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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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일곱개의 대죄 7월 2주차, ‘콜렉터 멀린’ 랭커 덱에 등장

안녕하세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 대죄)’ 국민트리가 매주 ‘바이젤 싸움 축제’에서 탑 티어를 기록한 랭커 추천 덱을 소개, 분석합니다. 바이젤 싸움 축제는 다른 유저와 실시간으로 겨루는 PVP 콘텐츠인데요. 내 조합은 물론, 상대의 것까지 고려해야 승리를 거둘 수 있습니다. 또한, 상황에 따른 유연한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죠.

바이젤 싸움 축제는 매주 한 시즌을 진행하며, 종료 후 등급에 따라 유료 재화 ‘다이아’가 포함된 풍성한 보상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전 시즌 최상위 랭커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이를 기념하는 동상이 세워지죠. 과연 이번 주에는 어떤 랭커가 TOP 3를 차지했으며, 이들의 덱은 무엇일까요? 국민트리의 메카 랭킹이 분석했습니다.

금주의 일곱개의 대죄 ‘명예의 전당’

일곱개의 대죄
▲ 7월 2주차 싸움 축제(정예) 랭커 ‘기사단흥진’의 덱

7월 2주차에는 새로운 랭커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주인공은 ‘기사단흥진’인데요. 팀 투급은 무려 15만을 돌파했고, ‘【복수의 화신】 요정 헬브람 – <색욕의 죄> 성기사 고서 – 【콜렉터】 대마술사 멀린 – <나태의 죄> 요정왕 킹’ 조합을 사용했습니다. 정상에 오른 랭커답게 영웅들의 능력치가 상당하네요. 모든 영웅의 공격력이 1만 이상이며, 멀린을 제외한 셋은 방어력마저 6천이 넘습니다. 게다가 생명력도 10만 이상 혹은 그에 근접하는 수치죠.

높은 능력치의 배경은 역시 장비인데요. 메인 캐릭터는 국민 세트라 불리는 ‘SSR 등급 3 – C 등급 3’을 넘어 ‘SSR 등급 5 이상’을 착용 중입니다. 게다가 풀 각성까지 달성한 상태라 능력치 상승 폭이 어마어마하죠. 참고로 고서를 제외한 모든 메인 캐릭터는 ‘맹철(맹공+철벽)’ 세트를 선택했습니다. 고서는 ‘생철(생명+철벽)’로, 서포터답게 생존에 중점을 두었네요.

▲ 7월 2주차 싸움 축제(정예) 랭커 ‘마왕’의 덱

다른 랭커의 덱도 알아보죠. 2위는 ‘마왕’이 차지했습니다. 지난주 3위에서 한 계단 순위를 올리며 정상 등극에 근접했죠. 아쉽게 이번에는 ‘기사단흥진’을 넘지 못했지만, 2주 연속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건 분명 대단한 일입니다.

사용 덱은 조금 달라졌습니다. 서브 캐릭터로 쓰던 <탐욕의 죄> 모험가 반을 빼고, 그 자리에 【콜렉터】 대마술사 멀린을 넣었죠. 메인 캐릭터는 일주일 전과 배치 순서까지 똑같습니다. 물론, 능력치는 조금씩 상승했죠. 특이한 점은 멀린의 용도입니다. 아무런 장비를 착용하지 않아 사실상 전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데요. 그런데도 2위를 차지한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 7월 2주차 싸움 축제(정예) 랭커 ‘KN유튜브책쟁이’의 덱

끝으로 3위에는 7월 1주차 1위 ‘KN책쟁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팀 투급이 일주일 만에 3만 4천이나 올랐는데요. 조합은 이전과 같고, 능력치와 인연 캐릭터만 조금 달라졌습니다. 눈에 띄는 건 <탐욕의 죄> 모험가 반에 ‘집회(집중+회심)’ 세트를 착용한 점인데요. 스킬로 적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강탈할 수 있으니, 장비로는 치명타와 치명 피해를 올리는 것에 주력한 모습입니다.

7월 2주차 명예의 전당 랭커의 덱을 살펴보면, 모두 【콜렉터】 대마술사 멀린을 선택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20일에 등장한 영웅으로, ‘빙결’ 능력이 이슈가 된 바 있죠. 해당 영웅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금주의 이슈 영웅 – 【콜렉터】 대마술사 멀린

【콜렉터】 대마술사 멀린은 섬멸전과 PVP에 강한 영웅입니다. 핵심은 역시 프로즌 팩터에 붙은 ‘빙결’로, 적 하나의 행동을 제어할 수 있죠. 게다가 스킬 등급 진화 이상부터는 빙결에 걸린 적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입혀 아군의 딜량 상승에도 일조합니다.

이런 빙결의 힘은 붉은 마신과의 대결에서 두드러지는데요. 일각에서는 ‘일정 수준 육성한 【콜렉터】 대마술사 멀린이 있으면, 붉은 마신은 모든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다’라고 평합니다. 이는 빙결이 ‘석화’와 달리 순수 디버프라 면역이 아닌 이상 무조건 걸리기 때문이죠. 게다가 스킬 랭크 일반부터 효과가 적용되는 점 역시 매력적입니다.

▲ 【콜렉터】 대마술사 멀린의 일반 스킬

PVP에서도 빙결의 위력은 상당합니다. 그리고 ‘포이즌 웨이브’ 진화 등급부터 적용되는 회복 스킬 사용 불가능, 필살기 ‘익스터미네이트 레이’의 공격 스킬 사용 불가능 역시 메리트가 있죠. 해외에서는 이런 점을 주목, 【콜렉터】 대마술사 멀린에게 PVP 부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부여하기도 했습니다.

추가로 【콜렉터】 대마술사 멀린의 추천 장비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맹철’로 굳어지는 분위기입니다. 금주 명예의 전당 랭커들도 모두 ‘맹철’을 택했죠. 다만, 약한 체력을 감안해 ‘생철’ 혹은 ‘흡혈’을 더한 세팅도 연구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금주 최상위 랭커의 ‘콜렉터 멀린’ 장비 세팅

한편, 【콜렉터】 대마술사 멀린은 최근 입지에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지난 9일, 플래티넘 코인 상점에 <폭식의 죄> 대마술사 멀린이 등장했기 때문이죠. 일명 ‘폭식 멀린’은 아군에게 보호막을 제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하다는 평이 있으나, PVP에서 활용하는 방안이 꾸준히 제시되고 있죠. 따라서, 다음 주 명예의 전당에는 어떤 멀린이 랭커의 덱이 포함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일곱개의 대죄 유저 투표

지난주 ‘일곱개의 대죄 근력(적) 속성 최고 딜러는 누구일까요?’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었는데요.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건 【복수의 화신】 요정 헬브람이었습니다. 과반수에 가까운 49.5%의 득표율로 당당히 1위에 올랐죠. 이번 버그 픽스로 개성이 2회 적용되던 문제가 수정되었지만, 여전히 근력 속성 딜러 가운데 최고의 화력을 뽐낸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습니다.

2위는 <분노의 죄> 마신 멜리오다스가 차지했습니다. 플래티넘 코인으로 획득할 수 있는 영웅이며, 다른 플래티넘 영웅과 비교해 조금 아쉽다는 평이 많죠. 그래도 근력 속성 내에서는 충분히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 뒤로는 【이동 주점】 호크&엘리자베스와 「익스플로전」 수호자 길라, 「템페스트」 성기사 하우저가 자리했는데요. 점유율은 1, 2위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7월 2주차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11일 업데이트로 플래티넘 코인 영웅이 상시 판매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로테이션을 기다리느라 힘들었던 분들에게 희소식이죠. 물론, 로테이션에 해당하는 영웅의 교환 가격이 조금 더 싸지만, 원하는 영웅을 언제나 얻을 수 있다는 건 분명 기쁜 일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플래티넘 코인이 7개 있고, 현재 보유한 플래티넘 영웅이 없다면 누구를 가장 먼저 획득할 건가요? 의견을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에 발표하겠습니다.

게임메카에서 19금 유머와 각종 드립을 맡고 있는 기자. 왕성한 활동력과 추진력으로 운영을 도맡지만 입도 쉬지 않는 것이 특징. 친해지면 피곤한 타입이라는 평이 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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