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랭킹] 왕좌의 게임 굳건한 기사 스킬 3대장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이번 주 랭킹 최하위 기세 수치는 141,367이었습니다. 이제 랭킹에 오르려면 아뮬렛 2개는 기본이고, 슬롯 강화도 평균 24단계 이상을 올려야 하죠. 참고로 이번 주 최고 기세는 222,872였고, 랭킹 상위 10%의 기세 평균은 20만을 넘어섰습니다.

레이드 랭킹 상위권에서 찾기 힘든 용병

지난주 기세 랭킹 상위권을 기사와 암살자가 양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기조는 심연의 제단 랭킹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죠. 랭킹 상위 30위권 내에 용병은 3명뿐이며, 10위권으로 좁히면 1명에 불과합니다. 해당 추세는 새로운 상위 콘텐츠가 등장하기 전까지 지속될 전망입니다. 보스의 빈틈을 노려야 하는 콘텐츠 특성상, 긴 차징 시간과 느린 공격 속도를 가진 용병은 100%의 성능을 발휘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반면, 정예 은신처 랭킹에서는 용병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흥미롭습니다. 2주 전부터 소폭의 상승세를 타더니, 이번 주에는 30%의 점유율을 기록했죠. 용병 특유의 묵직한 한 방을 살릴 수 있고, 레이드에 비해 공격할 시간을 확보하기 쉬운 덕분입니다. 결국 올 3분기에 추가될 신규 엔드 콘텐츠의 메타가 용병의 향후 입지를 결정할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기사의 ‘사기 진작’은 (강화) 각인이 필수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기사의 양손 대검 스킬 3종은 굳건히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쯤 되면 3대장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네요. 다만, 초보 유저들이 무작정 따라 하기 전 하나 알아야 할 게 있습니다.
기사는 고유 효과 ‘투지’를 사용합니다. 강타 콤보나 스킬을 사용해서 자신에게 ‘용맹’을 부여하고, 이를 6회 중첩해 투지로 변경하죠. 투지는 분노 소모량을 20% 줄이고, 액티브 스킬 피해량을 25%나 올립니다. 그러므로 투지가 발동했을 때, 액티브 스킬을 몰아서 사용하는 게 기사의 플레이 방식이죠.
그리고 사기 진작은 (강화) 각인을 채용해서 앞서 말한 투지 효과를 즉시 부여할 수 있습니다. 자신과 파티원의 액티브 스킬 피해량을 올려주는 기본 효과도 뛰어나지만, (강화) 각인의 영향이 더 크죠. 실제로 상위 10인 외에도 기사 랭킹에 이름을 올린 대다수가 사기 진작은 (강화) 각인을 부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암살자의 ‘후퇴’ 스킬을 채용한 유저가 늘었습니다. 기본 효과는 미묘하지만 ‘그림자 습격’ 각인을 투자하면 적의 받는 피해량을 최대 20%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무기 특화 ‘습격’을 투자해서 치명타 확률을 최대 17.5%까지 높일 수 있죠. 강력한 한 방을 가진 ‘난도질’ 스킬을 치명타로 적중시키기 위한 준비로 충분합니다.
과거에는 스킬을 사용하면 바닥을 가리는 이펙트로 보스 패턴을 가리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맹독'과 후퇴를 사용하는 암살자는 레이드에서 기피 대상이 되기도 했죠. 물론, 6월 24일 업데이트로 해당 이슈는 해결되어, 이제는 스킬을 사용해도 보스 패턴을 문제없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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