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꿀팁] ‘그림자 상단 코인’과 ‘이그드라실 룬의 돌’ 추천 사용처

메이플스토리에서 이지/노말 매그너스와 노말 루타비스 처치로 ‘그림자 상단 코인’, ‘이그드라실 룬의 돌’을 꽤 확보한 유저가 많다. 그런데 초보 유저라면 해당 아이템을 어디에 소모해야 효율적인지 몰라 고민될 것이다. 이에 국민트리에선 두 아이템으로 사면 좋은 아이템을 정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확인하자.

그림자 상단 코인 - ‘앤티크 루트 글러브’를 구매하자

‘그림자 상단 코인’으로 아이템을 판매하는 상인은 ‘상인단 마얄’이다. 마얄은 ‘그란디스 - 헬리시움’에 위치한 ‘도심지 암시장’에 있으며, 장비와 물약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한다. 여기서 추천하는 건 스페셜 탭의 ‘앤티크 루트 글러브’다.

앤티크 루트 글러브는 레벨 150제 장갑으로 상위급 장비인 ‘앱솔랩스’ 토드 망치 작업 용도로 많이 쓰인다. 덕분에 수요가 상당하며, 가격은 2월 23일 스카니아 월드 기준으로 약 300만 메소 정도다. 한 개당 코인 150개에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 ‘상인단 마얄’이 위치한 지역

▲ ‘앤티크 루트 글러브’를 구매하자

▲ 수요가 상당해 약 300만 메소 정도에 잘 팔린다

이그드라실 룬의 돌 - '봉인된 상자'를 추천

‘이그드라실 룬의 돌’은 루타비스에 위치한 보따리 상인 ‘오코’가 취급한다. 오코도 장비와 물약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지만, 이보다는 ‘봉인된 상자(전신갑옷, 상의, 하의)’ 구매를 추천한다. 상자를 열면 각종 아이템이 나오는데, 이 가운데 레벨 90~110레벨 한벌옷은 카루타 갑옷 토드의 망치 작업 용도로 어느 정도 수요가 있어 잘 팔리는 편이다.

또한, 봉인된 상자를 열면 일정 확률로 매우 값비싼 ‘이그드라실의 축복’ 주문서를 얻을 수 있다. 전부 같은 주문서가 아니라 레벨 제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나, 그래도 나오기만 한다면 최소 1,000만 메소에 판매할 수 있다. 레벨 제한이 높을수록 비싼 주문서이니 판매하기 전 반드시 시세를 확인하자.

▲ 봉인된 상자를 열면 무작위 아이템이 주어진다

▲ 한벌옷은 수요가 있으니 경매장에 판매하자

▲ 만약 ‘이그드라실의 축복’이 나온다면 적어도 1,000만 메소에 판매할 수 있다

▲ 레벨 제한이 120이면 1억이 넘으니 꼭 시세를 확인하자

추가 팁, 각 아이템은 일요일에 판매하자

앞서 언급한 추천 아이템의 공통점은 모두 토드의 망치 작업을 위한 재료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각 아이템은 주문의 흔적 피버 타임인 일요일에 시세가 올라간다. 그러니 일요일까지 코인을 모아뒀다가 한번에 구매해 판매하는 걸 추천한다. 추가로 썬데이 메이플 스타포스 강화 이벤트까지 겹친다면 더욱 수요가 증가하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