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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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꿀팁] 조합을 타지 않는 극강 딜러 ‘슬레이더’ 공략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 대죄)’에서 조합(덱)은 중요하다. 탱커와 딜러, 서포터 같은 전통적인 포지션은 물론, 일곱개의 대죄의 독특한 요소인 ‘약점’ 같은 스킬 효과 역시 고려해야 한다. 이를 무시한 채 조합을 구성하면 스토리나 콘텐츠를 진행할수록 클리어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조합 구성은 일곱개의 대죄를 원활하게 즐기기 위해 결정해야 할 중요 사안이자 게임의 핵심이다. 이에 여러 논의가 오가고 있는데, 조합을 타지 않는 캐릭터가 화두에 올랐다. 바로 오늘 알아볼 딜러 ‘슬레이더’다. 조금씩 입지가 상승해 현재는 섬멸전 하드를 비롯한 여러 콘텐츠에서 맹활약하는 캐릭터로 꼽힌다.

어디에서나 1인분 이상, ‘[오버파워] 헌터 슬레이더’

일곱개의 대죄에 슬레이더는 ‘「오버파워」 헌터’와 ‘<어스름의 포효> 단장’이 구현되어 있다. 각각 태생 SSR과 SR등급이며, 모두 영웅 뽑기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참고로 「오버파워」 헌터 슬레이어는 13일까지 골드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 명씩 정보를 확인해 보자.

일곱개의 대죄 오버파워 슬레이더
▲ 최상급 단일 딜러 ‘「오버파워」 헌터 슬레이더’ (좌 SSR, 우 UR 외형)

먼저 「오버파워」 헌터 슬레이더(이하 오버파워 슬레이더)는 조합을 타지 않는 극강 딜러다. 현재 섬멸전 하드 파티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스테이지 클리어와 PVP 등 모든 콘텐츠에 적합한 캐릭터로 분류된다.

이런 평가의 원동력은 스킬과 기본 능력치에 있다. 기본적으로 오버파워 슬레이더는 관통률이 50%에 달한다. 또 다른 고평가 딜러 ‘[신속의 기사] 수호자 제리코’가 15%란 걸 생각하면 엄청나게 높은 수치다. 관통률은 주는 피해량의 일정 부분을 고정 피해로 주는 능력치다. 따라서, 오버파워 슬레이더는 방어 능력이 탁월한 상대에게 다른 딜러보다 더 많은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 ‘오버파워 슬레이더’의 개성과 스킬 (출처: 일곱개의 대죄 국민트리)

스킬도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다. ‘아이언 슬래쉬’는 단일 대상을 공격하는데, 계수가 ‘160% / 240% / 400%’로 평범하다. 그러나 ‘절단’ 스킬 효과가 있어 치명 확률이 2배 증가한다. 오버파워 슬레이더의 기본 치명 확률은 30%라 장비에 신경 쓰면 큰 어려움 없이 아이언 슬래쉬 치명 확률을 100%로 맞출 수 있다.

‘쏘우 블레이드’는 자세 해제 효과를 지닌 ‘완소’ 스킬이다. 효과 발동을 위해선 랭크 업이 필요하며, 피격 대상은 1~2턴 동안 자세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PVP에서 멜리오다스, 길선더 같은 캐릭터를 저격할 수 있고, 섬멸전에서도 마찬가지다.

필살기 ‘오버파워’에는 회복을 차단하는 ‘감염’ 효과가 있다. 일곱개의 대죄에서 몇 명만 가지고 있는 희귀한 효과라 오버파워 슬레이더의 가치를 높인다. 끝으로 개성 역시 매력을 더하는데, 필살기 게이지가 없는 적군을 공격할 때 치명 확률이 3배로 증가한다. 발동 조건이 있으나 특정 상황에서 엄청난 딜량을 기대할 수 있어 반드시 개방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오버파워 슬레이더의 합기 인연 영웅은 R등급 ‘<어스름의 포효> 성기사 사이먼’이다. 획득이 쉬워 합기를 쓰는데 지장이 전혀 없다. 단, 능력치 증가를 위해 육성할 때 드는 노력은 상당하다. 그리고 사이먼의 필살기 레벨을 높이면 인연 능력치 상승 폭이 오르니, 필살기 레벨업을 위한 최소한의 코인은 남겨두자.

▲ 오버파워 슬레이더의 합기 스킬

이번엔 <어스름의 포효> 단장 슬레이더(이하 단장 슬레이더)를 알아보자. 현재 평가는 오버파워 슬레이더에 비할 바가 안 된다. 그러나 활용처는 분명히 있으며, 역할은 딜러보다 디버퍼에 가깝다.

일단 ‘오버파워’ 스킬이 단장 슬레이더의 키포인트다. 피격 대상은 공격 관련 능력이 일정 수준 감소하고, 오직 공격 스킬만 사용할 수 있게 제한된다. 디버프와 버프, 자세 스킬이 주력인 캐릭터를 한 번에 무력화할 수 있는 셈이다. 여기에 2턴 동안 공격 스킬을 쓰지 못하게 만드는 필살기 ‘버티컬 쏘우’까지 더해지면 대상 캐릭터는 아무런 행동을 할 수 없다. 두 스킬을 연달아 사용하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상황에 따라 쏠쏠한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다.

▲ ‘단장 슬레이더’의 개성과 스킬 (출처: 일곱개의 대죄 국민트리)
▲ 디버프를 무려 5개나 부여하는 ‘오버파워(위압)’

또 다른 스킬 ‘블레이드 웨이브’에는 ‘흡혈’ 효과가 있어 단장 슬레이더의 생존에 일조한다. 그리고 개성은 ‘자신의 치명 확률만큼 모든 적군의 치명 저항이 감소한다’인데, PVP에 쓸만하다는 해외 평가가 있다.

스킬 셋 고려 시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건 ‘파멸’ 캐릭터와의 조합이다. 현재 파멸은 ‘약점’, ‘쐐기’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는 스킬 효과다. 피격 대상의 디버프 수에 따라 대미지가 증가하고, 적중 시 모든 디버프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 점은 단장 슬레이더의 오버파워로 보완할 수 있다.

물론, 단장 슬레이어는 앞서 말한 장점이 있다 하더라도 범용성, 그리고 태생 등급 면에 약점이 있다. 따라서, 단순히 디버퍼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무리하게 UR로 진화시키기보다는, 천천히 메타를 보고 육성하는 걸 추천한다.

한 줄로 해결, 슬레이더 추가 정보

– 현재 상황에서 오버파워 슬레이더에게 추천하는 장비 세팅은 딜러에게 보편적인 ‘맹공 4세트 – 철벽 2세트’다. 그러나 이후 장비가 풀리면 ‘회심(2세트, 치명 피해 +20%)’ 세트가 각광받을 가능성이 있다.

– 오버파워 슬레이더의 별명은 ‘육각형 딜러’다. 모든 콘텐츠에 적합하다는 게 별명이 붙여진 이유다.

– 오버파워 슬레이더는 딱히 조합을 타지 않는다. 가장 많이 알려진 건 ‘단일 딜링 특화 덱’과 ‘금지 특화 덱’이다.

▲ ‘단일 딜링 특화 덱’의 예 (출처: 일곱개의 대죄 국민트리)
▲ ‘금지 특화 덱’의 예 (출처: 일곱개의 대죄 국민트리)

– 슬레이더의 친밀도가 상승하는 요리는 ‘야채 미트파이’와 ‘스테이크 앤드 칩스’다.

▲ ‘슬레이더’ 친밀도 상승 요리 목록과 재료 (출처: 일곱개의 대죄 국민트리)
게임메카에서 19금 유머와 각종 드립을 맡고 있는 기자. 왕성한 활동력과 추진력으로 운영을 도맡지만 입도 쉬지 않는 것이 특징. 친해지면 피곤한 타입이라는 평이 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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