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리버스 꿀팁] 즉사덱 필수 딜러 '크리스' 분석
'세븐나이츠 리버스(이하 세나 리버스)' PvP에서 메타와 상관없이 가장 오래 버티고 있는 조합을 꼽아보라면 즉사덱이 빠질 수 없다. 베스트 5인을 구성하는 결투장에서 활용하기는 어렵지만, 25명을 쓰는 총력전에서는 꼭 한 파티를 차지할 정도다. 아울러 프리 시즌이 열린 '실시간 결투장'에서는 직접 스킬을 골라 사용할 수 있어 즉사덱의 가치가 더욱 높다. 이에 최근 주가가 오른 즉사덱 핵심 딜러 크리스를 분석했다.
Q. 추천하는 크리스 스킬 강화는?
A. 핵심 효과인 즉사에 관여하는 스킬 모두 추천합니다.
크리스가 즉사덱의 메인 딜러를 자처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모든 스킬이 즉사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기본 공격에도 20% 확률의 즉사가 있다. 단, 스킬 강화가 조건이다. 아울러 이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파티원 속공을 세밀하게 조절할 것을 권한다. 크리스의 기본 공격 회전율을 최대로 하기 위해 가장 높은 속공을 세팅하면 된다.
다음으로 눈여겨볼 스킬은 단일 즉사 스킬인 '어둠의 일격'이다. 크리스가 지닌 스킬 중 가장 높은, 최대 60% 즉사를 가하는 기술이다. 단일 적을 타깃으로 삼기에 확률이 좀 더 높은 편이다. 여기서 핵심은 6초월 효과다. 기본 사양과 별도로 발동하는 30% 확률 즉사를 추가해 스킬 공격 한 번에 2중첩 즉사를 기대할 수 있다. 전투 시작과 동시에 적 1명을 바로 쓰러트리거나 생존기 하나를 즉시 소진시키는 전략이 가능하다.
Q. 크리스 사망 시, 불사 효과는 얼마나 유지되나요?
A. 기본 2턴, 스킬 강화 시 3턴입니다.
크리스의 핵심 버프와 디버프는 불사와 즉사다. 자신과 적 모두의 죽음에 관여하는 콘셉트에 충실한 셈이다. 여기서 불사의 지속 턴에 주목하자. 평범한 불사 영웅들이 2턴을 유지하는 것에 반해 크리스는 스킬 강화 시 최대 3턴을 버틴다. 버프 해제나 3턴 감소를 지닌 영웅이 하드 카운터가 되긴 하나, 상대하는 입장에서 껄끄러운 생존기다.
아울러 2초월을 달성한 크리스는 불사 발동으로 전체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이는 실시간 결투장에서 빛을 발한다. 방어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크리스가 먼저 쓰러지는 것을 감안하여 스킬을 먼저 사용하는 전략이다. 크리스가 불사로 다시 일어나면 초기화된 즉사 공격 스킬을 다시 퍼붓는 방법이다. 세나 리버스의 다른 PvP 콘텐츠와 달리 스킬을 직접 골라 사용할 수 있는 실시간 결투장이라 이러한 전략이 가능하다.
Q. 크리스 세팅 시 추천 옵션은?
A. 상대 효과 저항을 뚫기 위한 '효과 적중'을 추천합니다.
크리스의 즉사 효과는 자신의 효과 적중, 상대의 효과 저항 관계와 밀접하다. 일단은 상태 이상과 같은 취급을 받기에 효과 적용 확률에 큰 영향을 받는다. 이에 장비 선택 시 주술사 4세트가 범용으로 좋다. 해당 세트 효과에 '효과 적용 확률 10%'가 있어서 즉사 확률을 좀 더 높일 수 있다.
추가로 방어 세팅도 고려하자. 이른바 '즉사 방덱'으로 불리는 조합을 꾀한다면 파티원의 방어 시너지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크리스가 불사를 지니고는 있으나, 적 처치 시 자신에게 거는 보호막과 같은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일단 생존하는 것이 좋다. 이에 수문장 4세트와 '받는 피해 감소', '막기 확률'을 높여 방덱과 유사한 생존력을 갖추게 하자. 애당초 즉사로 적을 제압하므로 공격 관련 능력치가 필요 없는 크리스와 잘 어울리는 세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