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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테라 클래식 9월 3주차, 전투력 40만 돌파 랭커 등장

테라 클래식 메카 랭킹 9월 3주차

안녕하세요. 전 서버 랭커 900명의 정보를 토대로 각종 순위를 알아보는 ‘테라 클래식’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이번 주에는 전투력 40만을 돌파한 랭커가 등장해 시선이 쏠리는데요. 그 수도 4명이나 되어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진 모습입니다.

먼저 전체 1위에는 마나안 서버의 무사 ‘실버양’이 올랐습니다. 집계일 당시 전투력은 445,176이었고, 2주 연속 정상이란 기록을 세웠죠. 그 뒤에는 카라스 서버의 무사 ‘아프가니스탄’이 438,235로 2위, 카라스에서 활동 중인 궁수 ‘테로로’가 433,541의 전투력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습니다. 여기에 ‘실버양’과 같은 마나안 서버의 ‘세아야놀자’ 역시 아슬아슬하게 40만을 돌파하며 4위에 올랐네요. 지난주 40만 랭커가 전무했다는 걸 생각하면, 실로 놀라운 결과입니다.

또 다른 40만 랭커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을 기준으로 전투력 38만 이상을 기록한 유저는 8명이나 되었는데요. 이들이 수치를 올리면서 40만 대열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이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50만의 벽도 어렵지 않게 무너질 듯싶네요.

이외 이슈는 TOP 10에서 벌어지는 무사와 궁수의 묘한 경쟁 구도입니다. 최상위권은 무사가 점령한 반면, TOP 10에 든 랭커 수는 궁수가 더 많기 때문이죠. 앞서 언급한 40만 랭커 4인 가운데 2명이 무사란 점이 이를 증명합니다. 그리고 궁수는 TOP 10에 5명이 포함되어 해당 부문 점유율이 가장 높죠.

다만, 이번 주 들어 무사의 상승세가 대단해졌다는 게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최상위 TOP 100의 지분을 보면 무사가 26%를 기록하며, 공동 1위 ‘궁수-검투사(27%)’를 바짝 쫓고 있죠. 지난주까지만 해도 무사는 22%로 4위 사제와 비슷한 수준이었는데요. 일주일 만에 점유율을 크게 올리며 1위 등극을 노리고 있습니다. 과연 무사의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한편, 신규 직업 창기사는 아직 TOP 100에 이름을 올린 랭커가 없습니다. 추가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기존 직업의 성장 정도를 따라잡는 건 아직 힘겨워 보이네요. 참고로 창기사 랭커 가운데 전투력 1위는 카라스 서버의 ‘방패의 벽’이 차지했는데요. 16일 조사 당시 전투력은 145,917이었답니다.

금주의 서버/직업 평균 전투력 랭킹

▲ 9월 3주차 테라 클래식 서버 랭커 전투력 평균 순위

서버 순위는 잠잠했습니다. 마나안과 아마룬이 자리를 바꾼 게 유일한 변화였죠. 여전히 카라스가 독주 체재를 갖춘 가운데 2위 기드와의 평균 전투력 차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두 서버의 수치 차이는 약 16,000으로, 쉽게 추월당할 수준이 아니죠.

신규 서버 이스렌은 첫 집계에서 78,394를 기록했습니다. 기존 서버들의 오픈 일주일 후 성적표와 비교하면 약간 낮은 수준인데요. 특정 구간 달성 후 폭발적인 상승세가 나타났다는 점을 고려하면,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싶습니다.

▲ 9월 3주차 테라 클래식 직업별 랭커 전투력 평균 순위

전 서버 랭커 900명의 직업별 전투력 평균 순위에서는 궁수가 25만을 넘으며 1위를 유지했습니다. 지난주까지만 사제와 검투사의 추격이 매서웠는데요. 두 직업과의 차이를 벌리며 안전한 위치를 확보한 분위기입니다. 최근 가파른 성장 곡선을 고려해도 역전은 쉽지 않아 보이네요.

금주의 테라 클래식 유저 투표

지난주 진행한 ‘창기사 이후 업데이트를 바라는 직업은 무엇인가요?’ 투표 결과 ‘마법사’에게 가장 많은 지지가 몰렸습니다. 지지율은 35.7%로, 2위 ‘광전사’를 약 11% 포인트 앞섰죠. 강력한 마법 딜러를 기대하는 분들이 많았던 결과로 풀이됩니다. 그리고 3, 4위는 각각 ‘마공사’와 ‘정령사’가 차지했습니다. 둘 다 원작에서 저마다의 매력을 뽐냈는데요. 정령사는 힐러, 마공사는 원거리 딜러를 맡은 바 있답니다.

그럼 이제 9월 3주차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추석 연휴 시작 전 테라 클래식은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었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 콘텐츠가 추가되어 즐거움을 더했죠. 물론, 앞으로도 업데이트는 계속될 예정인데요. 여러분이 다음 대규모 업데이트로 나왔으면 하는 콘텐츠는 무엇인가요? 의견을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하겠습니다.

게임메카에서 19금 유머와 각종 드립을 맡고 있는 기자. 왕성한 활동력과 추진력으로 운영을 도맡지만 입도 쉬지 않는 것이 특징. 친해지면 피곤한 타입이라는 평이 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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