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꿀팁] ‘홍염의 신전‘ 추천 마일리지 상품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이 신규 파티 던전 ‘홍염의 신전’ 추가와 함께 파티 던전 보상 변경 및 마일리지 2배 이벤트를 개시했다. 9월 10일까지 파티 던전 공략 시 마일리지를 2배 획득하는 행사로, 성장에 발판을 마련할 기회다. 그런데 획득한 다량의 마일리지를 어디에 소모하면 좋을지 몰라 고민인 유저가 많다. 이에 국민트리에서 관련 정보와 팁을 정리했다.

▲ 홍염의 신전을 공략해도 마일리지를 2배 획득한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파티 던전 마일리지 상점, 추천 상품은?

가장 공략을 추천하는 곳은 당연히 신규 파티 던전 ‘홍염의 신전’이다. 일반과 영웅에 다량의 신규 필경 장비와 스킬북을 획득할 수 있어 보석 수급은 물론 능력치를 높이기 최적이다. 그러나 공략을 위해선 상당한 전투력을 요구한다. 이 때문에 만약 본인의 스펙이 낮다면, 혹한의 전당을 공략하자.

※ 추천 꿀팁: [홍염의 신전 공략 보러 가기]

그러면 홍염의 신전에서 가장 추천하는 마일리지 상품은 무엇일까? 우선 일반과 영웅 모두 포인트 확장권을 추천한다. 각 30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으며, 매주 무료로 쓸 수 있는 일반과 영웅 던전 포인트가 5씩 상승한다. 기존 다른 던전도 모두 확장했다면, 일반 70, 영웅 60까지 확장돼 그만큼 던전 입장에 소모되는 포인트를 아낄 수 있다.

일반 던전 마일리지 상품 가운데 추천하는 건 일반과 영웅 스킬북이다. 각 130, 350마일리지를 요구해 생각보다 금방 구매해 배울 수 있다. 이후로는 화염의 정수 혹은 필요한 희귀, 영웅 등급 필경 장비를 구매해 필경관 등록을 노리자. 단, 폭풍 장비의 경우 요구하는 마일리지 대비 얻는 이득이 적어 추천하지 않는다.

영웅 던전 마일리지 상품은 단연 영웅 스킬북을 가장 추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영웅 스킬은 모두 효율적인 종류가 가득하다. 아울러 기존 혹한의 전당이나 폭군의 안식처보다 구매에 요구하는 마일리지 수치가 훨씬 적은 편이다. 던전 공략 중 스킬북을 얻지 못했다면, 꼭 마일리지 360을 모아 스킬북을 구매하자.

스킬북 다음으로는 심연 장비 정도가 있지만, 영웅 단계 홍염의 신전을 공략하는 유저 입장에서 해당 장비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필요한 필경 장비 혹은 화염의 정수를 구매해 필경관 등록을 노리자. 아니면 마일리지 포인트 1,200을 바라보고 언젠간 맞출 전설 스킬북을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 효율적인 효과가 가득한 영웅 스킬북을 우선 배우자 (사진: 국민트리 촬영)

만약, 홍염의 신전을 공략하기 어려운 유저라면 혹한의 전당과 폭군의 안식처로 눈을 돌리자. 해당 던전을 공략해도 마일리지를 2배 획득하기에 필요한 장비를 구매하기 좋다. 이곳에서 가장 구매를 추천하는 건 역시 심연 장비다. 심연 장비는 폭풍보다 한 단계 위 장비라 더 높은 수치를 보유했다. 특히, 천 계열은 추가 효과까지 공격적인 종류로 변해 사냥과 보스 공략에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한다. 그러니 폭풍 장비를 착용 중인 사제, 당그리, 폭풍술사라면 이번 기회에 꼭 심연으로 장비를 변경하는 걸 추천한다.

심연의 장비는 폭군의 안식처(영웅)에서 상의(160마일리지)와 신발(120마일리지), 혹한의 전당(영웅)에서 어깨(120마일리지)와 하의(120마일리지)를 구매할 수 있다. 보유 장비와 마일리지를 계산해 장비를 하나씩 업그레이드하자. 아울러 현재 착용 중인 폭풍 장비는 거래소를 통해 판매하고, 보석을 수급하면 좋다.

여기서 혹한의 전당 마일리지는 심연 장비보다 망각의 팔찌와 귀걸이를 먼저 바꾸는 게 좋다. 두 장신구는 불멸의 라다쿤 장신구 다음으로 좋은 성능을 발휘해 사실상 일반적인 유저가 착용할 수 있는 최상의 장비다. 단, 속성 무기를 착용 중인 유저라면, 귀걸이로 속성 귀걸이를 착용해야 하니 팔찌만 맞추자.

▲ 폭풍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심연으로 교체하자 (사진: 국민트리 촬영)

▲ 최상급 장신구인 망각의 귀걸이와 팔찌 (사진: 국민트리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