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커 위클리] 기대감 고조되는 블소 레볼루션 챌린지 시즌 6

안녕하세요.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 공커 위클리 시간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레볼루션 챌린지 시즌 6가 화제입니다. 이번 주에는 참가 신청을 마무리한 뒤, 참가자 명단을 공개했거든요. 강력한 면모를 뽐내는 사형들이 다수 참가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대진표 추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련 이슈와 한 주 간의 소식을 공커 위클리에 담았습니다.

금주의 공커 이슈

레볼루션 챌린지 시즌 6 정보 공개!

사형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소식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레볼루션 챌린지 시즌 6 관련 정보였습니다. 지난주 포스터를 공개한 후 참가 신청을 받았죠. 이후 참가 신청이 끝나고 참가팀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참가자 명단에 오른 이름을 살펴보니 대단한 전투력을 보유한 비무 실력자들이 가득하군요. 참가 인원들의 서버를 살펴보면, 경국지색이 5팀, 총 1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뒤를 이어 군계일학3팀, 전광석화 3팀씩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신규 서버에 속하는 신출귀몰 소속이 2팀이 명단에 올라 귀추가 주목됩니다. 해당 유저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한편, 레볼루션 챌린지 시즌 6 참가자 명단이 나오자 각 유저들의 직업을 조사해 ‘낙화1’ 사형이 공략&게시판에 공유했습니다. 귀검사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사술사 5명, 포술사가 4명 참가했죠. 과거 대회 흐름을 봤을 때, 직업을 변경하는 경우도 많아 참고로 보면 좋을 것 같네요. 2:2 비무 특성상 팀 콘셉트나 전략이 언제든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진에 따라 직업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1월 22일에는 라이브 대진표 추첨 방송이 있습니다. 블소 레볼루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대진 발표 시 대회 참여 방범 및 상세 일정이 안내될 예정입니다.

이슈 질문&답변

Q. 포술사와 음양사 중 직업 추천해 주세요

이번 주에는 포술사와 음양사를 놓고 직업 선택 고민에 빠진 사형이 등장했습니다. 초보 사형인데, 주로 사냥과 던전 위주로 플레이한다며 둘 중 어떤 직업을 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을 구했죠. 

초보자라면 포술사를 추천합니다. 음양사보다 무공 구성이나 조작이 직관적이라 쉽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피해지대 무공이 많아 누적대미지가 쏠쏠하죠. 던전에서 활약하기 좋은 특징입니다. 만약 대인전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면 국민트리 직업 DB에서 포술사 한 장 분석을 참고해 보세요. 

[블소 레볼루션 국민트리 '직업 DB' 링크] 

놓치지 말자! 최신 뉴스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겨울철 건강 지키기!

최근 날씨가 부쩍 추워졌죠. 이에 GM하린이 사형들을 위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이름하여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겨울철 건강 지키기!’입니다. 공식 커뮤니티에 올라온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사형들의 특별한 겨울 건강 관리 방법이나 다른 사형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한마디를 작성하면 되죠. 참여한 모든 사형에게 전설 입장권 조각 300개를 보상으로 지급합니다. 

행사는 1월 22일까지이며, 보상은 2월 3일에 지급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댓글을 보며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이번 겨울을 나는 것은 어떨까요?

매주 한 장 네모네모 로직

메카 랭킹 중위권 진입 기념 ‘소환사’

금주 네모네모 로직은 지난주에 이어 소환사 직업 마크입니다. 두 장을 마저 완성해 이어 붙이면 소환사 직업 마크를 완성할 수 있죠.

소환사는 최근 메카 랭킹 직업 비율 2.1%를 기록하며 1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비율들을 생각하면 꽤나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네요. 밸런스 조정의 영향이 계속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 How to play 네모네모 로직 (링크)

블소 레볼루션 월페이퍼

진서연 일당, 오랜만이죠?

이번 배경화면의 주인공은 진서연, 거거붕, 유란입니다. 이 셋은 제가 종종 공커 위클리에서 언급했죠. 진서연은 블소 레볼루션을 대표하는 빌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거붕은 프롤로그에서 처음 등장해 충각단 남해함대 지부의 최종 보스로 만났고, 유란은 던전 보스 역할을 맡기도 했죠. 둘 다 캐릭터 육성 과정에서 거쳐갔던 수호신령으로 익숙한 인물들입니다.

초창기에는 강력한 면모를 뽐냈지만, 전투력이 상승한 요즘 사형들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는 보스들이기도 하죠. 초반 지역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다 보니 점차 사형들의 기억 속에서 잊히기도 했을 겁니다. 진서연은 그나마 고대 등급 수호 신령으로 인기를 유지 중이죠. 블소 레볼루션을 대표하는 악당 3인방을 잊지 말고 배경화면으로 기억하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