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등장한 백병 특화 해적 제독 ‘살바도르 레이스’

대항해시대 오리진 11월 첫 업데이트를 23일 진행했다. 원작에 등장했던 신규 제독과 항해사, 편의성 기능들을 추가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10월에 공개한 개발자 노트 이후 근 한 달 만에 진행되면서 유저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중이다.
▲ 신규 기능과 콘텐츠까지 담긴 업데이트 (사진출처: 대항해시대 오리진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23일,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원작에 등장했던 신규 제독과 항해사, 편의성 기능을 추가했다. 아울러 출시 100일을 기념해 출석 이벤트와 특정 항해사들의 여관 출현 상승 이벤트도 시작했다.

신규 제독은 살바도르 레이스다. 원작 팬들에겐 익숙한 캐릭터로, 고유 직업 알제 해적을 가진 백병 특화 제독이다. 고유 능력은 제독 명령 '목숨을 건 돌격'이다. 사용 시 아군 전체의 추가 백병 공격력을 대폭 올린다. 연대기 클리어 필수 조건은 선단 레벨 50과 내파 100, 돌파 60, 쇄빙 40이며, 선단 레벨 40이상 유저만 영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 신규 제독 살바도르 레이스와 항해사 8명 등장 (사진출처: 대항해시대 오리진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원작에 등장했던 항해사 8명도 추가됐다. S등급 1명, A등급 2명, B등급 2명, C등급 3명이다. 지금까지 추가된 항해사들과 마찬가지로 C등급부터 차례대로 모든 항해사를 고용해야 최종적으로 S등급 항해사를 고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S등급 항해사 카라 룸루는 오스만 상인이며, 유저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포격 방어력 증가' 스킬과 잡화류 거래 관련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A등급 가르시아 알바레스와 B등급 에스테반 오르테가 또한 포격 방어력 향상 스킬을 갖고 있다. 항해사들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플로어 업데이트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 선단 관리 메뉴에 새로 추가된 '투자 현황'으로 감소량 현황 확인 가능 (사진: 국민트리 촬영)

콘텐츠 추가와 수정도 이뤄졌는데, 우선 항구 투자 배당금이 생겼다. 배당금은 항구에 발생한 세금의 일정 비율을 투자 기여도에 따라 대상자에게 분할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시장을 제외하고 개인 투자 순위 50위 이상, 투자 점수 500점 이상인 인원에게 지급된다. 단, 투자 총액에 비례해 개인 배당금 상한이 적용되고, NPC 점유 기간의 세금 수익은 배당 금액에서 제외한다.

아울러 개인의 재투자 기간에 따라 투자 점수 감소량이 증가하도록 변경됐다. 매주 월요일 투자 갱신 기준으로 2주 동안 투자를 1회라도 하지 않으면 7%, 3주엔 10% 같이 점점 감소량이 늘어 5주 이상 투자를 하지 않으면 투자 점수가 20%씩 떨어진다. 감소량 현황은 공관과 투자 관리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어떤 항구에 투자가 필요한지도 알려준다.

▲ 개발자 노트에서 공개한 프리셋 기능이 추가 (사진: 국민트리 촬영)

그리고 11월 개발자 노트에서 공개한 함대 프리셋 기능을 추가했다. 이제 선박과 부품, 항해사, 적용 중인 효과를 설정한 뒤 상황에 맞춰 편성을 편리하게 바꿀 수 있다. 이외에 포, 충각, 장갑의 공격력과 방어력 스탯을 전반적으로 상향했고, 45~55레벨의 동양 국가 소속 적들의 선박 수를 6척으로 줄여 전투 난도를 하향하는 등 밸런스 조정도 이뤄졌다.

한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출시 100일 기념 출석 이벤트와 특권 항해사 여관 등장 확률 업 이벤트를 동시에 시작했다. 우선 100일 기념 출석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총 7일간 출석하면 A등급 공용 계약서와 블루젬, 그리고 12등급 특수 선박 백일선과 준A급 장갑판 '100일 축하의 장갑'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여관 등장 확률 업 이벤트는 12월 20일까지 진행하며, 이번에 추가된 원작 항해사를 비롯해 '술탄과의 만남', '과학 항해사', '음악 항해사'에 포함된 모든 항해사의 여관 고용 등장 확률과 회식 등장 확률이 올라간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사항은 대항해시대 오리진 플로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특권 항해사 등장 확률업 이벤트 시작 (사진출처: 대항해시대 오리진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