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Re:PLAY] 2월 - '공덱·방덱'의 줄다리기
안녕하세요. '세븐나이츠 리버스(이하 세나 리버스)' 세나 리플레이 시간입니다. 2월은 긴 설날 연휴가 있어 업데이트보다 행사 소식에 귀 기울이는 분위기였죠. 그런데 '여포'에 이어 '라드그리드'가 출현하면서 PvP 메타가 한 번 더 요동쳤습니다. 새로운 희귀 등급 영웅도 함께 나와 PvE 콘텐츠 조합이 살짝 변했죠. 2월의 영웅 편성 정보와 메타 분석을 세나 리플레이에 정리했습니다.
2월 콘텐츠별 영웅 편성
'여포' 공덱 최강자 군림!
여포 등장으로 공덱이 PvP 콘텐츠 메타 최정상에 올랐죠. 이내 조합 상성 균형이 흔들렸으나, 라드그리드가 나오면서 다시 상성을 맞추는 시기입니다. 방덱은 계속해서 높은 방어벽을 쌓고, 여포가 이를 계속 두드리는 형국이죠. 화력 정점을 찍은 공덱이 여포를 내세워 메타를 이끄는 중입니다.
한편, PvE 부문에서는 '손오공'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발굴한 강림 원정대 조합뿐만 아니라 공성전에서도 얼굴을 내비쳤죠. 수요일 레이첼을 상대로 손오공 메인 딜러 조합이 고점을 달성했습니다. 자세한 조합을 2월 영웅 편성에 담았으니 참고하세요.
영웅 선택지를 넓힌 '라드그리드' 방덱
리메이크 영웅부터 밀리아까지! 다양한 방덱 요원들
앞서 언급했던 대로 여포 등장 후 '마덱 - 공덱 - 방덱'의 PvP 상성 구조가 깨졌죠. 마덱이 살아남기 힘든 환경이 되자 픽률이 줄었고, 이에 방덱 픽률이 소폭 올랐습니다. 하지만 방덱 역시 여포의 화력을 버티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죠. 공덱이 이렇게 입지를 넓히던 와중 신규 영웅 라드그리드가 나왔습니다.
라드그리드는 기존 방덱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링크 효과를 쓸 수 없어 '루디'가 사라진 대신, 영웅 선택폭이 훨씬 넓어졌죠. 함께 리메이크 된 '룩'을 조합하는 방법부터 '엘리스'나 '로지'를 섞은 '팔라누스' 조합, 심지어 '제이브'와 '크리스'를 채택한 만능형 방덱도 연구 대상입니다.
아울러 현 메타에 가장 뒤쳐진 마덱에서도 라드그리드 각을 보고 있죠. 기존 공격 진형 '밀리아' 자리에 라드그리드를 배치하고 '멜키르·밀리아·프레이야'로 마력 역류 조건을 갖춘 방식입니다. 마덱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생존력을 보강하기 위함이죠.
여태껏 그랬듯 결국 시간이 지나면 가장 승률 높은 조합 하나만 살아남을 전망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조합이 나타난 경우는 이례적이죠. 바꿔 말하면 언급한 조합 모두 활약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의미입니다. 다음에 나올 신규 영웅이 향후 방덱 메타에 가장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랍니다.
마덱 메타가 다시 올 수 있을까?
신규 시나리오 이벤트 '전장 위에 뜬 샛별'은 천상의 수호자 이야기를 담고 있죠. 지난 트루드, 프레이야에 이어 이번에는 라드그리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푸는 중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함께 등장한 새로운 얼굴이 있는데요, 바로 '레긴레이프'입니다. 다음 업데이트에 등장할 신규 영웅으로 기대 중이죠.
팔라누스 출시와 마찬가지로 레긴레이프 역시 원작 성능을 다시 살펴본 모험가들이 많습니다. 아울러 마법형 영웅이라 등장 시기도 적절하죠. 마덱이 현재 PvP 메타에서 가장 뒤처져 있어 기대감이 큰 상태입니다. 과거에는 적 진형 붕괴와 관통 대미지, 치명타 확률 감소, 턴제 버프 감소, 생명력 교환 등 고 밸류의 효과로 무장했었죠. 모두 마덱에게 절실한 효과들이라 그녀의 등장이 무척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