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디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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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디셈버] 랭커 세팅 – 힘 빌드 1티어 ‘지면 강타’ 구성 방법

‘언디셈버’의 빌드 인기 순위는 활을 정점으로 마법(원소 or 소환수), 밀리 캐릭터로 정의된다. 여기서 밀리는 빨강 룬을 즐겨 사용하는 힘과 단검을 다루는 ‘민첩 + 지능’으로 나뉘는데, 안정성을 갖춘 전자의 픽률이 더 높다. 힘 스탯과 판금 덕분에 방어도가 매우 높고 무기 선택지도 많기 때문이다.

현 메타가 원거리 캐릭터에게 유리한 만큼 힘 밀리 빌드는 다소 마이너한 편이고, 일종의 밈 취급을 받는다. 다만, 적지 않은 유저가 해당 빌드에 도전하고 있다. 이에 랭커 세팅 첫 번째 시간은 밀리 캐릭터 최고 인기 빌드인 ‘지면 강타’ 세팅을 정리했다.

‘카오스망령’ 님의 도끼+방패 지면 강타 빌드

▲ 버프를 두르고, 이동해서 둔기로 두개골을 쪼개면 끝 (자료: 국민트리 제작)

참고 자료로 선정한 건 에피소드 랭킹 49위의 ‘카오스망령’ 님이다. 사용 무기는 둔기와 방패이며, 방어도와 막기 숙련도, 옵션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구성이다. 막기는 발동 시 대미지를 완전히 차단할 수 있어 많은 유저가 양손 무기를 포기하고 방패를 쓰는 편이다.

옵션도 중요하다. 양손 무기는 대미지와 공격 범위가 넓지만, 옵션을 최대 6개까지만 챙길 수 있다. 이에 현 메타에서는 지팡이를 제외하면 양손 무기의 인기는 저조한 상황이니 참고하자. 공격 범위가 중요한 ‘회오리 바람’도 방패를 들고 사용하는 랭커가 많을 정도다.

▲ 보통 한손 도끼를 애용하니 참고하자 (자료: 국민트리 제작)

무기는 위 세팅과 랭커 인기 무기의 지표가 다르다. 카오스망령 님은 한 손 둔기를 채용했으나, 1월 4주차 메카 랭킹 집계에서는 한손 도끼의 점유율이 가장 높았다. 오히려 한손 둔기 픽률은 1.4%에 불과했다.

점유율이 갈리는 원인은 무기마다 특색이 다르기 때문이다. 대체로 날 무기는 공격 속도가 빠르고, 타격 무기인 둔기나 지팡이는 공격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편이다. 더 세밀하게 파고들면 고민할 요소가 더 많아진다. 날 무기 ‘도끼 – 단검 – 한손검 – 양손검’도 공격력, 사거리, 공격 속도, 주 옵션이 모두 다르다. 여기서 방패를 들 수 없는 양손 무기는 선택지에서 가장 먼저 배제되며, 공격 속도가 적당하고 공격력은 높은 한손 도끼가 인기를 끄는 것이다.

▲ 무기마다 추가 옵션과 특성이 세세하게 다르므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카오스망령 님이 선택한 둔기의 강점은 ‘기절 발생력’과 높은 대미지다. 공격 명중 시 일정 확률로 적을 기절시킨다. 이에 일각에서는 적 행동을 제약해 안정성을 늘리는 방법으로 사용 중인데, 광역 다단 히트로 공격하는 ‘회오리 바람’과 연계하는 세팅이 대표적이다.

더불어 지면 강타 빌드를 꾸릴 때 무기는 도끼와 둔기 중 하나로 강제 고정이니 주의하길 바란다. 지면 강타는 ‘도끼 – 둔기 – 지팡이’를 착용했을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다. 이 가운데 지팡이는 마법 빌드에 사용하는 무기라 자연스럽게 선택지에서 빠진다. 빌드 단계에서는 원하는 옵션을 지닌 무기가 나올 때까지 사용하고, 스펙을 맞춰가면서 최종적으로 선택할 무기를 고르면 된다.

룬 세팅: 심플한 게 제일 좋아

▲ 지면 강타를 보다 빠르고, 치명적으로! (사진: 국민트리 촬영)

다음은 룬 세팅이다. 스킬은 ‘지면 강타 – 도약 공격 – 순간 이동 – 도발의 함성 – 투사의 분노’ 총 5개를 사용한다. 공격기 1개와 이동기 2개, 버프기 2개의 심플한 구성이다. 위 이미지에서는 ‘공포의 함성’을 채용했으나, 실제 스킬 슬롯에는 배치하지 않았다.

주력기 지면 강타는 희귀 육각 룬 달성에 성공했다. 인기 링크 룬 ‘추가 물리 피해’와 ‘공격 피해 증가’를 기본으로, 치명도를 높이는 ‘약점 간파’, 치명타 피해를 높이는 ‘학살’을 썼다. 빠르게 적의 두개골을 쪼개기 위한 ‘신속한 공격’은 지면 강타의 다소 느린 공격 속도를 보완할 수 있는 감초다.

더불어 ‘광역 집중 피해’ 채용이 특이한데, 광역 피해를 높이지만 공격 범위를 감폭하는 효과다. 여기서 중요한 건 광역 피해를 ‘증폭’하는 점이다. 증가와 증폭은 계산 방식이 조금 다르다. 증폭은 스킬 대미지를 계산한 최종 수치를 높여 딜량이 폭발적으로 상승한다.

▲ 위력의 외침 룬을 채용한 점이 독특하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밀리 빌드라면 함성을 빼놓을 수 없다. 가장 인기 있는 ‘도발의 함성’, 또 우수한 버프기 ‘투사의 분노’를 선택했다. 도발의 함성은 룬을 4개 링크했다. ‘효과 시간 증가’와 함성 강화 룬인 ‘위력의 외침 – 향상된 외침 – 지속된 외침’이다. 버프 효과와 지속 시간 강화에 집중했으므로, ‘고요한 외침’은 선택하지 않은 듯싶다.

위력의 외침이 낯설 수 있는데, 연금술로만 획득할 수 있는 룬이라서다. 효과는 스킬 사용 시 고양 효과를 얻어 공격 속도와 피해량을 높인다. 앞서 살펴보았듯 빠른 치명타를 노린 세팅인 만큼, 궁합이 좋은 룬이다.

조디악: 만나면 반갑다고 확정 치명타

▲ 광범위의 적을 치명타로 박살내는 빌드 (자료: 국민트리 제작)

다음은 조디악 특성이다. 주 스탯인 힘을 310, 부 스탯으로 민첩을 80 투자했다. 적중도를 맞추기 위한 세팅이 아니라면, 평소 해당 랭커가 도끼를 쓰던 것은 아닐지 조금 고민이 드는 배분이다.

세팅 핵심은 ‘치명타와 피해를 증폭해 몬스터를 초전 박살’내는 것이다. 대체로 치명도와 치명 피해량을 높이는 특성의 비중이 매우 높고, 방어도 관통이나 정예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량을 높이는 특성, ‘욕망’ 전문화에서 큰 노드인 ‘예리함 – 가속력’을 선택해 공격, 이동 속도 및 치명도, 치명타 피해 버프를 확보했다.

▲ 매핑하다 만난 적은 생명력이 최대인 것이 당연하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눈에 띄는 건 ‘그늘’ 전문화의 ‘생명력이 최대치인 적에게 항상 치명타로 적중’ 특성이다. 앞서 극한의 광역 치명타 세팅을 추구한 것을 볼 수 있었고, 이 옵션을 더해 몬스터 무리를 일격에 전멸이나 궤멸 상태로 몰아넣는 것을 목표한 것으로 보인다. 공격 속도가 비교적 느린 지면 강타의 단점을 커버하며 매핑 속도까지 높인 설계다.

장비 세팅: 더! 더 많은 물리 피해 옵션!

▲ 대부분의 장비에 물리 피해나 근접 피해 증가 옵션이 붙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끝으로 장비 세팅이다. 유물 장비는 갑옷인 ‘스피카의 가호’를 착용했다. 원소 저항력을 높여주고, 함성 스킬 룬 레벨을 +1, 강화 스킬 효과 중 피해량을 높이는 효과다. 밀리 빌드는 함성이나 투사의 분노 스킬을 필수 채용하는 편이라 궁합이 좋다.

다른 장비는 물리 피해나 근접 피해 증가 옵션을 둘둘 두른 점이 눈길을 끈다. 투구와 허리띠를 제외한 모든 장비에 딜량 상승 버프를 부여한 것이다. 특히 무기 옵션의 ‘치명도 +126%’가 눈길을 끈다. 덕분에 1레벨 기준 공격 치명도 58.37%를 달성할 수 있었는데, 실전에서는 다른 버프 효과가 더해져 수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럼 치명타 피해량은 어떨까? 인게임에서 확인한 결과, 공격 치명타 피해 수치가 무려 149%였다. 치명타가 발생하면 약 2.5배의 대미지를 줄 것으로 분석된다. 카오스망령의 지면 강타는 약 5만 8천 대미지이므로, 약 15만에 조금 못 미치는 대미지가 나올 듯싶다. 그리고 앞서 말한 것처럼 생명력이 최대인 적을 공격할 때 확정 치명타가 발생하므로, 확실한 기선 제압이 가능할 전망이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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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댓글

  1. 조디악 늪지 피해에서 하수인 관련으로 바뀐지가 언젠데 옛날 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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