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가 '태양의 신전'을 확장한다

▲ 신규 업데이트 소식을 알린 아스달 연대기 (사진출처: 아스달 연대기 공식 홈페이지)

4일,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이 업데이트에서 시간 던전 태양의 신전 1층 확장, 악명 시스템 개편, 세력 납품 구성 개선, 세력 등급별 세력 임무, 연맹 임무 제한 개선, 오류 수정 등을 적용했다.

이번 아스달 연대기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할 건 단연 시간 던전 태양의 신전 확장이다. 유저 전투력과 레벨 평균 수치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해당 수준에 맞춘 황혼의 제단 던전이 추가된다. 황혼의 제단은 입장 제한 전투력이 4만 8,800이며, 몬스터 레벨은 90~97이다. 상당량의 경험치와 상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많은 유저의 방문이 예상된다.

세력 납품 시 발생하는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구성 개선 소식도 화제다. 강화 장비는 +N 강화 장비 대신 강화에 필요한 재료로 납품 구성을 변경하며, 약초 요리는 개수 하향, 생선 요리는 살코기 요구 수량이 절반으로 감소한다. 단, 해당 개선 사항은 오는 18일부터 진행되는 세력 납품 구성에 적용되는 주의하자.

콘텐츠 개선이 끝이 아니다. 풍성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행사는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고 얻은 무타의 성장 증표로 다양한 이벤트 필경관을 채우는 무타의 성장 지원, 출석만 하면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아스달 연대기 7일 출석!, 미션을 클리어하고 얻은 '영웅 소환수의 증표: 야망'으로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제작하는 영웅의 야망 2차 등 다양하다. 성장 욕구를 충족할 보상이 가득하니 기회를 놓치지 말자.

이 외에 빛나는 축복의 석판함, 고급 축복의 석판함, 해족의 전투 지원 상자를 일괄 사용할 수 있게 개선, 연맹장 상점 상품 가격 변경, 세력 등급별 납품, 세력 임무, 연맹 임주 제한 개선, 콘텐츠 오류 수정 같은 각종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관련한 세부 내용은 아스달 연대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규 태양의 신전 사냥터, 황혼이 제단이 추가됐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 출석을 완료하고 풍성한 보상을 획득하자 (사진: 국민트리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