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할 땐! 국민트리’의 2026년 8월 3주차 빅데이터 게임순위입니다. 국민트리는 매주 포털 사이트의 검색 빅데이터로 게임 순위를 제공합니다. 이번 주에는 게이머들이 어떤 게임의 정보를 많이 찾아보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바일 – 3위 경쟁 박빙

안녕하세요. 2026년 8월의 세 번째 빅데이터 게임순위 시간입니다. 지난주 1위 교체에 이어, 이번 주에는 모바일게임 부문 3위 자리의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열혈강호: 넥스트’가 ‘쿠키런: 크럼블’을 추월하며 TOP 3의 새 일원이 되었죠. 7월 29일 출시 후 약 2주 동안 각종 지표에서 두드러진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 그러했듯 경쟁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이번 집계에서 교체가 이뤄졌지만, 두 게임의 검색량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이죠. 더불어 5위 ‘리니지M’도 3위 경쟁에 참전해 굉장히 치열한 삼자 간 어깨싸움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이어질 8월 4주차에 누가 3위를 차지해도 크게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죠. 과연 격전 끝에 웃음을 짓는 건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1위 다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로블록스’가 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아이온2’의 추격이 이어지는 중이죠. 수치 차이는 일주일 전보다 살짝 늘어났으나, 여전히 역전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1위와 3위, 모바일게임 최상위권의 양상이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네요.
10위권 밖 구도 역시 꽤 혼란합니다. ‘메이플 키우기’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약진했죠. 이 밖에도 ‘메이플스토리M(18위, +3)’, ‘원신(21위, +4)’, ‘젠레스 존 제로(26위, +4)’,’ 쿠키런: 킹덤(36위, +4)’이 뚜렷한 상승세를 탔습니다.
반대로 ‘라그나로크M: 클래식(16위, -4)’과 ‘좀비고등학교(23위, -9)’, ‘나이트 크로우(30위, -6)’, ‘포켓몬 챔피언스(37위, -3)’는 부침을 겪었죠. 셋 가운데 좀비고등학교는 낙폭이 상당히 커 분위기 반전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최근 오프라인 행사를 비롯한 굵직한 이슈로 승승장구했었는데요, 그 힘이 사라지고 있다는 게 하락의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8월 3주차에도 루키가 등장했죠. 31위로 데뷔한 ‘킹덤2: 타오르는 전장’입니다. 8월 5일 출시한 네오위즈의 신작 정통 MMORPG죠. 직업 기반 전투에서 벗어나 종족과 무기를 자유롭게 조합하는 시스템이 특징입니다. 첫 기록이 괄목할 수준은 아니지만, 오픈 이슈를 앞세워 어디까지 나아갈지 지켜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온라인 – 신작에 서비스 이관까지, 분주한 차트

이번 주 온라인게임 차트는 굉장히 분주했습니다. 최근 특별한 이야깃거리 없이 비슷한 기조를 유지했었는데요, 금주는 신작과 서비스 이관 소식이 합쳐져 차트에 흥미로운 움직임을 만들었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먼저 신작입니다. 주인공은 조이시티의 스포츠 게임 ‘프리스타일: 리부트’죠. 8월 1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고, ‘프리스타일’ IP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현세대 유저 눈높이에 맞춰 시스템과 콘텐츠를 개선한 타이틀입니다. 원작 핵심 요소인 3 대 3 실시간 대전과 길거리 농구 감성은 유지하는 한편, 새 엔진으로 그래픽 완성도와 캐릭터 움직임을 강화했죠.
프리스타일: 리부트의 데뷔 성적은 13위였습니다. 쟁쟁한 선배들이 숱한 온라인게임 차트에서 이 정도 기록이면 충분히 좋다고 할 수 있죠. 조이시티는 국내 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영 성과를 확보한 후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서비스 이관이 된 건 ‘오버워치’입니다. 8월 12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작 서비스를 넥슨이 맡아 시작했죠. 국내 서비스 개시와 함께 시즌4의 문을 열어 이목이 쏠렸습니다. 이를 통해 오버워치의 두 번째 한국인 영웅 디몬이 등장했고, 쓰레기촌 세력이 부산을 침공했다는 새 시즌의 스토리를 게임 곳곳에 반영했죠.
유저는 오는 9월 2일까지 게임 내 퀘스트를 수행해 투표권을 획득하고, 디몬과 디바, 카지노, 오버로드, 킹 중 최애 영웅에게 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투표로 부대원의 인기도를 최대치까지 달성하면, 각 영웅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열리죠. 그 외에도 팀별 생존 인원 상시 표시, 아군 치유 시 체력에 빛나는 효과 추가 등 편의성 개선까지 대대적으로 실시했습니다.
정황상 8월 내내 오버워치의 검색량은 상승일로 할 듯싶습니다. 즐길 거리 추가와 각종 이벤트, 혜택 제공 등 풍성한 볼륨을 자랑하기 때문이죠. 일단 시즌4의 시작은 8계단 상승이라는 걸출한 성적으로 연결되었는데요, 이를 발판 삼아 최상위권까지 나아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스팀 – 결국 1위 교체

결국 스팀 1위의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멧챠 카멜레온’과 각축전을 벌이던 ‘팰월드’가 역전에 성공했죠. 앞서 해보기에서 맛보았던 1위의 영광을, 정식 서비스 시작 후 다시 품에 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역전을 통해 2위와의 간격을 제법 벌리기까지 했는데요, 멧챠 카멜레온의 특별한 반격이 나오지 않는다면, 팰월드의 1위 수성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피리아’의 고공비행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도 이야깃거리입니다. 이번 집계에서 검색량이 폭발, 5계단 순위를 올리며 TOP 10 진입에 성공했죠. 정식 출시 후 승승장구하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게임을 개발한 인디게임 개발팀 ‘팀 호레이’의 안태현 팀장에 따르면, 앞으로도 세피리아를 재밌게 즐길 수 있게 계속 노력하겠다고 하네요. 이전 개발작 ‘던그리드’에 이어 세피리아까지 좋은 평을 받는 만큼,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사전예약 – 빈자리 채운 한 주

8월 3주차 사전예약 차트는 상술한 프리스타일: 리부트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와중에 ‘로그W: 리메인즈 오브 갓’이 8위로 데뷔한 게 특이 포인트였네요. 그리고 ‘무한대’가 10위로 밀려나기도 했는데요, 특별히 언급할 요소는 없어 다음 주 색다른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해 봅니다.

- 11리니지M
- 21ROBLOX
- 3아이온2
- 4제우스: 오만의 신
- 53마비노기 모바일
- 61승리의 여신: 니케
- 72포켓몬고
- 82열혈강호: 넥스트
- 92쿠키런: 크럼블
- 101오딘: 발할라 라이징
-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Netmarble
-
솔: 인챈트Netmarble
-
뱀피르Netmarble
-
세븐나이츠 리버스Netmarble
-
레이븐2Netmarble
-
승리의 여신: 니케Level Infin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