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2 꿀팁] 코맥의 교환 주화 4,000개로 뭘 만들면 좋을까?
'레이븐2'는 최근 '코맥의~' 이벤트 시리즈를 개최했다. 6월 4주차에 첫 행사를 시작했고, 7월 1주차 업데이트로 후속 이벤트를 열었다. 행사의 목표는 출석과 미션으로 성유물과 스텔라 육성 재화를 얻고, 이벤트 아이템을 제작하는 것이다. 아이템 제작에는 행사 보상인 '코맥의 교환 주화'가 필요하다. 이벤트를 종료할 때까지 최대 몇 개의 주화를 파밍할 수 있고, 뭘 만드는 게 좋을까? 국민트리가 정리했다.
이벤트로 얻는 코맥의 교환 주화 수량은 4,000개
코맥의 이벤트 시리즈는 총 6개이며, 그중 4개는 일부 과제 달성 시 제작 재료 '코맥의 교환 주화'를 100개씩 지급한다. 행사는 7월 9일 새벽 4시 59분에 일괄 종료하며, 주화 사용 기한도 동일하다. 남은 시간이 얼마 없고, 사용처를 결정해야 할 때다. 이에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주화 수를 계산했다. 총 4,000개다. 이어서 제작 페이지의 아이템 비용도 계산했는데 웬걸? 모든 아이템 제작에는 7,250 주화가 필요하다. 어디에 주화를 써야 할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여기서 고민할 건 상자와 강화석이다. 전자는 '눈부신 성유물 소환 선택 상자 - 코맥의 스킬 재료 상자 - 특무대 마정석 선택 상자 - 영웅 1회 선택 상자'가 속한다. 저마다 한 가지 분야에 특화한 육성 아이템을 담았고, 겹치는 부분이 없다. 현재 육성에 필요한 부분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교환하자.
영웅 등급 성의/사역마 1회 선택 상자는 제작 비용이 각 2,000 주화로 가장 비싼데, 가급적 만드는 걸 추천한다. 영웅 성의와 사역마 확정 소환은 그냥 지나치기에 아쉬운 부분이다. 계약 소환과 성의, 사역마 강화에도 사용할 수 있다.

코맥의 보물 상자는 제작하길 추천한다. 최대 10개 제작할 수 있고, 비용은 총 1,000 주화다. 개봉 시 랜덤하게 성유물 상자와 상급 소환서, 특무대 마정석 상자, 강화석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이 랜덤하게 등장한다. 일부는 조금 전 언급한 다양한 상자와 분야가 겹친다. 이 정도면 뽑기 결과에 따라 타협할만하다.
반대로 눈부신 성유물 소환 선택 상자는 우선도가 낮다. 개봉 시 '조각상 - 종 - 문장 - 성배 소환 상자' 중 하나를 골라 얻고, 한 번 더 개봉하면 해당 성유물 하나와 성유물 강화석 10개가 나온다. 추천하지 않은 건 희소성이 낮기 때문이다. 레이븐2 인게임 상점의 성유물 탭에서 상품을 상시 판매한다. 가격도 120 크리스탈로 비교적 저렴하다.

상위 강화석, 일단 만들어서 쟁여두길 추천

코맥의 교환 주화로 제작하는 아이템 중 오염된·상급 강화석이 있다. 각각 1개씩 만들 수 있고, 비용은 전자가 150 주화, 후자는 100 주화다. 무기/방어구/장신구 각각 1개씩 만들면 총 750 주화가 든다. 이건 제작하길 추천한다. 아이템이 적어 마음 놓고 쓸 수는 없지만, 나중을 위해 일단 쟁여둘 가치가 있는 물건이다.
두 아이템은 함께 쓰는 게 정석이다. 오염된 강화석은 장비의 강화도를 한 단계 낮춘다. 상급 강화석은 일정 확률로 장비를 2단계 강화한다. 장비를 안전 단계에 도달하기 직전까지 강화하고, 상급 강화석으로 한 번에 +2 강화하는 용도다. 가령 무기는 +7을 넘겨 강화할 때 파괴 위험이 붙는다. 이에 +6를 달성한 뒤 상급 강화석으로 +8을 노린다. 종종 레이븐2 공식 커뮤니티나 채팅창에 오염된 강화석 사용법 질문이 올라오는데, 이번 기회에 알아두자.

오염된·상급 강화석은 아이템 컬렉션이나 정예 특무대원 장비 마련 시 많이 사용한다. 모두 장비를 안전 단계 이상으로 강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후자는 희귀 장비를 안전 단계보다 2단계 이상 강화한 뒤 분해가 필수다. 당연히 강화 실패의 위험을 여러 번 넘어야 한다. 이번에 강화석을 얻어 두고, 장비를 마련할 때 사용하자. 특히 영웅 장비에 입문하려는 초보, 라이트 유저에게 추천한다.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만들어 둔 오염된·상급 강화석을 차곡차곡 쌓아두는 것도 방법이다. 목표는 다음 스페셜 쿠폰 배포 시기다. 이때 두 상위 강화석을 투자해 고강화 장비를 노린다. 한 번 실패해도 스페셜 쿠폰으로 복구할 수 있다.

더불어 정예 특무대원 장비 마련을 위해 강화석이 필요한 유저라면, 강화할 희귀 장비를 충분히 조사하길 바란다. 장비마다 강화도 조건과 분해 효율이 다르다. 나아가 강화도 조건이 같아도 분해 시 얻는 정예 특무대원 증표 조각 수가 다른 것도 있다.
교환 주화 파밍 미션, 질보다 양을 챙기자

코맥의 교환 주화로 파밍할 아이템과 사용법은 얼추 정리했다. 남은 건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교환 주화를 모두 받을 수 있는지 여부다. 주화 파밍을 위해 주목할 이벤트는 '코맥의 물자 보급 미션'과 '코맥의 보물 상자 지원 미션'이다. 출석 행사 2개는 꾸준히 접속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코맥의 보물 상자 지원 미션은 '특무대 임무 30회 - 혼돈의 탑 15회 클리어 - 영광의 주화 300개 획득 - 헌신의 주화 200개 획득 - 무기 강화 30회 시도 - 방어구 강화 50회 시도 - 장신구 강화 20회 시도 - 몬스터 1만 마리 처치' 시 모두 클리어한다. 이걸로 800 주화와 코맥의 보물 상자 5개를 얻는다. 특무대 임무와 혼돈의 탑은 하루에 진행할 수 있는 횟수에 제한이 있다. 남은 일정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관련 미션을 클리어 가능할지 계산하자. 만약 불가능하다면, 다른 미션이나 콘텐츠에 집중하는 게 이득이다.
코맥의 물자 보급 미션의 목표는 '깊은 숲 - 고대의 신전 - 붉은 바위 협곡' 던전에서 몬스터를 각 2만 마리씩 처치하는 것이다. 그러면 코맥의 교환 주화를 총 2,400개 얻는다. 미션을 조금 편하게 진행하려면, 스펙보다 최소 한 단계 낮은 던전이나 사냥터에서 장시간 자동 사냥이나 오프라인 모드 이용을 추천한다. 현재 레이븐2 던전은 이용 규칙을 변경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매일 기본 이용시간 1시간을 줬지만, 지금은 월요일에 7시간을 한 번에 준다. 덕분에 던전 사냥 임무 벼락치기가 상대적으로 쉬워졌다.
굳이 캐릭터 스펙보다 낮은 곳을 이용하는 건 모니터링의 수고를 덜기 위해서다. 예전 던전은 1시간만 안전하게 생존할 수 있으면 충분했다. 반면, 지금은 캐릭터가 오래 살아야 시간 관리에 효율적이다. 기왕이면 이벤트 미션을 공략하는 동안에만, 가장 낮은 단계 던전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상위 던전 몬스터보다 드랍 아이템의 수준이 낮겠지만, 편하게 미션을 완료하는 걸 우선한다. 질보다 양을 노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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