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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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카 위클리] 월드 플리퍼 커뮤니티를 달군 ‘무료 천장&미래시’ 이슈

‘월드 플리퍼’ 공카 위클리 시간입니다. 이번 주 공식 카페를 비롯한 국내 커뮤니티는 해외 서버의 2주년 기념 방송을 주목습니다. 추후 국내 서버에 등장할 캐릭터와 시스템을 알리고, 최근 화제였던 ‘무료 천장 도입’의 상세 발표가 있었기 때문이죠. 국내 서버 역시 발빠르게 공지를 올렸는데요, 관련한 내용을 공카 위클리가 정리했습니다.

트레저 헌트 이벤트! 육성 재화와 배포 아이템 획득 기회

▲ 해외 서버에서는 이 이벤트를 기점으로 마르테 오너가 늘었다는군요 (사진출처: 공식 카페)

이번 주 신규 이벤트 ‘트레저 헌트 미션’이 시작했습니다. 육성 재화와 포션, 배포 장비를 지급하는 행사죠. 평소처럼 흔들리는 미궁이나 이벤트 던전, 보스 배틀을 즐기면 저절로 포인트가 쌓입니다. 그리고 포인트를 일정 수치 모을 때마다 아이템을 즉시 지급하는 방식이죠. 금색 엘리먼트와 상급 포션, 파성 조각을 획득할 좋은 기회입니다.

더불어 배포 아이템 ‘물방울 펜던트’는 각종 초살 파티에 쓰이는 귀중한 장비입니다. 파티에 편성한 캐릭터의 속성 종류에 비례해 스킬 대미지를 최대 180% 높이죠. 에초살 파티의 핵심 무라쿠모의 어빌리티 소울로 사용하시고, 물방울 펜던트는 꼭 풀 각성해두시기 바랍니다.

무료 천장, 언제 업데이트할까?

금주의 최대 이슈는 신규 캐릭터와 무료 천장 업데이트 관련 안내입니다. 지난 26일 일본 서버가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그중 사전 발표한 무료 천장 언급이 있었죠. 총 250회 캐릭터 뽑기를 진행하면, 픽업 캐릭터 중 1명을 교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카오게임즈는 방송 종료 후 빠르게 관련 공지를 올려 주목을 받았죠.

이를 두고 커뮤니티 곳곳에서 유저들의 분석과 토론이 한창입니다. 요점은 두 가지인데요, 첫 번째는 무료 천장 업데이트 시기, 그리고 두 번째는 효용성입니다. 먼저 업데이트 시기의 경우 유저들은 ‘광채의 마천루’와 ‘반 주년 이벤트’를 기대하는 분위기죠.

▲ 무료 천장 시스템 관련 추가 안내 (사진출처: 공식 카페)

광채의 마천루가 꼽힌 건 월드 플리퍼의 첫 번째 전환점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이벤트이고, ‘바렛타 – 타제스 – 라부’ 같은 필수 캐릭터와 고성능 장비가 대거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중 바렛타는 메타 적응을 위해 반드시 획득해야 하므로, 부담이 줄어들기를 바라는 거죠.

다음으로 언급된 반 주년 이벤트는 광채의 마천루보다 더 중요합니다. 해외 서버에서는 140회 이상의 무료 연차 행사를 진행했고, 이 시기를 기점으로 유저들이 얻는 재화량이 크게 상승했다는 올드 유저들의 리뷰가 있었기 때문이죠.

더불어 반 주년은 앞서 두 번째 요점으로 꼽은 ‘효용성’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국내 서버는 해외 서버 초기 운영의 영향을 많이 받아 아직 재화 수급이 어려운 편입니다. 따라서, 무료 천장을 굳이 빨리 업데이트해도 실제 이용하는 건 어렵다는 분석이죠. 이를 보완하는 것이 반 주년 이벤트 시 적용을 기대하는 무료 연차입니다. 무료 천장 기능은 모든 종류의 뽑기를 통해 포인트를 쌓을 수 있어, 기능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거라는 계산이랍니다.

어, 어빌리티가 6개나 있네?

다음은 마나 보드와 관련한 질문입니다. 국내 서버 오픈 전 올드 유저들이 만든 DB 사이트가 있는데요, 여기서 자료를 조사하던 공식 카페 유저 ‘유라지’ 님이 궁금한 점을 발견해 질문을 남겼습니다. 본가 서버에 비해 국내 캐릭터들의 스펙이 낮았거든요.

이는 마나보드 추가 개방과 캐릭터 성능 조정 때문입니다. 본가는 특정 기믹을 지원하거나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캐릭터 성능과 자동 전투 AI를 수정한 바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그너로, 국내 서버의 스킬 웨이트는 650이지만 해외에서는 550으로 100 낮죠.

2차 마나보드는 특정 캐릭터들을 묶어 차례로 개방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어빌리티를 3개 추가해 새로운 가능성의 지평선을 열었죠. 현재 국내 서버에서 ‘성능이 별로지만 나중에 강해진다’라고 평가받는 캐릭터들은 이를 염두에 둔 계산이 많습니다.

▲ GM 까막은 실티를 닦기 위해 롤프를 포기했습니다, 유저 여러분은 따라하지 마세요 (사진: 국민트리 촬영)

추가로 유라지 님은 소우시로 파티를 보유 중인데 실티 파티를 굳이 맞춰야 하는지, 또한 실티 파티에 시우에가 필수이고 추후 픽업이 있을지 질문했습니다. 이에 답변하자면, 추후 4성 캐릭터 ‘코하네’가 등장할 때까지는 소우시로 파티가 실티보다 빠르고 강합니다. 해당 캐릭터는 해외 서버 정보를 기준으로 계산할 시 2달 정도 걸릴 듯싶네요. 더불어 실티 파티에서 시우에는 필수 캐릭터이며, 추후 ‘풍속성 캐릭터 픽업’에서 포함되니 참고하세요.

고대하던 중갑 늑대 기사의 로망 – ‘롤프’

▲ 반 주년 전까지 필수 수집할 캐릭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롤프’ (사진: 국민트리 제작)

‘적폐’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뜻이지만, 최근 게임계에서는 극찬의 의미로 쓰이곤 합니다. 너무 성능이 뛰어나 어떤 파티에서든 1명 몫 이상을 해준다는 뜻이죠. 그리고 이번 주 화제를 모은 ‘롤프’도 월드 플리퍼의 적폐 캐릭터로 명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소속(?)은 ‘통상 적폐 3총사’입니다. 한정이 아닌 상시 캐릭터면서 대체하기 힘든 성능을 지녔기 때문이죠. 올드 유저 사이에서 불리는 이명은 ‘고급 키노’인데요, 기존의 유명 1성 캐릭터 키노처럼 보스에게 돌진하는 스킬을 지닌 덕분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는 안심하세요. 키노처럼 포자를 활용한 생물학 공격은 하지 않습니다. 대신 전장에 불을 지를 뿐이죠.

▲ 중갑 + 늑대인간 + 검사 + 엄청 큰 검 = 로망이잖아? (사진: 국민트리 제작)

인기 비결은 특유의 외모와 성능입니다. 떡 벌어진 어깨에 판금 갑옷과 특대검으로 무장한 늑대인간 기사, 그야말로 로망의 집대성이죠. 이에 성능은 잘 몰라도 외모 때문에 뽑아보겠다는 유저도 적지 않았습니다. 성능은 파워 플립 특화입니다 자신과 리더의 공격력, 파워 플립 대미지를 높이죠. 리더 특성은 준수하고, 검사 클래스라 리더로 채용해 맹활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여기에 스킬의 모든 졸개 공격, 보스 약점 파괴, 돌진까지 더해졌으니 유저들의 관심이 모인 건 당연한 수순입니다. 이에 미래시를 사용하던 유저들은 이 캐릭터와 바렛타를 노리고 성도석을 아꼈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무료 천장 도입 이슈로 인해 미래시 유저들은 뽑기 계획을 수정하는 중인데요, 롤프와 바렛타에 쓸 성도석을 아껴 반 주년까지 기다려보자는 의견이 대두됐습니다. 효율적인 성도석 사용은 여러모로 쉽지 않은 것 같네요.

▲ 양심 선언을 하자면 풍 부유 실티 중 1표는 GM 까막의 표입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지난주 투표 결과입니다. 추후 꾸리고 싶은 미래시 파티가 주제였는데요, 과거 비슷한 주제로 진행한 투표와는 다른 결과가 나왔네요. 1위를 차지한 건 롤프와 바렛타를 투입한 ‘화워 플립’ 파티입니다. 시우에 픽업이 시작하자 곧 두 캐릭터가 다가오리라 계산한 유저가 많았던 듯싶군요.

2위는 풍 부유 실티 팟입니다. 시우에 업데이트 직전부터 부쩍 관심이 늘었으나 화워 플립에 비하면 관심이 적은 편이죠. 지난 투표의 ‘롤프 vs 시우에’에서 시우에가 우세를 점한 것과는 사뭇 다른 결과입니다. 픽업 시즌 변화와 무료 천장 도입에 따른 픽업 계획 변화가 영향을 끼친 게 아닐까 싶군요.

이번 주 투표 주제는 절찬리 픽업 중인 캐릭터 ‘시우에’로 선정했습니다. 시우에는 월드 플리퍼에서 겉과 속이 다른 캐릭터의 대명사로 꼽히며,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와 아르크에게 납치혼을 시도한 바 있습니다. 일부 계층에서는 포상이라며 무척 좋아했는데요, 시우에의 무쿠토 찾기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보겠습니다.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시간에 만나보죠.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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