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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레볼루션 꿀팁] 인기 TOP 5 직업의 '자동 무공' 세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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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카 랭킹 기준 TOP 5 직업 (사진출처: 블소 레볼루션 공식 홈페이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이 최근 업데이트로 유저 간 자동 무공 설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자동 무공 설정은 공식 커뮤니티에 자주 올라오는 단골 질문이기도 한데, 국민트리가 전투력 랭커들의 설정을 발 빠르게 확인해 정리했다. 물론, 오늘 소개하는 자동 무공이 꼭 정답은 아니다. 대상 직업은 메카 랭킹 집계 기준 직업 비율 TOP 5다.

기검사 - 안정감을 추가하고 싶다면 '어검발산' 순서 조정


▲ '기검사' 자동 무공 설정 예시 (사진: 국민트리 촬영)

가장 먼저 최고 인기를 누리는 기검사의 자동 무공이다. 인구가 많은 만큼 다양한 자동 전투 스타일이 있고, 일단 기본자세는 '만월 베기'로 시작하는 스타일이 많다. 핵심 무공 '화룡검결' 라인 재사용 시간을 빠르게 가동하면서 마지막에 '창룡검결'을 가하는 방식이다.

'나선참 - 창룡검결' 연계 중에서는 '풍월참'까지만 사용하고 킵해뒀다가 '기검술 - 화룡검결' 라인을 소모한 후 '창룡검결 - 화룡검결'로 연결 짓는 빌드도 참고할만하다. 순간 화력에 집중한 자동 무공이다. 기본 자세 무공이 뛰어난 기검사의 특권이기도 하다.

필살 자세는 '무형보'나 '만검귀종' 스타트가 많다. 전자의 경우 무공을 겨우 4개만 올려놓을 정도로 최소한으로 설정하는 케이스가 있는데, 이는 수동 컨트롤을 선호하는 랭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무형보 - 파한검진 - 어검발산 - 만검귀종' 순으로 설정하니 참고하자.

사진에는 '어검발산'이 6번에 있는데, 본인이 자동 무공 의존도가 크다면 '어검발산'을 앞에 놓은 후 모든 기술을 올려놓아도 좋다. 공격, 방어 균형이 잘 잡힌 기검사에게 안정감을 추가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음양사 - '수리·진현' 라인을 정직하게 설정


▲ '음양사' 자동 무공 설정 예시 (사진: 국민트리 촬영)

음양사도 기검사 못지않게 기본 자세 무공이 좋기로 잘 알려진 직업이다. '수정파'로 시작해 해당 라인 마지막 무공인 '상승기류'까지 빠르게 소진하는 빌드가 인기다. 연이어 '강풍 - 연화폭풍' 라인을 순서대로 올려 설정도 간단하다. 이때 강풍과 수정파 라인의 순서를 바꿔도 상관없다.

필살자세의 쌍룡파 위치는 랭커마다 설정이 극과 극이다. 첫 시작으로 넣거나 마지막에 사용하는 설정이 많다. 취향에 따라 갈리는 분위기다. 쌍룡파가 뒷 라인에 들어가면 첫 자리에 '음양지'를 세팅한 설정이 많았으니 참고하자.

궁사 - '탐지'를 미루고 기본 자세 무공에 집중 


▲ '궁사' 자동 무공 설정 예시 (사진: 국민트리 촬영)

전투 초반 화력이 강력한 궁사는 무공패 라인을 따라 '궤멸화살'을 빠르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늬바람 - 궤멸화살'을 먼저 소진하고, 바로 '샛바람 - 지맥폭발'을 연결하자. 음양사와 같은 원거리 포지션이지만 필살 자세로 넘어가는 무공(탐지)을 먼저 넣는 경우가 드물다. 기본 자세 무공의 대미지 효율이 좋아 이쪽 무공을 최대한 많이 사용하려는 의도다.

마지막에 탐지를 켜서 필살 자세로 넘어가면 '심안'이나 '칼날부채'를 먼저 사용하고, 전율로 마무리 짓는 쪽을 설계한다. 자동 무공을 길게 설정 해둔 뒤 여차하면 기본 자세로 돌아가 다시 기회를 잡는 것도 방법이다. 궁사는 필살 자세 무공을 적당히 털어낸 뒤에 기본 자세로 넘어가더라도 충분한 화력이 나온다.

쌍검사 - 자동으로 꾀하는 스택 관리가 포인트


▲ '쌍검사' 자동 무공 설정 예시 (사진: 국민트리 촬영)

최근 쌍검사도 '진현·수리' 무공패를 동시에 채택하는 세팅이 대세다. 해당 라인에 있는 '연검 - 잔월', '멸륜참 - 화월참' 연계를 우선 설정하고, 마지막에 개화를 넣어 자동 무공으로도 스택 관리가 어느 정도 되게끔 짜놓은 점이 포인트다. 아예 모든 기술을 넣어서 많은 스택을 확보하는 방식도 고려할 수 있다.

필살 자세로 넘어오면 짧게 '환영살 - 화룡출두 - 폭열파 - 화익천신보'만 사용하는 랭커가 많다. 이는 수동 조작을 염두에 두고 효율이 좋은 무공만 배치한 세팅이다. 만약 자동으로 많은 무공을 사용하고 싶다면 상기 사진처럼 환영살 이후 중간중간 소진하게끔 설정하면 된다.

금강사 - '분쇄&진풍' 동시에 스타트


▲ '금강사' 자동 무공 설정 예시 (사진: 국민트리 촬영)

금강사는 메인 무공 라인을 동시에 켜서 마지막 무공을 같이 사용하는 세팅이 많다. 앞서 기검사에서 소개한 화룡검결·창룡검결 연계와 비슷한 방식이다. '약진'이후 '분쇄'와 '진풍'을 연달아 켜고, 이어지는 무공 빌드도 대체로 번갈아가며 사용하도록 설정한다. 분쇄를 먼저 사용했다면 해당 라인의 '대붕괴'를 선행하고, 진풍을 먼저 세팅했다면 똑같이 태풍가르기를 먼저 마무리 짓는다.

필살자세는 대체로 '무진'을 먼저 사용하는 추세다. '천벌'이나 '천근추'를 후반에 소모하는 랭커가 많았으며, 아예 '결정타' 이후에 바로 사용한 뒤 나머지 무공을 채우는 세팅도 있으니 참고하자. 아울러 다른 직업처럼 짧게 설정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행동 제한 저항과 무적 효과를 최대한 누리기 위한 설계다. 되도록 많은 무공을 넣어 금강사의 장점을 극대화한 방식이다.

곽진현 기자 유저분들이 바라보는 시선에 깊이를 더해, 무엇이든 체험하고 직접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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