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꿀팁] 희귀&영웅 의상 제작으로 전투력 UP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에는 다양한 종류의 의상이 있다. 의상 제작에는 옷감 재료와 도안이 필요한데, 희귀 등급 이상은 값비싼 재료를 요구해 제작하기 어렵다. 그런데 지난 업데이트 이후 신규 상품으로 아스달 상인의 의상 제작 상자가 추가됐고, 기존보다 제작이 쉬워졌다. 그러면 영웅 등급 의상 제작으로 어떤 걸 우선 만드는 게 좋을까? 국민트리에서 정보를 조사했다.

희귀 염료, 희귀 의상 제작에 우선 소모하자

이번 상품을 구매하면 희귀한 의상 장식 선택 상자에서 희귀한 염료를 골라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얻은 5개의 희귀한 염료는 가급적 그동안 제작하지 못했던 희귀 의상 제작에 우선 소모하는 게 현명하다. 대표적인 의상으로 숙련된 용병(모든 피해율 2%, 공격력 2), 황혼 명사수(명중 2, 방어 무시 공격력 2), 어라하(스킬 피해율 2.4%, 공격력 2) 등이 있다.

모두 상승 능력치가 엄청나기에 꼭 제작하는 걸 추천하지만, 문제는 희귀한 염료였다. 획득처가 일반 4인, 16인 던전이라 구하기 어려웠고, 거래 가능으로 잘 나오지도 않는 편이라 거래소 물량도 없었다. 그런데 이번 상품 구매로 무려 5개나 얻을 수 있다. 그러니 해당 재료가 필요한 영웅 의상 제작은 뒤로 미루고, 희귀 의상을 5개 먼저 제작하는 걸 권한다.

제작을 추천하는 영웅 의상은?

현재 제작할 수 있는 영웅 의상은 의복으로 휘날리는 정의, 아고의 견고한 심장, 검은마루 책무관 복장, 투구로 수프나의 진노, 드루노크의 침묵, 두아카의 독기, 불꽃 포식자의 투구가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제작을 추천하는 건 역시 아고의 견고한 심장이다. 재료가 다른 종류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공격력과 명중을 3이나 높일 수 있어 효율이 좋다. 단, 재료로 희귀한 염료 5개가 소모되는 게 아쉽다. 그러니 앞서 언급한 것처럼 희귀 의상을 우선 제작하자.

다음 추천 대상은 검은마루 책무관 복장이다. 모든 의상, 의복 가운데 가장 재료가 저렴하며, 튼튼한 실태라 외에 추가로 더 필요한 영웅 등급 재료도 없다. 능력치 상승이 방어력과 회피로 생존 능력치라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저렴한 재료로 제작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투구 가운데 가장 추천하는 건 두아카의 독기다. 능력치로 스킬 피해율 2.4%, 치명 2가 증가해 피해량 상승에 큰 영향을 준다. 단, 투구 보유 효과 능력치 수치가 기본적으로 의복보다 낮고, 소모 재료에도 큰 차이가 없기에 아고의 견고한 심장, 검은마루 책무관 복장을 우선 제작하고 다음 순위로 미루자. 아래는 영웅 등급 의상 제작 추천 순위다.

[영웅 등급 의상 제작 추천 순위]

= 1순위: 아고의 견고한 심장 (단, 희귀한 염료 5개가 필요하다. 만약, 염료 때문에 제작하지 못한 희귀 의상이 있다면, 후순으로 미루자)

= 2순위: 검은마루 책무관 복장

= 3순위: 두아카의 독기

= 4순위: 수프나의 진노

= 5순위: 드루노크의 침묵

= 6순위: 불꽃 포식자의 투구 (희귀한 염료 5개가 필요하다)

= 7순위: 휘날리는 정의 (옷감이 다른 종류에 비해 2배가량 더 필요하고, 상승하는 능력치가 PvP라 범용적으로 생각했을 때 가장 추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