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꿀팁] 강화된 태고 장신구 추천 종류 정리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이 지난 업데이트로 태고 장신구 제작을 개선했다. 덕분에 높은 강화의 태고 장신구를 구하기 수월해졌다. 특히, 태고 결정으로 8강화 태고 장신구를 1개 제작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종류로 갖추는 게 좋을지 고민인 유저가 많다. 그러면 태고 장신구 추천 종류는 어떨까? 국민트리에서 정보를 조사했다.
8강화 태고 장신구, 무얼 먼저 제작할까?
지난 업데이트로 태고 장신구 제작이 개선되며 7강화부터 12강화까지의 태고 장비를 분해하거나 강화 실패 시 태고 결정을 얻는다. 아울러 론칭 이후부터 11일 업데이트 전까지 7강화 이상 태고 장신구의 강화 실패 내역에 따라 태고 결정이 모든 유저에게 소급 지급됐다.
덕분에 이를 활용해 8강화 태고 장신구를 제작할 기회를 얻은 유저가 많다. 그러면 8강화 태고 장신구로 무얼 우선 제작하는 게 좋을까? 가장 추천하는 건 본인이 보유한 종류 가운데 강화 상태가 가장 낮은 태고 장신구다. 예를 들면, 신성패, 갈고리, 별방울이 이미 모두 8강화인데, 거울이 5강화라면 당연히 거울을 8강화로 바꾸는 게 좋다.
모든 태고 장신구가 이미 7강화라면 은빛 여명의 갈고리 혹은 미하제의 신성패를 제작하는 걸 가장 추천한다. 은빛 여명의 갈고리는 방어 무시 공격력, 일반 몬스터 대상 피해율, 공격력, 방어력이 증가하고, 여기에 공격 속도 6% 능력치가 추가된다. 보스, 사냥, PvP 모든 상황에서 피해량이 상승하는데 직결하니 가장 먼저 제작하길 권한다.
미하제의 신성패도 매우 추천하는 태고 장신구다. 방어력, 명중, 치명, 모든 치명 피해가 증가하고, 추가로 8강화 시 이동 속도가 무려 4%나 상승한다. 이는 PvP에서 적에게 도주하거나 추격할 때, 보스 패턴을 피할 때, 지역을 이동할 때 등 캐릭터의 움직임이 확연히 체감될 정도로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다.
PvP에서 생존력을 생각한다면 투지의 별방울에 주목하자. PvP 방어력, PvP 치명 저항, PvP 받는 피해 감소율이 상승하고, 여기에 받는 모든 피해 감소율 6% 능력치가 추가된다. 애초에 별방울은 생존에 관련된 능력치만 붙어 있기에 대지의 별방울보단 PvP에서 월등한 성능을 발휘하는 투지의 별방울을 갖추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건 미하제의 거울이다. 당연히 다라부루의 거울이 미하제의 거울보다 PvP에서 월등한 성능을 보인다. 그러나 여러 종류의 태고 장신구를 갖출 수 없는 유저라면, 공격력, 명중, 모든 치명 피해 등이 붙어 사냥, 보스, PvP 모든 분야에서 범용적으로 쓰기 좋은 미하제의 거울을 갖추는 게 더 낫다.
이미 8강화 장신구 다수를 보유했다면? 서브 장신구를 갖추자
앞서 언급한 태고 장신구를 이미 8강화로 모두 보유했다면, 동일한 8강화 장신구를 추가 제작해 9강화를 노리지 말자. 이보다는 8강화 이상의 서브 태고 장신구를 우선 갖추는 걸 더 권한다. 대표적인 추천 서브 태고 장신구는 PvP에서 생존을 위한 핏빛 너울의 갈고리, 다라부루의 신성패, 다라부루의 거울 등이 있다.
가장 추천하는 건 역시 핏빛 너울의 갈고리다. PvP 관련 능력치가 알차게 붙어 있어 전쟁에서 생존력이 확연히 달라진다. 다라부루의 신성패와 다라부루의 거울 역시 같은 이유다. 이처럼 서브 장신구를 더 갖춰두고, 사냥, 보스, PvP 등 상황에 맞춰 프리셋을 활용해 교체하자. 그러면 보다 나은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이 외에 추천 대상으로는 속성 증폭률을 높이기 위한 푸른 대지의 갈고리, 행동 제한 저항률을 높이는 불굴의 별방울, 아군을 치유하는 사제 전용으로 이소드녕의 신성패가 있다. 이소드녕의 신성패는 착용 시 치유력이 대폭 상승하는 효과가 있어 사제라면 서브 태고 장신구로 하나 갖춰두는 걸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