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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커 위클리] 레이븐2 영웅·전설 장비 제작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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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대회에 출전한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식 커뮤니티에는 대회와 관련한 후원 공약, 콘텐츠 분석이 있었죠. 그리고 동시에 유저 게시판에 영웅, 전설 장비 마련을 위해 도움을 구하는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많은 유저가 조언을 남겼는데요, 공커 위클리가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레이븐2 최신 뉴스

알테이아 고급, 희귀 무기 획득 확률 상승

알테이아의 아이템 컬렉션 작업 난도가 낮아지겠군요 (사진: 국민트리 제작)
▲ 알테이아의 아이템 컬렉션 작업 난도가 낮아지겠군요 (사진: 국민트리 제작)

이번 주 레이븐2 업데이트는 평소보다 가볍게 마무리했습니다. 어비스 2, 3층 매칭 정보를 변경했고, 알테이아의 파밍 환경을 조정했죠. 알테이아는 현재 레이븐2의 최종 지역이고, 고레벨 유저가 모이는 장소입니다. 꾸준히 신규 필드 보스와 기간 한정 스토리 이벤트 등 콘텐츠를 추가하고 있죠.

업데이트로 레이븐2는 알테이아의 고급, 희귀 장비 획득 확률을 높였습니다. 최근 등장한 컬렉션 달성 기능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군요. 해당 기능은 아이템 컬렉션을 일정 횟수 달성 시 보상을 지급하는 콘텐츠입니다. 보상에는 스탯과 육성 재화를 담았죠. 필요한 스탯 외에도 다양한 항목 달성이 중요해졌습니다. 이번 기회에 최대한 많은 아이템 컬렉션 항목을 달성하세요.

기념비적인 첫 대회,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 종료

우승을 축하드리며, 선수 길드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사진출처: 공식 커뮤니티)
▲ 우승을 축하드리며, 선수 길드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사진출처: 공식 커뮤니티)

지난 3, 4월 한국 리전을 뜨겁게 달군 빅 이벤트,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이 막을 내렸습니다. 4월 4주차에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고, 4월 26일 오후에는 16강 토너먼트를 진행했죠. 공식 커뮤니티 전용 게시판을 통해 중간 상황을 속속 전해 시선이 쏠렸습니다. 결승전의 무대에 오른 건 ROYAL과 낭만이었습니다. ROYAL은 레이븐2의 유명 랭커 길드이고, 선발 길드 전투력 1위죠. 낭만은 다른 전투력 TOP 4를 넘어 마지막 승부까지 살아남은 저력있는 길드입니다. 둘의 마지막 경기는 ROYAL의 판정승으로 끝났죠.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경기 종료 전후로 몇 가지 이슈가 이어졌습니다. 4월 28일 오후에 대회 및 우승 길드 예측 이벤트 보상을 우편 지급했죠. 이벤트에 참여했다면, 늦지 않게 보상을 수령하길 바랍니다. 

선수 길드 유니세프의 장 VIP로이스 님은 본선 직전에 흥미로운 글을 작성했습니다. 대회 우승 시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로요. 처음 글이 올라왔을 때에는 많은 유저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유니세프의 최종 성적은 8강 진출이었는데요, VIP로이스 님은 이를 자축하며 기부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본 유저들은 무척 놀랐고, 박수를 보냈답니다. 정말 훈훈한 에피소드네요.

질문&공략 함께 나눠요

Q. 첫 영웅 도안, 무엇부터 만들까요?

기왕이면 장신구를 만들고, 스탯에 따라 결정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 기왕이면 장신구를 만들고, 스탯에 따라 결정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에어건' 님이 첫 영웅 도안으로 무엇을 만들면 좋을지 조언을 구했군요. 자신을 무과금 유저로 소개했으며, 참고 자료로 장비 현황을 첨부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로 1트 만에 영웅 제작 도안을 마련했다는데, 정말 부럽네요. 저는 쪼개졌거든요.

질문에 많은 유저가 답변을 남겼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죠. 그중 비중이 컸던 건 장신구였는데요, 도안 가격이 비싸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무기에 쓰는 건 아깝다는 의견이 많았네요. 무기는 정예 특무대 장비를 쓰다가 넘어가라는 조언입니다. 장신구는 귀걸이나 반지가 인기로군요. MP가 부족하다면 서풍, 그렇지 않다면 까마귀를 제작하라는 의견입니다. 

Q. 연성에서 전설 장비를 띄우려면 어떡하죠?

답변의 맥락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공식 커뮤니티)
▲ 답변의 맥락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공식 커뮤니티)

'빛의마법' 님은 전설 장비를 얻기 위해 연성을 이용 중입니다. 영웅 재창조의 구슬 2개와 +10, +3 영웅 장비로 4개의 재료를 준비했죠. 여기에 조금 있으면, 영웅 재창조의 구슬을 1개 더 얻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런데 자동 예견하기로 검색했을 때 전설 장비를 찾을 수 없다고 나왔다네요. 이에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조언을 구했습니다.

질문글에는 몇 가지 답변이 달렸는데, '란비'와 '혈귀' 님의 답변이 포인트입니다. 란비 님은 1티어 2개, 2티어 3개를 조합하길 추천했습니다. 이때 영웅 재창조의 구슬은 1티어, 특무대 장비는 장신구만 2티어로 판정한다네요. 혈귀 님은 자신의 경험을 전했는데, 비슷한 내용으로 풀이됩니다.

시선 집중, 화제의 이벤트

챔피언의 길 이벤트 마감이 다가옵니다

챔피언의 길은 5월 7일 새벽 4시 59분에 종료합니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 챔피언의 길은 5월 7일 새벽 4시 59분에 종료합니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끝으로 이벤트 소식입니다. 레이븐2은 4월 9일 챔피언의 길 이벤트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한 달에 걸쳐 꾸준히 새 이벤트를 개최했죠. 모든 행사는 5월 7일 새벽 4시 59분 일괄 종료합니다. 그리고 4월 30일, 챔피언의 길 IV와 챔피언의 길 출석 III가 찾아왔습니다. 정황상 이번 이벤트가 시리즈의 마지막일 듯싶네요.

챔피언의 길 IV는 미션 행사입니다. 다섯 가지 과제를 달성해 버프 물약을 얻습니다. 임무는 종족별로 몬스터를 3,000마리씩 처치하는 겁니다. 모든 미션을 마치면 낙인의 증폭제 30개와 성장의 증폭제(3단계) 10개, 수련의 증표1개를 받는답니다. 챔피언의 길 출석 III는 7일에 걸쳐 수련의 증표 1개와 신비로운 비약 상자 20개, 검의 제전 비약 20개, 마지막 날에는 검의 제전 보물 상자 1개를 선물합니다. 모든 보상을 수령하도록 꼼꼼하게 일정을 체크하세요.

레이븐2 금주의 한 장

많은 유저가 답변과 조언을 남기고 있습니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 많은 유저가 답변과 조언을 남기고 있습니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김태호 기자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유저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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