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용사 길로틴의 크리스마스 스토리 시작
5일, '승리의 여신: 니케'가 크리스마스 시즌 스토리 이벤트를 시작했다. 주인공 니케 길로틴과 메이든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며, 이와 함께 작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니케 루드밀라와 미카의 복각도 동시에 열렸다. 이 외에 12월 개최 예정인 솔로 레이드, 협동작전과 주말 한정 이벤트 일정을 예고했다.
스토리 이벤트 ICE DRAGON SAGA는 악의 화신 백빙룡을 쓰러뜨리기 위해 여행을 떠난 용사 길로틴의 이야기를 담았다. 12월 26일까지 개최하며 2개 파트로 나뉘어 있다. 각 파트는 12월 5일, 12월 12일에 오픈한다. 이벤트 스테이지와 챌린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고급 모집 티켓, 모집 티켓, 니케 성장 재화를 수급할 수 있다. 더불어 미니 게임 DRAGON DUNGEON RUN에서 추가 보상도 획득 가능하며, 14일 누적 접속 이벤트에서 고급 모집 티켓 10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스토리 이벤트의 주인공인 신규 니케 메이든: 아이스 로즈, 길로틴: 윈터 슬레이어의 픽업이 열린다. 메이든: 아이스 로즈는 엘리시온, 버스트 3, 방어형, 런처 타입 니케다. MP라는 별도의 스택을 쌓아 전격 코드 아군과 자신을 대폭 강화하는 버퍼 겸 서브 딜러로 등장했다. 길로틴: 윈터 슬레이어는 엘리시온, 버스트 3, 화력형, 소총 타입 니케로 레벨이란 고유 스택을 쌓아 스스로를 강화하는 순수 딜러이다. 메이든: 아이스 로즈는 12월 26일, 길로틴: 윈터 슬레이어는 12월 31일에 픽업이 종료되니 기간을 꼭 참고하자.
신규 니케와 함께 작년 크리스마스 니케 2명의 복각도 열렸다. 대상은 루드밀라: 윈터 오너와 미카: 스노우 버디다. 루드밀라: 윈터 오너는 테트라, 버스트 3, 화력형, 머신건 타입이며 유저 사이에서 0티어로 평가받는 강력한 니케다. 미카: 스노우 버디는 테트라, 버스트 1, 지원형, 기관단총 타입 니케로 PvP에 특화한 능력과 아군의 디버프를 제거하는 효과를 탑재했다. 두 니케는 12월 26일까지 별도의 픽업으로 획득할 수 있다.
주말 한정 FULL BURST DAY 이벤트와 솔로 레이드, 협동작전 일정을 잊지 말고 체크하자. 우선 FULL BURST DAY 이벤트는 12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다.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요격전과 시뮬레이션 룸 보상을 2배로 받을 수 있다. 솔로 레이드는 12월 12일 ~ 12월 19일에 진행 예정이며 하모니 큐브 재료 및 애장품&소장품 재료를 제공한다. 협동작전은 12월에 2회 개최하며 12월 6일에 모더니아, 12월 20일에 토커티브가 등장한다. 이외에 자세한 내용은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라운지 업데이트 게시판을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