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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메이플스토리 직업순위 1월 3주차, 불릿 하향 ‘키네시스’ 점유율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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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세 번째 메이플스토리 메카 랭킹입니다. 작년 12월 13일, 메이플스토리는 Ver 1.2.309 패치로 대규모 밸런스 조정을 단행했습니다. 당시 업데이트로 수혜를 얻은 직업이 다수였으나, 반대로 손해를 본 경우도 있었죠.

1월의 세 번째 메이플스토리 메카 랭킹입니다. 작년 12월 13일, 메이플스토리는 Ver 1.2.309 패치로 대규모 밸런스 조정을 단행했습니다. 당시 업데이트로 수혜를 얻은 직업이 다수였으나, 반대로 손해를 본 경우도 있었죠.

특히, ‘키네시스’가 그랬습니다. 국민트리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 ‘밸런스 조정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직업은?’에서도 키네시스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죠. ‘조인트 어택’ 태그 불가로 엄청난 손해를 본 ‘제로’보다, ‘소혼 장막’ 재사용 대기시간이 2배 증가한 ‘은월’보다도 많은 표였습니다. 그렇다면 키네시스는 어떤 부분이 얼마나 하향된 것일까요? 그리고 점유율에는 어떤 변화를 줬을까요? 이번 시간엔 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밸런스 조정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직업은?’ 설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키네시스’

우선, 패치를 살펴보기 전에 ‘얼티메이트 – 싸이킥 불릿(이하 불릿)’에 대해 알 필요가 있습니다. 불릿은 작년 6월 검은 마법사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스킬로, 염동력으로 지배하던 몬스터와 사물을 하나로 뭉쳐 전방으로 쏘아내는 효과가 있죠. 추가로 사정거리 끝엔 마이크로 블랙홀까지 생성, 주변 적을 공격해 상당한 효율을 자랑했습니다. 멋진 이펙트와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다는 점도 매력이었죠. 덕분에 불릿은 키네시스 유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고, 5차 주력기로 많이 활용됐습니다.

하지만, 성능이 너무 좋았던 탓인지 1.2.304 패치로 하향 조정이 이뤄졌는데요. 불릿 사용 후 발생하는 마이크로 블랙홀이 1개만 존재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1개 밖에 생성되지 않다 보니 그랩으로 날려진 몬스터들이 살아남았을 경우 블랙홀로 처리하기가 힘들어졌죠. 워낙 좋았던 스킬이었던만큼 만족스럽진 않지만, 이 정도 하향은 어느 정도 감수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확실히 사냥 능력은 이전보다 살짝 떨어졌지만, 아주 큰 타격은 아니었다는 이야기죠.

그런데 이런 와중에 1.2.309 업데이트로 밸런스 조정이 또다시 진행됐습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지난 패치로 불릿 사용 후 생성되는 블랙홀 활용도가 낮아져 이를 조정하고자 한 것인데요. 불릿 대미지를 낮추고 대신 블랙홀 대미지를 높였으며, 한 번 소환되면 소멸하기 전까지 새로운 블랙홀이 생성되지 않게 변경했습니다.

이로 인해 패치 이전보다 키네시스 딜량이 대폭 감소하고 말았습니다. 원래 키네시스 공격에 비중이 높았던 건 ‘불릿’이었지 ‘블랙홀’이 아니었으니까요. 게다가 보스 몬스터 공략에서도 활용도가 크게 감소하고 말았습니다. 블랙홀 대미지가 높아지긴 했지만, 위치를 변경할 수 없어 고정형 보스가 아니면 이를 모두 맞추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죠. 블랙홀의 생명인 싸이킥 포인트 수급도 전보다 더 힘들어졌고 말이죠. 이 때문에 수많은 키네시스 유저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 2연속 하향 패치를 당한 ‘얼티메이트 – 싸이킥 불릿’

키네시스를 육성 중인 유저들도 비슷한 의견을 갖고 있었습니다. 지난 국민트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최초로 레벨 275 키네시스를 육성한 ‘유애라’님은 “한때 키네시스에게 가뭄의 단비와도 같았던 ‘싸이킥 불릿’이 이해할 수 없는 하향으로 사용하면 손해를 보는 스킬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지난 업데이트 이후 키네시스에 대한 회의감이 굉장히 커졌고, 현재는 다른 유저들에게 추천하기가 조금 꺼려지네요. 앞으로도 이런 분위기가 계속될 것 같아 슬픕니다”라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와 다르게 현재 키네시스 점유율 변화는 눈에 띄질 않습니다. 자유 전직이 불가능하기에 이탈하는 유저가 적은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이는 비숍이나 캐논슈터, 그리고 팔라딘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게다가 테라 버닝으로 유입된 유저 가운데 일부는 키네시스를 본 캐릭터로 선택했죠. 점유율만 보면 분위기가 나쁘지는 않은데요. 다만, 신규 키네시스 유저들이 레벨 225이후까지 계속 육성 중인지는 시간이 조금 더 지나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후 통계를 더 지켜보도록 하죠.


▲ 메이플스토리 직업별 아이템 추천 및 스킬 트리 공략 바로가기

‘키네시스’ 신비의 숲 아르카나 이후 사냥터 추천

이번 시간에는 신비의 숲 아르카나 이후 키네시스 추천 사냥터와 팁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키네시스는 계속 그랩을 쳐주는 버릇을 들여 PP 유지에 적응해야 합니다. 또한, 메소 회수 타임에 무빙 매터나 싸이킥 토네이도를 잘 활용하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죠. 아래는 키네시스 추천 사냥터와 영상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신비의 숲 아르카나: 다섯 갈래 동굴(중 편한 곳), 동굴 윗길, 동굴 윗길 깊은 곳 1
= 기억의 늪 모라스: 그날의 트뤼에페 3
=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거울 빛에 물든 바다 2~4(중 편한 곳), 거울에 비친 빛의 신전 3
= 테네브리스 – 리멘: 세계의 눈물 하단 3, 세계의 눈물 중단 1, 세계의 눈물 중단 3, 세계가 끝나는 곳 1-6



▲ ‘싸이킥 불릿’을 활용한 키네시스 사냥 영상



▲ 스펙과 키 세팅, 코어 강화 등 키네시스 완벽 가이드 영상

지난주 투표 결과: 가장 마음에 드는 ‘모멘텀! 콘텐츠 및 시스템 개편’은?

지난주 ‘가장 마음에 드는 모멘텀! 콘텐츠 및 시스템 개편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었는데요. 5차 전직 퀘스트가 간소화가 포함된 ‘초반 스토리 및 전직 퀘스트 개선’이 49.4%로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해주셨습니다. 불필요한 퀘스트 동선을 단축하고, 안내를 강화해 호평을 받았던 업데이트죠.

‘초반 스토리 및 전직 퀘스트’ 다음으론 더 쉽고 빠르게 강해질 수 있는 ‘장비 강화 개편’과 ‘하이퍼 스탯 개편’이 17.3%, 13.6%로 나란히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육성에 직결된 부분인 만큼 이번 개선을 마음에 들어 한 분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네요.

금주의 투표: 신규 궁수 직업 ‘패스파인더’, 첫 인상이 어떤가요?

지난 17일, 메이플스토리는 신규 궁수 직업 ‘패스파인더’를 사전 생성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캐릭터를 미리 생성하면 그에 따라 풍성한 보상이 주어질 예정인데요. 물론, 생성만 가능하고 아직은 라이브 월드에서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유저분들은 신규 궁수 직업 ‘패스파인더’의 첫인상이 어떤가요? 빨리 플레이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시나요? 투표를 통해 의견을 들려주세요.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합니다.

이승범 기자 '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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