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빅데이터 게임순위] 혼란 속 빛나는 부문별 1위들의 독주
‘게임할 땐! 국민트리’의 2026년 4월 3주차 빅데이터 게임순위입니다. 국민트리는 매주 포털 사이트의 검색 빅데이터로 게임 순위를 제공합니다. 이번 주에는 게이머들이 어떤 게임의 정보를 많이 찾아보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바일 – 아이온2, 다시 안정권

안녕하세요. 2026년 4월의 세 번째 빅데이터 게임순위입니다. ‘아이온2’에게 찾아왔던 위협이 이제 해소된 듯싶습니다. 2주 전, ‘흔들리는 1위’라는 언급을 했었는데요, 지난주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일주일 동안 2위와의 격차를 더 벌리며 다시 독주 체재를 갖췄습니다. 경쟁 대상이었던 ‘리니지M’의 약진이 끝나자 평화를 맞이했네요. 정황상 한동안 모바일게임 1위 자리의 주인은 아이온2가 지킬 전망입니다.
물론, TOP 10의 혼돈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오르고 내린 타이틀이 극명하게 갈렸죠. 먼저 상승 타이틀의 대표는 ‘로드나인’과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입니다. 나란히 3계단씩 순위를 올려 TOP 10 진입을 이뤄냈죠. 후자의 경우 오픈 이슈가 있다는 걸 감안해도 상승 곡선이 제법 가파릅니다. 기세를 몰아 더 높은 곳까지 도달할 여력이 충분한 것 같군요.
반대로 ‘조선협객전 클래식’과 ‘두근두근타운(13위, -5)’은 부침을 겪었습니다. 둘 가운데 조선협객전 클래식은 2월 후반 출시 후 줄곧 달려온 탓인지, 이제 힘이 살짝 빠지는 모양새네요. 10위권 밖으로 밀려날 가능성은 낮으나, 추세를 바꿀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더불어 ‘FC 모바일’과 ‘운빨존많겜’이 10위권 밖에서 도약했습니다. 여기에 프로야구를 배경으로 한 게임들도 기분 좋은 상승세를 타고 있죠. 스포츠 게임들의 선전이 이뤄지는 중입니다. 아직 차트에 없는 스포츠 게임들도 서서히 이름을 올릴 기미를 보이고 있죠. 롤플레잉이 강세인 모바일게임 부문에 신선함이 더해지길 바라봅니다.
한편, 한때 차트를 강타했던 ‘키우기’ 타이틀의 영향력이 계속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금주 집계에서 ‘메이플 키우기’가 1계단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대다수 키우기 게임들이 부진을 면치 못했죠, ‘창세기전 키우기’가 10계단,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9계단 순위가 떨어지며 각각 19위와 31위를 기록했습니다. 반전의 계기를 준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네요.
온라인 – 상승세 이어간 LOL

‘리그 오브 레전드’가 완전한 상승세를 탔습니다.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 개막이 검색량 증가에 부스트 효과를 더했죠. 시즌 초반 예상치 못한 결과들이 나오자 2주 연속 온라인게임 부문에서 수치가 가장 많이 증가한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리그 오브 레전드는 4월 15일에 올해 두 번째 시즌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해 게이머들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랭크전 ‘WASD 이동’과 새로운 테마, 신규 스킨, 게임플레이 변경 사항 등 각종 정보가 알려졌죠. 테스트 서버에서 새로운 경험을 미리 해볼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반대로 2위 ‘리니지 클래식’은 오픈 후 폭발했던 검색량이 이제 하락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주 온라인게임 타이틀 중 수치가 가장 많이 빠진 게임이죠. 이런 상황에서 엔씨소프트가 꺼낸 카드가 신규 에피소드 ‘발라카스의 은신처, 화룡의 둥지’입니다. 4월 15일 사전예약을 시작했죠. 오는 22일 발라카스가 등장하는 화룡의 둥지 지역, 신규 PVP 서버를 비롯한 콘텐츠를 추가합니다. 사전예약 참여 시 기존과 신규 서버 이용자들에게 각종 보상을 지급하는 점도 수치 상승에 일조할 듯싶군요.
더불어 지난 시간 나온 넥슨 베테랑 게임들의 좋은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 ’바람의나라’, ‘서든어택’이 모두 상승세를 유지했죠. 비록 차트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었지만, 일괄 상승이란 점은 분명 기억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베테랑들의 달리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함께 지켜보시죠.
스팀 – 붉은사막, 롱런 체계 갖추다

올해 초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게이머들의 관심을 확실하게 사로잡은 ‘붉은사막’이 이제 롱런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어느덧 출시 1달이 다 되어가는데, 검색량이 하락세로 바뀌지 않고 있죠. 초반과 비교하면 폭발력은 감소했으나, 증가 추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이번 집계에서도 마찬가지였고요.
이런 약진의 배경에는 개발사 펄어비스의 케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게이머 피드백을 반영한 패치를 연이어 하고 있죠. 최근에는 4월부터 6월까지의 편의성 및 게임 플레이 개선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게임을 마련한 것에 이어, 불편함도 손보는 일련의 행보는 롱런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죠. 붉은사막의 거침없는 질주가 계속되길 기대해 봅니다.
한편, ‘슬레이 더 스파이어 2’와 ‘파피 플레이타임’의 자리가 바뀐 점에도 시선이 갑니다. 최근 3위 자리를 둔 두 게임의 어깨싸움이 치열하네요. 여기에 ‘스타듀밸리’와 ‘이터널 리턴’이 무서운 기세로 뒤를 따라오고 있어 조만간 4자 간 대결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전예약 – 출시 연기한 솔: 인챈트

사전예약 부문에서의 이슈는 1위 ‘솔: 인챈트’의 출시 연기 소식입니다. 4월 24일 출시 예정이었는데, 얼마 전 6월 중으로 연기를 결정했죠. 동시에 내부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주요 개선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완전한 자유 경제 구현을 위해 기존 MMORPG의 기본 재화인 ‘골드’를 전면 삭제하고, 다양한 시나리오 검증을 통해 경제 밸런스를 고도화할 계획이죠.
또한, 24시간 무접속 플레이 모드와 스쿼드 모드 등 신규 시스템의 완성도를 끌어올립니다. 동시에 그래픽과 UI, UX 등 전반적인 최적화 작업을 할 예정인데요, 이런 점들이 출시 연기의 이유로 꼽힙니다. 추가 담금질을 마친 솔: 인챈트의 모습이 궁금해지는군요.

- 1아이온2
- 2ROBLOX
- 3이환
- 4리니지M
- 51마비노기 모바일
- 61메이플 키우기
- 72임진왜란: 조선의 반격
- 8승리의 여신: 니케
- 92브롤스타즈
- 10전략적 팀 전투
-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Netmarble
-
뱀피르Netmarble
-
세븐나이츠 리버스Netmarble
-
레이븐2Netmarble
-
승리의 여신: 니케Level Infinite
-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Netmar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