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피르 첫 클래스 밸런스 조정으로 대폭 상향된 바이퍼

10일, 뱀피르가 업데이트로 클래스 밸런스를 조정했다. 이와 더불어 유저들이 어려움을 겪던 일부 퀘스트 보스와 몬스터의 능력치를 낮추고 다양한 인게임 기능을 개선했다.
우선 클래스 밸런스 조정을 살펴보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이퍼의 상향이다. 독 폭발, 죽음의 혼, 고통 폭발을 비롯해 대부분 스킬의 피해량이 대폭 상승했다. 타 직업이 이번 밸런스 조정에서 5~10% 포인트 정도 피해량 계수 상향이 이뤄진 것에 비해 바이퍼는 25%~80% 포인트 정도 올랐다. 그리고 고통의 속삭임은 기존 효과였던 ‘피격자 4초간 PvP 방어력 20 감소’ 효과를 삭제하고 피격자에게 7초간 마법 피해량 내성을 10% 감소시키는 PvP 효과를 추가했다.
그림리퍼는 피해량이 약간 상승했으며, 어둠의 구속 스킬에 ‘피격자 7초간 PvP 피해량 내성 10% 감소’ 효과가 추가됐다. 카니지는 후퇴 사격에 ‘7초간 PvP 피해량 증폭 10% 증가’ 효과가 붙었다. 블러드스테인은 핏빛 찌르기, 스며든 힘, 살육의 전조 스킬 계수가 소폭 올랐다.
여기에 퀘스트 밸런스 조정이 함께 이뤄졌다. 많은 유저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93. 교단의 살해] 퀘스트 보스 ‘밀라’의 능력치가 낮아졌다. 체력이 20% 줄고, 공격력은 7.5% 낮아졌다. [208. 계속되는 훈련]의 퀘스트 몬스터 ‘이단 심문관 4종’ 역시 능력치 조정이 있었다. 몬스터 4종 공통으로 체력은 30%, 공격력은 25% 감소했다. 심판사제의 회복 스킬과 수호자의 방패벽 스킬 쿨타임도 늘어 보다 쉽게 클리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최대 7일차까지 출석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강화의 길’, 일일 퀘스트와 던전 플레이 수에 따라 아이템을 주는 ‘다미르의 의뢰 미션’, 장비 세공과 부장품 강화 시도 등으로 트리니티를 얻는 ‘삼위일체! 미션’ 행사 등이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영웅 등급 방어구 공허의 심판자 세트 4종이 거래소에 노출되지 않게 수정, 반복 획득 가능한 스킬북 분해 기능 추가, 보스 출현 UI 출력 시 UI 뒤로 클릭 가능 등 다양한 기능 개선이 이뤄졌다. 보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역 및 이벤트 안내는 뱀피르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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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흔하지 않은 설정으로 도전한 넷마블gudwpbro2025년 8월 27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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