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레볼루션 파티에 있으면 든든한 직업 3종 한 장 정리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의 전장 콘텐츠를 즐기다 보면 서로 마주 보며 대치하는 구도가 자주 펼쳐진다. 이때 선봉에 서거나 적진에 먼저 뛰어드는 직업이 필요하다. 상대의 원거리 기술을 버티면서 아군을 지켜내거나 적진을 헝클어트려 빈틈을 만들어 내는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해내기 위해서다.

이런 플레이에 특화된 직업으로는 금강사가 최고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뛰어난 광역기와 대미지, 탱킹 능력, 둔화 무공을 보유해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해낸다. 과거에는 비슷한 역할을 역사가 담당했다. 더불어 장악과 구조라는 독특한 무공 자세를 구사할 수 있어 적 주요 딜러를 끊어내거나 아군을 구조하는 역할로 종횡무진 활약했다.

건장한 체격의 두 직업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지원 요원으로 귀여운 소환사도 엮을 수 있다. 블소 레볼루션에서 보기 드문 회복 능력을 가졌으며, 명령만 내리면 즉시 적을 제압하는 고양이가 아군에게 큰 도움을 준다. 오늘의 직업 분석실은 이렇게 함께 파티만 맺어도 든든한 직업 3종을 정리했다.

위협적인 선봉장 '금강사'

벗어나기 힘든 제압과 아군 구조 능력을 보유한 '역사' 

든든한 고양이와 함께 전투 지속력이 뛰어난 '소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