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랭킹] 세나 리버스 결투장 상성 되돌린 '레긴레이프'

세나 리버스)'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레긴레이프' 등장 이후 결투장이 다시 한번 요동치는군요. 그녀와 함께 마법형 영웅들이 깨어나면서 결투장 픽률 차트가 뒤집혔습니다. 방덱 영웅들이 메타 중심에 자리 잡은 가운데, 상성상 유리한 마덱이 치고 올라온 모양새죠. 여기서 마덱 비중이 오르면 이를 잡기 위한 공덱 픽률이 오릅니다. 그렇게 '방덱 - 마덱 - 공덱'의 상성 고리가 다시 돌아온 분위기네요.

'세븐나이츠 리버스(이하 세나 리버스)'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레긴레이프' 등장 후 결투장이 다시 한번 요동치는군요. 그녀와 함께 마법형 영웅들이 깨어나면서 결투장 픽률 차트가 뒤집혔습니다. 방덱 영웅들이 메타 중심에 자리 잡은 가운데, 상성상 유리한 마덱이 치고 올라온 모양새죠. 여기서 마덱 비중이 오르면 이를 잡기 위한 공덱 픽률이 오릅니다. 그렇게 '방덱 - 마덱 - 공덱'의 상성 고리가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라드그리드·레긴레이프·여포' 3파전

▲ 3월 2주차 결투장 팀 편성 통계 (자료: 국민트리 제작)

픽률 정점에 올랐던 '라드그리드'가 한 발 물러났습니다. 45.3%로 여전히 높은 픽률이지만, 무려 19% 포인트나 하락했죠. 그럼에도 '손오공'과 나란히 1위 유지에는 성공했습니다. 그 외 어깨를 나란히 한 영웅을 보면 '엘리시아·팔라누스'와 함께 조합한 것을 알 수 있죠. 범위를 살짝 더 넓히면 '겔리두스'가 마지막 자리에 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언급한 5영웅이 '만능형 방덱'이라 불리는 메타 조합이죠.

레긴레이프는 바로 이런 방덱 메타를 저격한 신규 마법형 영웅입니다. 패시브로 상시 방어력 24% 감소와 더불어 '받는 회복량 감소'를 무려 44%나 부여하죠. 레긴레이프를 편성한 것만으로도 방덱의 핵심인 회복을 상당량 억제합니다. 여기에 마비·회복·디버프 해제 등 마덱에서 꼭 필요한 효과를 보충했죠. 게다가 확정 치명타 스킬과 마법형 영웅 5인 구성 시 최대 4 중첩 마법 취약 디버프를 부여하므로 화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합니다.

레긴레이프의 실전 투입 결과는 픽률 차트에 고스란히 드러났죠. 함께 활약한 마덱 영웅 픽률이 13% 포인트 내지 36.7% 포인트 상승하며 차트 중원을 차지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연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죠. 마덱의 마지막 다섯 번째 자리를 두고 '멜키르'와 경쟁 중입니다.

회복 억제가 더 필요하다면 '유' 채택

▲ 3월 2주차 결투장 진형 픽률 (자료: 국민트리 제작)

▲ 3월 2주차 결투장 펫 픽률 (자료: 국민트리 제작)

결투장과 펫 역시 마덱 관련 지표로 기울었죠. 영웅 픽률 만큼의 변화는 아니었지만, 공격 진형이 11.3% 포인트 줄고, '연지'가 차트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답니다. 진형은 마덱 역시 '밀리아'를 전방에 내세운 공격 진형을 고른 케이스가 제법 있죠. 지금 랭커들의 움직임은 '프레이야·레긴레이프'를 메인 딜러로 채택해 밸런스 진형 뒷자리에 놓는 방식이 정석입니다.

펫도 진형과 비슷한 기조입니다. 레긴레이프로 적 회복 억제가 가능하나, 수치를 더 높이기 위해 유를 세팅한 랭커가 많죠. 만약 공덱 매칭을 염두에 둔다면 화력 고점을 높일 수 있는 '연지'를 추천합니다.

금주의 베스트 픽

마법형 5인을 구성한 '레긴레이프 마덱'의 정석

▲ 밀리아를 제외하면 모두 딜러에 가깝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레긴레이프 출시 후 마덱 연구에 뛰어든 랭커가 많습니다. 육성이나 세팅이 덜 된 랭커들은 다시 방덱으로 돌아간 분위기인데요, 마덱으로 정착한 최상위 랭커들은 상기 조합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밀리아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상당한 화력을 구사하므로 전략 자체는 여포를 내세운 공덱과 유사하죠.

커스텀 요소는 멜키르와 펫 연지입니다. 멜키르 자리에 연희가 들어가고, 연지는 유로 대체하는 방법이죠. 멜키르가 빠지면서 마력 역류가 없어지는 데다 상태 이상 관련 효과의 위력이 낮아집니다. 대신 스킬 한 방 한 방의 대미지를 놓여 승률을 높이는 전략이죠. 특히, 상성이 어려운 공덱 상대로 좀 더 승률을 높일 수 있는 점이 메리트입니다. 여기에 연지를 유로 바꾸면 멜키르가 없더라도 방덱 상대로 유리한 위치를 지킬 수 있답니다.

금주의 총력전 픽

11 라운드 단독 1위 '레이'

▲ 레이 님의 총력전 5팀 편성 (자료: 국민트리 제작)

총력전 중반 라운드는 전설 등급에 진입하는 랭커들이 늘면서 순위를 굳히는 타이밍입니다. 이번에는 레이 모험가가 선두를 차지했군요. 현재 활용 중인 조합은 '밀리아 마덱·여포 공덱·팔라누스 방덱·라드그리드 만능형 방덱·즉사 방덱' 5팀입니다.

마덱에는 신규 영웅 레긴레이프가 바로 들어갔는데요, 기존 25영웅에서 '쥬리'가 사라졌습니다. 오랜 기간 함께했던 공덱의 '파이'에 이어 마덱에서는 쥬리가 벤치로 들어갔네요. 대체로 다른 랭커들과 비슷한 조합을 사용 중이나, 4팀의 만능형 방덱이 살짝 다릅니다. 후방에 스파이크를 투입했거든요. 라드그리드 외에는 특별히 타입을 강제하는 영웅이 없어서 실전 활용이 가능합니다.

실시간 결투장 분석실

1위 '금동' 모험가의 사라 활용

▲ '금동' 모험가의 실시간 결투장 3팀 편성 (사진: 국민트리 촬영)

▲ 사라의 패시브 효과로 아군에 걸린 마비를 모두 케어 (사진: 국민트리 촬영)

실시간 결투장 프리 시즌 최상위를 장식한 랭커들의 순위 싸움이 치열합니다. 노하우가 쌓인 모험가가 늘어나면서 특이 조합이 조금씩 보이네요. 1위 사수에 나선 금동 님의 특이한 방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평범한 라드그리드 방덱에 희귀 등급 영웅 사라를 투입한 조합이죠.

사라는 육성이 쉬운 만큼, 능력치 체급도 비교적 낮은 영웅입니다. 얼마 전 리메이크를 받긴 했으나 강림 원정대 공략을 겨냥한 효과를 받았죠. 그런데 이를 응용해 실시간 결투장 환경에 맞춰 사용한 것이 금동 님의 활용 포인트입니다. 핵심은 패시브 스킬 '악마의 계약'에 있는 모든 아군 디버프 해제 효과죠.

▲ '금동' 님의 방덱 운영 포인트 정리 (사진: 국민트리 제작)

최근 PvP 환경은 항상 강력한 상태 이상이 도사립니다. 실시간 결투장도 예외는 아닌데요, 신규 영웅인 레긴레이프도 공격 스킬에 마비를 가지고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오히려 생존력이 부족한 사라를 활용하면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자동으로 상태 이상을 케어할 수 있죠. 생명력 30% 이하가 되면 모든 아군의 디버프를 해제하는 악마의 계약 패시브 덕분입니다. 만약 사라를 제외한 모든 영웅이 상태 이상에 걸리면 '악마의 키스'로도 디버프 해제가 가능하죠.

참고로 원래 해당 역할은 엘리시아가 제격입니다. 하지만 팔라누스 효과를 누리려면 지원형 영웅이 하나 이상 꼭 들어가야 하는데요, 바로 여기에 딱 맞는 것이 사라입니다. 엘리시아를 대체할 영웅을 찾는 중이라면 상기 조합과 운영 포인트를 참고하세요.

세븐나이츠 리버스 유저 투표

▲ 태오 상향의 기대감이 가장 컸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지난 개발자 노트에서 '태오·린·아킬라'의 상향 소식이 나왔습니다. 업데이트 시기를 밝히진 않았으나, 인기 있는 영웅들이라 모험가들이 술렁였죠. 이에 유저 투표를 통해 상향 기대감을 살펴봤습니다.

가장 큰 기대를 건 영웅은 63.1%를 득표한 태오였죠. 등장 초기에는 결투장에서 이름을 날렸고, 모험이나 쫄작 등 PvE 콘텐츠에서도 활약한 영웅입니다. 지금은 다른 영웅들에게 자리를 내줘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한 모험가가 많죠. 이어서 린이 27.9%로 2위, 아킬라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 화이트데이 시즈널 코스튬 3종 (사진: 국민트리 제작)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세나 리버스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렸죠. 여기서 백미는 역시 코스튬이 아닐까 싶습니다. 의상실에서는 키리엘과 엘리시아, 그리고 화이트 데이 루비 패스는 오를리가 나왔죠. 각자의 매력이 톡톡 튀는 의상이라 우열을 가리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유저 투표 소재로는 더없이 알맞은 주제죠. 이번 화이트 데이 시즈널 코스튬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투표 바랍니다. 결과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을 기대해 주세요.