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커 위클리] 아스달 연대기와 함께 보내는 풍성한 한가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새로운 콘텐츠를 다수 선보였습니다. 기존 서버에는 유랑 보스 개선, 지난주 오픈한 신규 부스트 서버에는 검은밤 군도를 개장했죠. 서로 추석 인사를 전하는 ‘함께 나누는 아스달의 추석’ 이벤트도 눈길을 끕니다. 그러면 지난 한 주간 아스달 연대기 공식 커뮤니티에 어떤 소식이 있었을까요? 공커 위클리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아스달 전서구

군도를 떠도는 유랑 보스 개선

▲ 유랑 보스 보상이 개선됩니다 (사진출처: 아스달 연대기 공식 커뮤니티)

검은밤 군도를 떠도는 유랑 보스는 매일 오후 7시에 1~4군도에 등장합니다. 그런데 노력 대비 얻는 보상이 아쉬웠었죠. 이런 부분을 개선하고자 넷마블에서 유랑 보스를 전격 개선했습니다. 우선, 너무 넓어서 찾기 어려웠던 1군도 보스 ‘탄카’가 이제 첫 번째 섬 가람과 두 번째 섬 여울에만 등장합니다. 덕분에 보스가 어디에 있는지 찾기 한결 수월해졌죠.

보상 부분도 기존보다 좋아졌습니다. 기존 유랑 보스 처치 시 마지막 타격을 가한 연맹원만 받던 기여도와 참여도 보상을 참여한 모든 유저가 받게 됩니다. 기여도 30위 안에만 들어가면 보상으로 군도 보물 상자가 기본으로 2개 확정인 거죠. 아울러 마지막 일격을 가한 연맹 창고에는 각 군도 보물 상자 30개가 들어옵니다. 덕분에 많은 유저가 유랑 보스 마지막 일격을 가하기 위해 검은밤 군도를 찾고 있답니다.

부스트 서버 검은밤 군도 개장

▲ 성장의 보고가 가득한 검은밤 군도 (사진출처: 아스달 연대기 공식 커뮤니티)

지난주 오픈한 성장 중심의 부스트 서버에 검은밤 군도가 개장했습니다. 검은밤 군도는 Thoros, Natheak, Esku 3개 서버가 한곳에 모여 경쟁하는 통합 필드 콘텐츠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전리품이 가득한 최고의 사냥터죠. 단, 기존 서버와 다르게 매주 화, 목, 토요일 12시부터 익일 00시까지만 열리며, 65레벨, 전투력 2만 8,200 이상 유저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소식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포럼 업데이트 안내 게시판에서 확인하세요.

알려주세요! 이슈 질문&답변

Q. 세력전 미션이 완수되지 않아요.
A. 세력 점수를 1점 이상 획득해야 합니다.

▲ 미션을 완수하려면 세력 점수를 1점 이상 획득해야 합니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매주 월, 수, 금요일 진행하는 세력전은 매주 4번 참여해야 이벤트로 많은 명예 주화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력전에 참여했는데도 이벤트 완료가 안 될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세력전에서 점수를 1점 이상 획득해야만 참여가 인정되기 때문입니다. 세력 점수를 얻는 방법으로는 성벽과 망루 같은 구조물 파괴 참여, 돌격대장 처치 참여, 상대 세력 처치 참여, 토로스 처치 참여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Q. 제단 사냥 시 세력 점수가 다른 이유는?
A. 금빛 몬스터라 레벨 조율에 영향받습니다.

▲ 금빛 몬스터는 레벨 조율 설정에 따라 얻는 점수가 다릅니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미하제의 사냥제에 등장하는 금빛 몬스터는 [조작]-[레벨 조율]에서 본인이 설정한 단계에 따라 레벨이 –5, 0, +5 추가된 몬스터로 조정됩니다. 그리고 통곡의 사막 지대, 한울 유적지, 냉기의 제단, 화염의 제단 등 제단 몬스터도 금빛 몬스터죠. 그래서 해당 몬스터를 처치할 때 얻는 세력점수가 본인이 설정한 레벨 조율에 따라 변화합니다. 그러니 더 많은 세력 점수를 획득하고 싶다면, 레벨 조율을 조정해보세요.

아스달 이슈 한컷

함께 나누는 아스달의 추석

▲ 풍성한 한가위, 아스달 연대기에서 함께 나눠요 (자료: 국민트리 제작)

민족 대명절 추석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아스달 연대기도 이를 맞이해 풍성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다수 준비했는데요, 이 가운데 유저간 추석 인사를 나누는 함께 나누는 아스달의 추석이 가장 눈에 띕니다. 공식 커뮤니티 ‘아스달의 추석’ 게시판에 아스달 유저들에게 하고 싶은 추석 인사를 남기면 참여 완료죠. 이벤트에 정상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빛나는 11회 정령 각성 소환권 3개가 지급된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와 함께 찾아온 성장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