘충전용우유’ 기사군은 최근 오픈한 ’26-3′ 하드 퀘스트 공략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눈여겨볼 점은 파티 구성인데요. 후열 캐릭터만 채용했습니다. 5성 스즈메(여름)을 비롯한 수영복 캐릭터를 다수 채용했고, 풀 오토로 공략에 성공했죠. 역시 JRPG에서 탱커는 남성과 어른들이나 쓰는 호신술에 불과한 법입니다.

홍콩 형사 주윤발의 ‘유우키 버거’

▲ 위 장면을 모티브로 햄버거를 만들었습니다 (출처: 공식 카페 ‘형사 주윤발’ 게시 글)

공식 카페는 ‘제 1회 랜드솔 요리왕’ 이벤트가 장안의 화제입니다. 식용 벌레 매입 글이 잔뜩 올라와 CM 코니가 지옥의 문을 연 것은 아닌지 걱정됬으나, 예상외로 멀쩡한 요리가 많이 올라왔죠. 오히려 미식전에서 탐낼만한 인재가 다수 등장해 댓글 창은 조용할 겨를이 없습니다.

그중 눈에 띄는 요리를 발췌했습니다. 바로 ‘형사 주윤발’ 기사군의 요리 교실입니다. 중국 핵 유저들에게 밀려나 클린한 곳을 찾아 한국 서버에 찾아왔고, 범죄와의 전쟁 중 간단한 요리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 ‘유우키(였던 것)’ (출처: 공식 카페 ‘형사 주윤발’ 게시 글)

요리의 모티브는 애니메이션 1화에서 늑대들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던 주인공 ‘유우키’입니다. 천하일미죠. 먼저 간고기를 갈아 유우키를 만들었는데요. 아쉽게도 익히는 과정에서 오체분시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안심하세요. 플레이팅을 진행하며 봉합 수술을 했으니까요. 여기에 로메인 상추로 망토를 꾸몄고, 표정을 넣었습니다. ‘피부가 검은 건 그림 버스트에 맞은 것이라 생각하자’고 덧붙였죠. 캬루가 또 한 건 했네요.

▲ 유우키입니다. 천하일미죠 (출처: 공식 카페 ‘형사 주윤발’ 게시 글)

마무리는 애니메이션의 감초 늑대 장식입니다. 모닝 브레드를 가르고 당근을 끼워, 잘 익은 유우키의 양 팔을 물렸습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두 눈이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군요. 추가로 유우키 버거를 맛있게 먹는 법을 소개했으나, 이는 카페 게시 글을 살펴보길 바랍니다. 프린세스 커넥트 국민트리는 심의를 준수하니까요.

이리야와 쥰은 얼마나 강한 걸까?

▲ 조건만 갖추면 특출난 강자로 여겨지는 ‘이리야’

자유 게시판은 최애캐를 향한 애정 어필과 이미지 업로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번 주는 신규 스토리를 오픈해 감상평이 올라왔죠. 이에 일부 기사군은 ‘이리야와 쥰이 얼마나 강한 거지?’라며 의문을 표했습니다. 쥰은 호전적인 크리스티나가 호시탐탐 싸울 기회를 노리고 있고, 이리야는 패동황제와 대립하며 주가가 올랐거든요. 상대한 캐릭터가 세븐 크라운즈인 만큼 많은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 이거 직권 남용이야!

의문은 ‘두 캐릭터가 세븐 크라운즈와 대적할 수 있을까?’로 이어졌는데요. 대부분의 기사군은 그건 불가능하다며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작중 무대인 랜드솔은 게임 속 세계인데, 세븐 크라운즈는 운영자라 프로그램에 간섭하는 능력을 지녔거든요. 특히 이리야가 세븐 크라운즈 중에서도 손꼽히는 강자 ‘패동황제’를 쓰러트리는 건 무척 힘듭니다.

랜드솔의 불꽃 효녀 – ‘시노부’

최근 조명받은 디아볼로스는 마족 소녀들로 이뤄진 길드입니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사회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존재’가 모였죠. 길드 마스터인 ‘이리야’는 전설의 흡혈귀로, 부활했다는 소문이 돌자 뱀파이어 헌터가 결성된 바 있습니다. ‘아카리’와 ‘요리’는 쌍둥이를 꺼리는 풍조로 불길하게 여겨지고, ‘미야코’는 이미 죽은 유령입니다.

그중에는 유니크한 특성을 여럿 지닌 독특한 캐릭터도 있습니다. 바로 점쟁이 ‘시노부’죠. 너덜너덜한 옷을 입고 다니며, 영매사인 아버지와 함께 활동합니다. 단, 아버지가 남성 플레이어 캐릭터인 건 아닙니다. 이미 고인이고 해골만 둥둥 떠다니거든요. 시노부는 아버지를 소환해 싸우니, 일종의 네크로멘서인 셈입니다.

▲ 시노부의 최종 오의! 적과 아버지는 죽는다!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는 부녀지만 성격은 정반대입니다. 시노부는 표정 변화가 거의 없는 침착한 성격이며, 항상 존댓말을 사용하는 예의 바른 캐릭터죠. 하지만 해골 아버지는 여성들에게 추파를 던지는 호색한입니다. 그리고 팔불출 속성도 있어, 시노부가 철권제재를 가하죠. 참고로 해골 아버지가 매력을 느끼는 대상은 풍만한 속성의 여성인데요. 시노부는 마른 체형이라 더 싫어하는 걸지도 모르겠군요. 서브 컬쳐에서는 흉부 장갑의 우열로 콤플렉스를 느끼는 캐릭터가 많으니까요.

다만, 부녀의 사이가 나쁜 건 결코 아닙니다. 지난 할로윈 이벤트와 4컷 만화에서 보여준 모습이 대표적이죠. 메인 빌런 ‘잭 오 랜턴’이 시노부에게 빙의하자 크게 걱정하며, 새 의상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거든요. 그리고 ‘새 엄마를 만들어주겠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시노부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은 누가 뭐래도 진심입니다.

▲ 해골 아버지: 시노부, 네가 태어난 그 날… / 시노부: 어서 일해라!

이처럼 서로 상극인 성격과 시노부의 철권제재를 감상하는 것이 부녀의 매력입니다. 최신 스토리에서 이런 모습을 한 번 더 강조했죠. 과도한 애정 표현을 하려는 아버지와 살벌한 농담으로 대꾸하는 시노부가 등장합니다. 이때 시노부는 ‘아버지에게 마력을 담아 공격. 적과 아버지는 죽는 최종 오의’를 쓰려고 했는데요. ‘시노부(할로윈)’의 유니온 버스트를 의식한 것 같습니다. 정말 사용처가 많은 아버지네요.

▲ 시노부: 말 안 듣는 아버지는 철권 제재에요

‘Illya’ – 캬혐이 사라지는 그 날까지

▲ 그럼 캬혐이 사라지지 않으면 더 많은 팬아트가…? (출처: 공식 카페 ‘Illya’ 게시 글)

다음은 공식 카페의 팬 아트를 살펴보겠습니다. ‘Illya’ 기사군이 잠옷 차림의 ‘캬루’를 디자인했죠. 분홍색 잠옷과 고양이 모양 눈가리개는 애니메이션을 참고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 Illya는 ‘캬혐이 사라지는 그날까지’라고 덧붙였는데요. 캬혐이 사라질 때까지 캬루 팬 활동을 하려는 듯싶네요.

지난주 투표 결과입니다. 프린세스 나이트가 되어주고 싶은 소녀가 주제였죠. 한 기사군이 주관식 문항에 ‘소녀가 얼마나 많은데 팔지선다라니!’라고 일침을 남긴 바 있습니다. 하지만 50명 내외의 소녀를 담기에는 공간이 부족한걸요. 더불어 무척 많은 의견이 제시되어,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나눠 결산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객관식 부문입니다. 사렌디아 구호원의 ‘마마 사렌’이 1위를 차지했네요. 콧코로와 함께 마마 속성의 대표 주자로 많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2위는 ‘이리야’인데요. 세계 정복을 위해 주인공의 도움이 절실한 인물이죠. 캐릭터의 독특한 매력과 보수에 이끌린 기사군이 많았답니다.

주관식은 무척 혼란스러운 양상입니다. 기사군마다 애정 캐릭터를 어필해 1표를 받은 캐릭터가 많았거든요. 그중 1위는 4표를 받은 ‘캬루’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배신자라고 놀림받지만, 꾸준히 애정을 주는 기사군이 많군요. 2위는 총괄 프로듀서 ‘기무라 유이토’입니다. 무려 3표를 받았죠. 9월 초부터 꾸준히 주관식 항목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일부 기사군들은 ‘대체 누가 투표한 거야?’라며 혼란스러운 반응입니다. 정말 누가 투표한 거죠?

그럼 9월 5주차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프린세스 커넥트 1부 스토리가 클라이막스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패동황제가 전면에 나섰고, 이 기세라면 올해 중으로 레이드를 진행. 엔딩을 볼 전망이죠. 물론 1부의 흑막이자 최종 보스인 패동황제는 패배하고 몰락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If 시나리오’를 구상해보죠. 패동황제가 해피 엔딩을 맞이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해외 서버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1부 최종 전투에서 패동황제가 승리해도 세계는 루프한다고 합니다. 즉, 주인공 일행에게 승리하는 건 해피 엔딩 달성 조건이 아니라는 뜻이죠.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하겠습니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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