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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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카 위클리] 프린세스 커넥트 11월 2주차, 소환사의 협곡에 사렌 마망이?

안녕하세요. 당신과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이하 프린세스 커넥트)’의 여든다섯 번째 공카 위클리 시간입니다. 이번 주는 여러모로 톡톡 튀는 기발한 이슈가 공식 카페를 수놓았습니다. 그동안 카페 게시판의 소제목에 의문을 가진 기사군은 없었는데요. 한 기사군의 의문이 소소한 웃음을 자아냈죠.

더불어 자유 게시판에는 ‘인기 길드 2위 쟁탈전’이라는 웃픈 경쟁이 펼쳐졌으며, 난데없이 리그 오브 레전드가 프린세스 커넥트 이슈로 달아올랐습니다. 최근 구호원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렌 마망이 사업 영역을 넓히려는 모양인데요. 어떤 이슈인지 공카 위클리를 통해 만나보시죠.

CM코니의 픽업 결과는?

▲ 음… 쉽지 않은 퀴즈군요. 이럴 때는 감을 믿어봅시다 (출처: 공식 카페)

인기 캐릭터 ‘쿄우카(할로윈)’ 픽업이 진행 중입니다. 인기 캐릭터가 깜찍한 의상으로 분장하니, 많은 기사군들이 환호와 함께 수집을 노리고 있죠. 카페를 관리하는 ‘CM코니’도 이 기세에 편승했는데요. CM코니의 뽑기 결과를 맞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답니다. 이때 뽑기 결과는 서류별로 배정된 점수를 조합해야 합니다.

힌트는 ‘3~10점’인데요. 다들 알다시피 10회 뽑기를 진행하면 무조건 2성 이상의 캐릭터 1명이 확정입니다. 그리고 3성은 5점이죠. 즉, CM코니가 최소한 ‘2성 3명’이나 ‘3성 1명’을 획득했다는 의미입니다. 아무튼 행사는 10일까지 진행하며, 50명을 추첨해 300 쥬얼을 지급하니, 자신의 추리력과 직감을 믿어보세요.

1,500 쥬얼이 무려! 두 번!

▲ 3,000 쥬얼이 굴러들어와요!

쿄우카(할로윈)을 수집하느라 쥬얼을 너무 많이 소모했나요? 아니면 쥬얼이 부족한가요? 그런 기사군들을 위해 CM 코니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할로윈과 겨울맞이를 주제로, 각각 1,500 쥬얼을 지급한다는군요. 각각 6일, 13일까지 지급하니, 픽업에 보태길 바랍니다.

‘(귀여웡)’은 누가 귀엽다는 거죠?

▲ 누가 귀엽다는 거지? 신경 쓰여요! (출처: 공식 카페)

다음 질문은 독특하게도 게시판 명칭에 관한 것입니다. ‘랜드솔 도서관’ 코너에는 ‘4컷만화(귀여웡)’ 게시판이 있는데요. 여기서 ‘귀여웡’이 무슨 뜻인지 궁금하다는 의견이 나왔죠. 질문자 ‘PRCN4’ 기사군은 ‘만화를 그리는 작가가 귀여웡이란 뜻인가요?’라고 질문했답니다.

이에 다른 기사군은 ‘4컷 만화가 귀엽다는 뜻이겠죠’라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하지만 혹시 모르죠. 게시 글을 등록하는 ‘CM코니’가 귀엽다는 뜻일지도 모르잖아요?

메르쿠리우스 재단 vs 단짝부, 그 결과는?

▲ 선택지에는 없지만 디아볼로스를 지지합니다 (출처: 공식 카페)

이번 주는 게시판에서 유저 투표가 있었습니다. 미식전에 이어 ‘두 번째’로 매력 넘치는 길드를 정하는 2위 결정전이었죠. 미식전에 이어 ‘두 번째’로 매력 넘치는 길드를 정하는 2위 결정전이었죠. 어? 왜 말이 두 번 나오지? 어 왜 말이 두 번 나오지?

아무튼 메르쿠리우스 재단과 단짝부가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었는데요. 단짝부의 지지율이 상승하더니 선배 길드를 추월했습니다. 이에 재단 팬덤은 ‘아키노가 있는데 이럴수가’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죠. 반면, 나카요시부 팬덤은 ‘역시 인기 많아!’라며 축배를 드는 분위기랍니다.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 것을… 마망이 거기서 왜 나와?

▲ 상상도 못한 기사군! (출처: 공식 카페)

소제목이 어딘가 이상한 것 같다면 정확히 보셨습니다. 전혀 엉뚱한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프린세스 커넥트의 소식이 들려왔거든요. 올해 롤드컵 우승팀 ‘담원’의 서포터 ‘베릴’ 선수의 최애캐가 사렌으로 알려져있으며, 게시판에서 사렌(여름)의 매력을 어필한 것이 드러났거든요.

애정 표현이 강렬하다보니, 일각에서는 ‘두 게임의 콜라보가 이루어지진 않을까?’, ‘롤에 사렌 스킨이 등장하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여전사 ‘레오나’의 사렌 스킨이 나오는 것을 바라는 기사군/소환사가 많은데요. 혹시 모르죠. 랜드솔의 사렌이 레오나의 갑옷을 입고 ‘한국 한정 캐릭터’로 나올지도요. 유니온 버스트는 ‘흑점 폭발’로 광역 스턴을 걸어주길 기대합니다.

방금 미안하다고 한 사람 한 발짝 앞으로 나와 – 유이

이번 주는 달콤 쌉싸름한 프린세스를 소개해보죠. 눈치 빠른 기사군은 첫 문장에서 눈치챘을 것 같은데요. 그렇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의도치 않게 치정극 히로인이 되어가는 소녀, 트윙클 위시의 ‘유이’입니다. 단정한 의상과 청순한 외모, 가사만능의 프린세스죠.

랜드솔은 흡혈귀와 푸딩 귀신, 불란서 닌자가 활보하는 만큼, 유이의 외모와 성격은 수수해 보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녀를 둘러싼 주변 상황과 밈은 여느 아침 드라마의 치정극을 방불캐하죠.

▲ 제발! 진도 좀! 나가자!! (답답)

먼저 유이의 신상 정보를 살펴볼까요? 그녀는 주인공 기사군과 같은 학교, 같은 반에 다니는 동급생으로, 그와 함께 아스트룸을 여행한 동료였죠. 전작 ‘프린세스 커넥트!’에서는 그녀가 속한 ‘트윙클 위시’가 지금의 미식전과 같은 히로인 포지션이었거든요.

주인공을 향한 동경과 호감은 이번 작품에서도 보이는데요. 그가 다치자 치유 마술부터 온갖 버프를 부여하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전작을 경험한 기사군들에 의하면, 주인공이 다른 여성과 손을 잡고 있는 모습만 봐도 동요할 정도라는군요. 이런 마음을 알고 있는 ‘마코토’와 친구들은 연애전선을 적극 밀어줬지만, 아쉽게도 두 사람이 연인이 되는 일은 없었답니다.

▲ 유이의 마스코트인 ‘동글뱅이 눈’. 이게 그렇게 매력적이라네요

문제는 플래그를 세울 타이밍에서 패닉에 빠지는 유이와, 그 사이에 개인 스토리에서 주인공과 친밀해지는 친구들입니다. 대표적으로 앞서 언급한 마코토가 있는데요. 이를 주목한 기사군들은 ‘미안, 유이’라며 주인공을 가로채는 밈이 생겨났죠. 추후 사이게임즈가 이 밈을 정식 수입하며, 밈이 빠르게 확산했습니다. 물론, 유이는 ‘친구에게 연모하는 남성을 빼앗긴 비극의 히로인’ 속성이 부여되고 말았죠. 그러게 진작 진도를 뺐어야죠.

이에 맞서 최근에는 새로운 밈이 더해졌습니다. ‘카스미’나 ‘캬루’, 같은 트윙클 위시 멤버가 ‘미안, 유이’라며 주인공을 가로채는 모습을 보고, 유이가 응징하는 ‘패왕 유이’ 밈입니다. 해외 서버에서는 ‘유이(프린세스)’가 유니온 버스트 ‘디바인 레인’으로 연적들을 처치하는 영상이 연재 중이죠. 공식 카페 영상 게시판에서 감상할 수 있답니다.

▲ 패왕 유이 밈의 핵심 파츠인 ‘유이(프린세스)’

그런데 전작을 알고 있다면 이 밈을 웃어넘기기 힘듭니다. 전작의 유이는 최종 보스인 패동황제와 부하인 무이미, 오쿠토가 질색할 만큼 강력한 마법사였거든요. 힐과 버프, 보호막 생성, 하늘에서 별을 떨어뜨리는 마법 ‘슈팅 스타’ 등, 지팡이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대마법사였습니다. 오죽하면 무이미가 ‘싸우기도 전에 포기하지마!’라며 동료를 다그쳤다가, 그녀의 마법을 보고 ‘아, 이건 무리. 죽겠다’며 체념할 정도죠. 언젠가 본작에서도 이 시절의 패왕 유이가 부활해 기나긴 히로인 쟁탈전에 종지부를 찍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국민트리가 만들어보았습니다 – ‘사렌x레오나’ 콜라보레이션

▲ 판테온 의상의 사렌? 그건 국민트리 프리미엄 회원권이 필요합니다

이번 주 공식 카페의 팬 아트 게시판은 무척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국민트리가 직접 팬 아트를 제작할 시간이라는 의미죠. 이에 최근 이슈인 ‘리그 오브 레전드 x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콜라보 이미지를 직접 제작해보았습니다. 바로 ‘서로 옷을 바꿔 입은 사렌과 레오나’죠. 두 캐릭터 모두 여전사고, 동료를 보호하는 서포터라는 점이 인상적인데요. 공식 콜라보가 나온다면 두 팬덤이 크게 열광할 것 같군요.

더불어 ‘사렌x판테온’의 옷 바꿔입기 콜라보도 고민해보았는데요. 의견을 조정한 결과, 사렌의 옷을 입은 판테온을 차마 보여드릴 수 없어 기각했습니다. 판테온의 옷을 입은 사렌이요? 공카 위클리는 건전한 건전한 랜드솔 활동을 지향한답니다.

지난주 투표 결과입니다. ‘미안, 유이 스페셜’ 투표를 진행했고, 이 밈을 주도한 주인공 ‘마코토’가 1위를 차지했죠. 유이와 마코토의 히로인 쟁탈전은 한동안 바람 잘 날이 없을 것 같습니다.

주관식 부문은 전에 없이 진지했는데요. 먼저 노조미를 지지한 기사군은 ‘너의 미소가 보고 싶으니까’라는 낭만적인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왠지 노조미가 신곡에서 이 가사를 썼다가 스캔들에 휘말리는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리마’의 경우, ‘주인공이 안아준 캐릭터는 리마 뿐’이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유이는 키스 직전까지 갔었고, 종족이 같으니 승산이 있지 않을까요?

세 번째 의견은 크리스티나입니다. 이리야를 제외하면 플레이어 캐릭터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인물로, ’10살 차이 정도는 극복할 수 있다’는군요. 이상 크리스티나씨의 변론을 잘 들어보았으며, 다음 진술은 자경단의 취조실에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11월 2주차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지난주 미안, 유이 특집을 진행했으니, 이번에는 유이가 주인공의 마음을 사로잡을 작전을 구상해보죠. 공카 위클리를 읽고 계신 기사군들이 머리를 맞대면 분명히 좋은 작전이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하겠습니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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