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여포 등장! 세나 리버스 '태국 라이브 방송' 요약

세나 리버스가 사상 첫 해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태국 현지에서 진행한 이번 방송은 김정기 총괄PD와 손건희 기획 팀장이 자리했고, 태국 인플루언서가 진행을 맡았다. 방송은 진행자와 개발진 간 실시간 통역으로 소통했고, 향후 업데이트 예정 사항을 공개해 태국 모험가는 물론 한국 모험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세나 리버스 '태국 라이브 방송' 요약 (자료: 국민트리 제작)

1월 30일, '세븐나이츠 리버스(이하 세나 리버스)'가 사상 첫 해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태국 현지에서 진행한 이번 방송은 김정기 총괄PD와 손건희 기획 팀장이 자리했고, 태국 인플루언서가 진행을 맡았다. 방송은 진행자와 개발진 간 실시간 통역으로 소통했고, 향후 업데이트 예정 사항을 공개해 태국 모험가는 물론 한국 모험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시작 아이스 브레이킹 주제는 국내와 해외 모두를 달궜던 2025 세나 페스티벌 후기였다. 특히, 김정민 넷마블 넥서스 대표의 태오 코스프레가 권역을 가리지 않고 글로벌로 뻗으며 수많은 밈과 창작으로 이어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국경을 넘어 태국 모험가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이어서 코스프레 태오 의상 출시에 대해 김정기 PD가 고려해 보겠다는 답변을 남겨 스튜디오에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장비 판매 프리셋'으로 가방 관리를 보다 더 편하게!

▲ 장비 판매 프리셋 시스템 (사진출처: 세나 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

가장 먼저 소개한 내용은 다가오는 2월 5일 업데이트 예정 사항이다. 가장 먼저 소개한 내용은 장비 판매 프리셋이다. 먼저 해당 시스템 업데이트를 한차례 연기한 점에 대해 사과를 표했다. 추가 개발을 거쳐 각 옵션 수치를 세세하게 설정 가능한 수준으로 완성도를 높여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해당 기능은 사용하지 않는 옵션을 맞춤 설정해 일괄 판매가 용이하도록 도입한 시스템이다. 설정 자체가 어려운 초심자에게는 유저 간 프리셋 공유 기능을 통해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업데이트와 동시에 각자의 세팅을 공유하는 행사를 열 예정이다. 베스트 프리셋에 선정되면 큰 보상도 함께 따라온다.

2월 5일 사황 '여포' 업데이트, 신규 전설 코스튬은 '락스타 트루드'

▲ 스토리 시네마틱 '여포' (영상출처: 세나 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

▲ '에반·카린·유이'의 한복 (사진출처: 세나 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

▲ 태국의 '송끄란'을 기념한 신규 의상 실루엣 (사진출처: 세나 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

다음으로 공개한 내용은 많은 모험가들이 기다린 사황 여포 소식이다. 1분 남짓의 스토리 시네마틱 영상과 함께 세나 리버스의 여포가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살핀 장비 판매 프리셋과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더불어 에반과 카린, 그리고 유이의 한복을 공개했다. 여기서 유이는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획득 가능하다. 아울러 태국의 송끄란 축제를 기념한 의상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아직 작업 중인 사항이라 실루엣만 공개했는데, 콜트와 루리로 추정된다.

추가로 다음에 나올 신규 전설 등급 코스튬의 주인공은 트루드로 밝혀졌다. 원작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락스타 트루드'를 이어 받은 의상을 선보였다. 해당 의상 역시 다가오는 2월 5일 업데이트 예정이다.

대회 겨냥한 '실시간 결투장' 2월 말 프리시즌 오픈

▲ 영웅이 아닌 덱을 제외하는 '실시간 결투장' (사진출처: 세나 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

▲ 전략과 순간적인 판단 모두 중요 (사진출처: 세나 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

실시간 결투장은 2월 말 프리시즌 오픈 예정이다. 일전에 공개했던 대로 3개의 덱을 준비해 상대를 매칭하고, 서로 1개 덱을 제외한다. 그리고 남은 덱 2개에서 출전덱 하나를 택해 실시간 전투를 시작한다. 속공에 따라서 선공을 가져가는 룰을 결투장과 동일하지만, 이후의 양상은 완전히 다르다. 실시간으로 사용할 스킬을 선택하며, 일정 시간 안에 어떤 스킬을 사용할지 판단해야 한다. 구상한 전략에 따라 스킬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 순간적인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향후 세나 리버스는 실시간 결투장을 통해 글로벌 대회 개최를 계획 중이다. 이 같은 포부를 밝히면서 프리시즌이 끝나고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글로벌 매칭 시스템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모험가 모두가 협동 공략하는 '돌발 레이드'

▲ 원작 레이드를 계승한 '돌발 레이드' (사진출처: 세나 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

▲ 새로운 장비 제작 시스템 (사진출처: 세나 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

일전에 예고했던 돌발 레이드도 빠른 시일 내 선보인다. 일반 레이드를 클리어하다 보면 일정 확률로 돌발 레이드가 발생한다. 그러면 정해진 시간 동안 모든 유저가 참여 가능한 상태가 되며, 협동 클리어에 성공하면 기존 레이드보다 더 좋은 보상을 제공한다.

돌발 레이드와 연계한 신규 장비 제작 시스템도 예고했다. 돌발 레이드에서 얻은 재화로 고급 제작 시스템을 이용, 예시로 공개한 사진에서는 메인 옵션 4종을 선택해 획득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 피로도는 낮추고, 보상은 높이고

▲ 태국 오프라인 행사 예고 (사진출처: 세나 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

이어진 Q&A에서는 길드전을 비롯한 콘텐츠 피로도와 보상 관련 질문 답변이 오갔다. 먼저 길드전 피로도에 대해서는 개발진에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공성전의 소탕과 비슷한 방식으로 피로도를 줄이는 방법을 고민 중이라 밝혔다.

상급 결투장 등급별 보상에 대해서는 국가별 유저 수가 달라 체감이 서로 달랐을 것이라 언급했다. 태국의 경우 한국 유저보다 상급 결투장 인원이 많아 등급 달성이 상대적으로 어려웠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등급 기준을 백분율로 설정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할 계획을 밝혔다.

향후 PvE 콘텐츠 추가에 대해서는 업데이트 시기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현 장비 파밍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야 다음 콘텐츠 도입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장비 파밍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면 월드 레이드를 비롯한 신규 PvE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이러한 일환으로 공성전 보상을 상향해 조만간 변화가 생길 것을 예고했다.

끝으로 개발진은 늦은 시간까지 라이브 방송을 시청한 태국·한국·글로벌 모험가들에게 감사 인사를 올렸다. 향후 태국 오프라인 행사를 예고하며 라이브 방송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