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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커 위클리] 뱀피르 추석 이벤트를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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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나요? '뱀피르' 공커 위클리 시간입니다. 이번 주 뱀피르는 연휴를 마무리하는 간단한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긴 휴식의 에필로그 같네요. 동시에 유저 게시판에 활기가 돌았는데, 여러 질문과 플레이 현황 보고 글이 주를 이뤘습니다. 추석에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함께 확인해 보시죠.

혈족에게 알립니다

한가위 시즌을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시간 충전석은 얻는 즉시 사용하는 게 좋겠군요 (사진: 국민트리 촬영)
▲ 시간 충전석은 얻는 즉시 사용하는 게 좋겠군요 (사진: 국민트리 촬영)

뱀피르의 첫 번째 추석 시즌이 곧 막을 내립니다. 마감 준비를 할 때죠. 시즌의 핵심은 스페셜 던전 '만월의 밤'입니다. 매일 기본 이용 시간 10분을 제공하며, 전용 시간 충전석으로 이용 시간을 늘릴 수 있죠. 콘텐츠 목표는 교환 재화 '붉은 만월의 정수'를 파밍해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는 것인데, 상점은 이벤트 종료 시각과 같은 10월 15일 새벽 5시에 마감합니다. 남은 재화는 일괄 소멸하니 늦지 않게 모두 사용해야 하죠.

이런 상황에서 놀랍게도 뱀피르는 한가위 이벤트를 하나 더 개최했습니다. 10월 22일 새벽 5시까지 '붉은 한가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죠. 7일에 걸쳐 만월의 밤 시간 충전석과 각종 상자를 지급합니다. 마지막 날에는 탈것 11회 소환권 II를 선물하고요. 보상을 놓치지 않도록 꼼꼼하게 출석을 관리해야 하겠습니다.

궁금해요 선지자님

Q. 왜 자꾸 캐릭터가 패턴에 뛰어드는 걸까요?
A. 전투 대상 유지 기능을 꺼보세요.

아마도 이런 상황으로 추정됩니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 아마도 이런 상황으로 추정됩니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보스를 비롯한 뱀피르의 강력한 몬스터는 특별한 패턴을 사용합니다. 이런 공격은 미리 공격 범위를 보여주니 유예 시간 내에 몸을 피해야 하죠. '술끊었는데어제' 님은 회피 기동 중 어려움을 겪는 듯하군요. 블러드스테인 유저로, 93 퀘스트를 공략 중입니다. 원형 공격이 보이자 자동 사냥을 푼 뒤 이동했는데, 캐릭터가 멋대로 돌진해 자꾸 명을 달리했다네요. 거듭된 전복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요려' 님이 제시한 해결책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인게임 설정에 들어가 수동 이동, 수동 전투 옵션 조정을 제안했죠. 수동 전투 시 전투 대상 유지, 수동 이동 시 전투 대상 유지를 끄라고요. 조정 후 퀘스트에 재도전해 보세요.

Q. 뭐야, 내가 공격하던 유저 어디로 갔어?
A. 귀환 주문서를 사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망 위기를 넘길 생명줄입니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 사망 위기를 넘길 생명줄입니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정몽주' 님은 PK 중 의아한 상황을 만났습니다. 때리던 상대가 갑자기 사라졌거든요. 어찌 된 영문인지 의문을 표했습니다. 도망친 방법에 대해 물어본 걸로 보아, 알아뒀다가 나중에 사용하려는 것 같네요. 사정 청취가 끝난 유저들은 귀환 주문서를 사용한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사용 시 딜레이 없이 가까운 마을로 복귀하죠. 훌륭한 비상 탈출 장치이니 몇 장 들고 다니길 추천합니다.

금주의 축제 소식

연휴의 에필로그는 게헨나, 월드 보스와 함께!

행사 마감 시각은 10월 22일 새벽 5시입니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 행사 마감 시각은 10월 22일 새벽 5시입니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끝으로 뱀피르가 마지막으로 준비한 추석 행사, '적들을 사냥하라!' 소식을 확인하겠습니다. 여덟 가지 미션으로 이뤄졌으며, 최종 목표는 게헨나 몬스터 4,000마리와 월드 보스는 7회 처치하고, 과제별 보상을 얻는 겁니다. 게헨나 부문은 세피라 조각과 장비 제작 재료 상자, 월드 보스는 스킬북 페이지와 골드를 담았네요. 콘텐츠에 참여해 원하는 보상을 획득하길 바랍니다.

뱀피르 이슈를 그려줘

언젠가 잡고 말 테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 언젠가 잡고 말 테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김태호 기자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pestillblood@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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