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커 위클리] 더 풍성하게 돌아온 ‘New 오딘의 미션’에 시선 집중!

안녕하세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공커 위클리 시간입니다. 오딘이 업그레이드 된 '오딘의 미션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더 풍성해진 보상이 많은 이의 놀라움을 자아냈죠. 유저 사이에선 프리스트 부캐릭터 육성과 각인 옵션 관련 질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불어 영웅 등급 무기 +8강에 성공한 유저가 등장해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요, 한 주간 오딘에서 나온 주요 소식을 지금 확인해 보시죠.

마나하임 소식통

New 오딘의 미션 이벤트

22일, ‘New 오딘의 미션 이벤트’가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진행하던 오딘의 미션 이벤트를 종료하고, 보상을 개편해 돌아왔죠. 일차별로 새로운 미션이 열리며 총 7일차까지 있는데, 12월 27일까지 완료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간이 넉넉하니 천천히 달성해 나가도 충분합니다. 미션은 정예던전 몬스터 토벌이나 마을의뢰 진행 등 오딘을 처음 플레이하거나 오랜만에 복귀하는 유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로 구성했다고 하는군요.

유저들의 이목을 끈 것은 단연 더 풍성해진 보상입니다. 빛나는 무기/방어구/장신구 강화석 상자는 물론 이발디 강화석 상자, 트렌달 파편, 각종 신성의 11회 소환권까지 마련했죠. 평소 오딘을 꾸준히 플레이해온 유저라면 달성하기도 쉬운 미션들입니다. 더불어 1~7일차 미션을 모두 완료할 경우 이벤트용 유일 등급 장신구 선택 패키지 10개를 얻을 수 있죠. 새로운 오딘의 미션 관련 정보가 궁금한 유저라면 오딘 공식 카페에서 확인해 보세요.

이슈 질문 & 답변

프리스트 부캐릭터 육성, 세인트로 어디까지?

이번 주엔 프리스트 계열 부캐릭터 육성 방법을 문의하는 유저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질문의 주인공은 공식 카페 닉네임 ‘아일보리’ 님으로, 팔라딘이 메인 캐릭터인 유저는 부 캐릭터 육성할 때 어떤 직업으로 진행하는지 물었죠.

이에 몇몇 유저가 댓글로 답변을 남겼는데요, 조금씩 내용은 달랐지만 육성 초반엔 세인트로 플레이하고, 몬스터들의 대미지가 강해지는 구간부터 팔라딘으로 교체합니다. 아바타나 무기 등 스펙에 따라 시점은 좀 달라질 수도 있죠. 주로 1~2챕터는 세인트, 3챕터 이후부터 팔라딘을 사용합니다. 한 유저는 팔라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육성하는데, 대신 이동 속도를 90까지 맞추고 플레이한다고 하는군요. 프리스트 계열 부캐릭터 육성을 고려하는 유저라면 해당 의견을 참고하세요.

각인 2번 슬롯 치명타 저항 상급 옵션, 교체할까요?

오딘 유저들의 단골 고민 중 하나가 각인 옵션 확정이죠. 공식 카페의 한 유저는 두 번째 각인 슬롯에서 상급 옵션 ‘치명타 저항’이 나와 이를 잠그고 다음 슬롯에 도전할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게다가 첫 번째 슬롯이 최상급 옵션이라 치명타 저항 수치가 무려 18%나 올라 더욱 갈등이 있는 것 같군요. 해당 옵션도 좋지만 일반적으로 두 번째 슬롯은 ‘받는 모든 대미지 감소’ 옵션을 챙기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유저들이 저마다 조언을 남겼는데요, 대부분 아쉽지만 받는 모든 대미지 감소 옵션을 다시 노려보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첫 번째 슬롯이 최상급 옵션으로 나와 두 번째 슬롯 옵션 수치가 높게 나오기 때문에 좋은 옵션을 챙기는게 좋겠다는 의견이었죠. 시간과 노력이 좀 들겠지만 힘내라며 교체를 독려하는 유저도 있었습니다. 두 번째 슬롯 각인을 진행하는 유저들이라면 최우선으로 받는 모든 대미지 감소 옵션을 노려보세요.

화제의 소식

영웅 등급 무기 +8강화 성공을 축하해주세요

공식 카페에 유저들의 시선을 잡아끈 스크린샷이 한 장 있었는데요, 바로 디펜더 영웅 등급 무기인 ‘지크프리트의 발뭉 검/방패’ +8강화에 성공한 유저의 인증샷이었습니다. 행운의 주인공은 공식 카페 닉네임 ‘아나콘다다’ 님으로, 게시글 제목에서부터 축하를 부탁한다며 행복감을 드러냈죠.

이에 많은 유저가 ‘영웅 등급 무기 졸업이다’, ‘더 이상 무기에 투자하지 않아도 되겠다’라며 댓글로 축하했습니다. 영웅 무기 강화에 여러 번 실패했다고 밝힌 한 유저는 축하와 함께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죠. 아나콘다다 님 역시 감사를 표하며 해당 유저에게 다음 강화는 성공할 거라며 행운을 빌기도 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아이템 강화에 매진하고 있는 유저들 모두 해당 유저처럼 성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