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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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일곱개의 대죄 10월 1주차, ‘코코갈릴’ 조합 명예의 전당 장악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 대죄)’ 국민트리가 매주 ‘바이젤 싸움 축제’에서 탑 티어를 기록한 랭커 추천 덱을 소개, 분석합니다. 과연 이번 주에는 어떤 랭커가 TOP 3를 차지했으며, 이들의 덱은 무엇일까요? 국민트리의 메카 랭킹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금주의 일곱개의 대죄 명예의 전당

일곱개의 대죄
▲ 10월 1주차 싸움 축제(정예) 랭커 ‘정조커’의 덱

10월 1주차 바이젤 싸움 축제(정예) 명예의 전당 1위는 ‘정조커’가 차지했습니다. 지난주 3위에 이어 결국 정상에 올라 자신의 강함을 증명했죠. 사용한 덱은 지난주와 같습니다. ‘<폭식의 죄> 대마술사 멀린 – <나태의 죄> 요정왕 킹 – <십계> 「진실」의 갈란’ 메인에 【재앙을 부르는 자】 마술사 릴리아를 서브로 둔 덱이죠.

지난주 메카 랭킹 시간에도 설명했듯이, 이 형태는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낮은 ‘메이저 갈란 덱’의 약점을 보완한 형태입니다. 메이저 갈란 조합에는 보통 <질투의 죄> 성기사 다이앤을 써왔는데요. 이를 빼고 【재앙을 부르는 자】 마술사 릴리아를 넣는 게 최근 유행입니다.

이 경우 <폭식의 죄> 대마술사 멀린의 보호막과 【재앙을 부르는 자】 마술사 릴리아의 개성으로 상당한 생존력을 챙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딜은 <나태의 죄> 요정왕 킹의 필살기가 메인이며, <십계> 「진실」의 갈란은 특유의 억제력과 ‘필살기 – 별사리’ 연계로 보조하죠. 지난주부터 서서히 상위권에 모습을 드러낸 조합입니다.

그런데 이번 주 재미있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정조커’가 2주 연속 사용한 일명 ‘코코갈릴’ 덱을 10월 1주차 2위와 3위 유저도 선택한 거죠. 일곱개의 대죄 메카 랭킹 최초로 명예의 전당 1~3위 유저가 모두 같은 덱으로 순위에 오른 겁니다.

▲ 10월 1주차 싸움 축제(정예) 랭커 ‘긍정이’의 덱
▲ 10월 1주차 싸움 축제(정예) 랭커 ‘쌈꾸’의 덱

‘정조커’와 ‘긍정이’, ‘쌈꾸’는 메인 영웅의 배치 순서만 약간 다릅니다. 서브는 모두 【재앙을 부르는 자】 마술사 릴리아로 같죠. 지금까지 명예의 전당에는 다양한 덱이 PVP 메타에 따라 등장했지만, 이 같은 경우는 처음입니다. 이 정도면 일곱개의 대죄 PVP 메타가 고착화 중이라 볼 수도 있겠죠.

‘코코갈릴’은 명확한 강점이 있는 덱입니다. 얼마 전까지 바이젤 싸움 축제를 호령했던 ‘코코뉴’ 조합의 카운터이자, 공격과 방어에 모두 강점이 있죠. 즉, 스킬 카드 등장에 따라 모든 덱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셈입니다. 그간 <십계> 「진실」의 갈란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이 진행되었고, 그 최종 결과가 ‘코코갈릴’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다만, ‘코코갈릴’의 인기가 앞으로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신규 영웅 【선샤인】 성기사 에스카노르와 「창조」 격투가 다이앤을 활용한 PVP 조합이 계속 연구되고 있기 때문이죠. 특히, 큰 관심 속에 업데이트된 【선샤인】 성기사 에스카노르가 갈란의 카운터 영웅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금주의 이슈 영웅 – 【선샤인】 성기사 에스카노르

【선샤인】 성기사 에스카노르는 지난 9월 30일, 일곱개의 대죄 팬들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태생 등급 SSR에 체력 속성 영웅이며, 높은 공격 관련 능력치와 스킬 계수를 가졌죠. 이를 기반으로 PVP와 PVE 양면에서 모두 활약하는 메인 딜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런 【선샤인】 성기사 에스카노르가 어째서 <십계> 「진실」의 갈란의 카운터로 연구 중인 걸까요? 일단 속성 우위에 서 있다는 점과 함께 2스킬 ‘크루얼 선’ 진화 등급 이상부터 발휘되는 ‘버프 효과 해제’가 꼽힙니다. <십계> 「진실」의 갈란의 생존을 위해선 앞서 말한 <폭식의 죄> 대마술사 멀린의 보호막 제공이 필수인데요. ‘크루얼 선’으로 이를 단숨에 파괴할 수 있습니다.

▲ 에스카노르가 보유한 스킬과 개성 (출처: 공식 커뮤니티)

여기에 높은 공격력이 한몫을 하며, 필살기 게이지를 모두 모으면 자신에게 걸린 모든 버프와 디버프를 해제하고 면역 상태에 돌입하는 개성이 발동합니다. 즉, <십계> 「진실」의 갈란의 개성에 걸렸다 하더라도, 이를 무시할 수 있는 거죠.

이를 위해선 빠른 필살기 게이지 충전이 필요한데, 【선샤인】 성기사 에스카노르에게는 스스로 필살기 게이지를 확보하는 공격 스킬이 있습니다. 여기에 <폭식의 죄> 대마술사 멀린의 개성과 관련 음식이 더해지면, 생각보다 빠른 타이밍에 버프/디버프 면역 상태에 돌입하죠. 이후 상대의 군중 제어기를 무시하고 일방적이자 강렬한 공격을 펼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선샤인】 성기사 에스카노르의 연구는 현재 진행 중입니다. 따라서, ‘코코갈릴’과 같은 완성형 조합은 제시되지 않은 상황이죠. 일각에서는 기존 인기 덱에서 <나태의 죄> 요정왕 킹 대신 넣는 방안을 실험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폭식의 죄> 대마술사 멀린의 보호막 버프를 받기 위해, 개성을 개방하지 않는 게 좋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최종 결과가 어떻게 나오고, 【선샤인】 성기사 에스카노르의 완성형 덱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일곱개의 대죄 유저 투표

지난주 진행한 ‘여덟 번째 개발자 노트 안에서 여러분이 가장 기대하는 건 무엇인가요?’ 투표 결과 ‘챕터 8 「시련, 그 너머」 업데이트’ 추가에 가장 많은 지지가 몰렸습니다. 새로운 스토리와 풍성한 보상 등 신규 챕터의 매력이 어필한 것으로 보이네요.

2위는 기타 의견이 차지했는데요. 사실상 ‘에스카노르 추가’라 해도 무방했습니다. 많은 분이 기다렸고, 결국 지난 9월 30일 업데이트를 통해 우리 앞에 찾아왔죠. 앞으로 에스카노르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새삼 기대가 됩니다.

그럼 이제 10월의 첫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지난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영웅은 총 3명입니다. 상술한 【선샤인】 성기사 에스카노르와 「창조」 격투가 다이앤 그리고 【집착의 화신】 마술사 비비안이죠. 모두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이 가운데 PVP에서 두각을 드러낼 영웅은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하겠습니다.

게임메카에서 19금 유머와 각종 드립을 맡고 있는 기자. 왕성한 활동력과 추진력으로 운영을 도맡지만 입도 쉬지 않는 것이 특징. 친해지면 피곤한 타입이라는 평이 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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