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꿀팁] 거목의 숲 환경 몬스터 정보 및 추천 사냥 세팅법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 신규 지역 거목의 숲에는 총 6종류의 초승달과 가랑비 몬스터가 있다. 각 몬스터 처치 시 거목의 숲 사냥꾼 봇짐, 짐승 고기, 짐승 꼬리털을 얻는다. 이를 모아서 등록하면 효율적인 능력치 다수를 얻을 수 있어 체크하는 게 좋다. 그러면 각 몬스터는 어디에 있고, 추천 필경관은 무엇이 있을까? 국민트리에서 정보를 조사했다.
거목의 숲 추천 환경 몬스터는?
거목의 숲에는 3종류의 초승달, 3종류의 가랑비 몬스터가 있다. 이전 영광의 땅과 마찬가지로 구분하기 편하게 전리품을 주는 몬스터가 환경별로 한 종류씩 있다. 각 몬스터는 처치해 획득한 특수 전리품은 필경관을 채우거나 거래소에 판매해 다량의 보석을 챙기는 게 가능하다.
추가로 거목의 숲 환경 전리품 필경관은 이전 지역과 다르게 고급이 없고 오로지 희귀 등급만 있다. 그만큼 월등히 높은 능력치를 자랑한다. 특히, 지난 업데이트 이후 2~3무리씩 있던 환경 몬스터가 이제는 6무리 이상이 배치되어 있어 사냥터가 부족할 일도 없다.
그러면 전리품 별 어떤 사냥터에서 사냥을 진행하는 게 좋을까? 우선 짐승 꼬리털과 사냥꾼 봇짐 2(공격력 +2, 치명 +2)를 위해 짐승 꼬리털과 사냥꾼 봇짐을 먼저 챙기는 걸 추천한다. 그러나 고급 등급 전리품으로만 수백 개를 요구하기에 완성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다음으로 추천하는 건 사냥꾼 봇짐과 짐승 고기, 일반 파충류 비늘이 필요한 파충류 비늘과 짐승 고기 2(명중 +2, 모든 치명 피해 +1)와 파충류 비늘과 짐승 고기 3(방어력 +2, 모든 피해율 +2%)를 완성하자. 일반 전리품인 거목의 숲 파충류 비늘이 필요하기에 앞서 언급한 짐승 꼬리털과 사냥꾼 봇짐 2보다 채우기 수월하다.
추가 팁, 환경 몬스터만 우선 공격하는 세팅 방법
사냥터에 환경과 일반 몬스터가 섞여서 리젠되는 곳이 많다. 이런 경우 특별한 세팅을 하지 않았다면, 일반 몬스터가 더 가까울 경우 이를 먼저 공격해 사냥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그러면 환경 몬스터만 먼저 타겟팅하는 설정이 없을까? 해답은 스캔 설정과 타겟 우선순위 조정이다.
우선 스캔 설정 - 몬스터에서 환경 몬스터를 체크하고, 자동 스캔 주기를 1초로 설정하자. 이후 전투 설정에서 자동 타켓 우선순위를 스캔 대상 몬스터를 최우선으로 높이자. 그리고 이후 자동 스캔을 켜고, 자동 사냥을 진행하면 주변에 스캔된 환경 몬스터를 1순위로 공격한다. 하제산과 샛바람 유황지에서 특히 유용한 설정이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